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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코로나19 확진 판정 미 유학생 제주 여행 확인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 유학생이 이달 하순 제주를 다녀 간 것으로 확인돼 검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 오후 서울시 강남구 보건소에서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은 19살 여성인 A씨는 지난 20일부터 닷새 동안 지인 3명과 함께 제주를 여행했고, 제주에 도착한 저녁부터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A씨 일행은 한화리조트와 해비치호텔에서 이틀씩 머물렀고 렌터카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제주도는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입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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