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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국토부-도의회-제주도 제2공항 협의

◀ANC▶

서귀포시 성산읍에
제주 제2공항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이 발표된 지
5년이 되고 있지만
도민사회 찬반 갈등은 여전합니다.

제주도의회 갈등해소 특위와
국토부, 제주도는
오늘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제2공항 갈등 해소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합의된 사항은 없었지만
갈등해소 주체인 3자가
처음 만났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오승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국토부와 제주도, 도의회 특위의
3자 간담회는
당초 예정됐던 도의회가 아니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비공개로 열렸습니다.

홍명환 의원은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C/G)도의회 특위 위원들은
제2공항과 관련된 객관적 정보를 공개하고
앞으로 열릴 토론회에 협조하며
공론화 결과를 존중해 달라는
3가지를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C/G)

(C/G)이에 대해
오원만 국토부 신공항기획과장은
건의 사항에 대해 내부 논의를 거쳐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고
홍 의원은 전했습니다.(C/G)

홍 의원은
제2공항 관련 갈등영향 분석 용역이
마무리 단계인 만큼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토론회나 설명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제주도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INT▶ 홍명환 도의회 갈등해소 특위 위원
"2월이나 3월 정도 토론회 등의 추진 윤곽이
그려지면 국토부와 3자 실무적인 차원에서
진행해 볼까 하는 것이 특위의 입장입니다."

오늘 합의된 사항은 없었지만
도의회 특위 활동에 부정적이던
원희룡 지사가
협조하겠다고 입장을 바꾼 이후
(S/U)3자가 처음 만나
협의의 물꼬를 텄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적극적인 도의회와 달리
청와대의 요구에 등떠밀리다시피 참석한
국토부는
원칙대로 제2공항을 추진한다는 입장이어서
도의외의 요구를 전격 수용할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MBC 뉴스 오승철입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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