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데이

제주시 이호유원지 사업기간 3년 연장 신청

장기간 공사가 중단되고 있는 제주시 이호유원지가 또다시 사업기간 연장을 요청했습니다.

사업자인 제주분마이호랜드는 환경영향평가를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자본을 조달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인 사업기간을 2천 24년 말까지 3년 연장해달라고 제주도에 신청했습니다.

이호유원지는 지난 2천 9년 해안 매립공사만 끝낸 뒤 자금난으로 중단됐고 일부 토지가 경매가 넘어가면서 올해 초에도 사업기간을 1년 연장했었습니다.
조인호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