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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고희범 제주시장 퇴임...행정시장 한계

고희범 제주시장이 행정시장 직선제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퇴임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법인격이 없는 자치단체여서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한계를 절감했다며 단순히 행정시장 직선제를 통해 해결될 문제는 아니고 예산 편성권과 조직 구성권 등의 행정시 기능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중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제주 농업과 4.3의 정명을 찾기 위한 현장에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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