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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속담캠페인

소미 [소무(小巫)]

2016년 01월 25일 11시 22분 31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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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신앙에서 행해지는 굿은 무당에 의해서 이뤄집니다. 이때 그들 무당 중에는 그 굿을 책임지고 주제하는 한자어 대무(大巫)인 <큰심방>이 있고, 그를 보좌하는 소무(小巫)인 <족은심방>이 있습니다. 그런 데 이 소무인 <족은심방>을 <소ː미>라고들 하는데, 이 말은 한자 小와 巫가 결합된 ‘小巫’가 ‘소ː뮈>소ː미’로 전이된 것입니다. 그러니 <소ː미>는 본딧말이 아니고 <소무>의 변이어(變異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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