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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속담캠페인

개맛/갯맛 [해변(海邊)]

2016년 01월 25일 11시 22분 14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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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 <개맛/갯맛>은 표준어로는 바닷물과 뭍이 맞닿는 바닷가인 ‘해변(海邊)’을 말합니다. 태풍이 쳐서 파도가 거세졌던 다음 바닷가에 가보면 해조류가 쓸려와 사방에 많이 널려 있을 때면, <개맛디 간 보난 감태영 둠북이 방에 널어졋어라.>고 하는데, 이때의 <개맛>은 해변을 뜻합니다. 또 <갯맛디 가사 궤기 싸게 사진다.>고 할 때의 <갯맛>은 포구에 배를 대는 곳이란 뜻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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