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문다시듣기

전문다시듣기

월-금 18시 05분 방송
장르
보도·시사 프로그램
등급
All
제작

2월 14일(금) [4.15총선 예비후보를 만나다] 제주시 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예비후보/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를 만나봅니다

2020년 02월 17일 12시 21분 40초 4년 전 | 수정시각 : 2020년 02월 17일 12시 22분 43초 | 조회수 : 3,902

수정 삭제

■ 방송 : 제주MBC 라디오 <라디오제주시대>

         제주시 FM 97.9 서귀포시 FM 97.1 서부지역 FM 106.5 (18:05~19:00)

■ 진행 : 윤상범 아나운서

■ 일시 : 2020년 2월 14일(금)

■ 대담 : 박희수, 고병수 예비후보

◇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윤상범> 저희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어제부터 4.15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보고 있습니다. 어제는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를 하게 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들을 만나 봤었구요. 오늘은 두 번째 날로 제주시 갑 지역의 더불어민주당의 박희수 예비후보, 정의당의 고병수 예비후보를 차례로 만나봅니다. 이번 인터뷰 대상 기준은 지난 설을 앞두고 제주MBC 및 언론 4사의 선거 여론조사에서 후보 선호도 3% 이상을 기록하고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예비 후보로 한정을 했다는 점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의 박희수 예비 후보가 지금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희수> 예. 안녕하십니까?

●윤> 예. 이번 총선에 출마를 결심하신 이유부터 한번 들어볼까요?

○박> 예. 우리 제주가 특별법 만들어가지고 개발한 게 벌써 30년 세월이 가깝습니다. 그 30년 동안 한라산도 파헤치고 많은 자연 환경을 파헤쳤는데 그 결과에 따른 개발의 이익은 도민들에게 돌아온 거 보다는 대자본가, 재벌들 중심으로 자본에게 돌아갔고 우리 도민들의 삶은 별로 나아지지 않고 있고 오히려 최근 들어서는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30대 때부터 도의회 의원 생활을 하면서 제주도의 도민들 가까이서 또 제주도의 여러 가지 현안 그리고 문제점, 이런 것들을 공부해 왔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에 대해 가지고 역할을 통해서 좀 더 나은 제주를 만들어 봐야겠다는 각오를 갖고 나오게 됐습니다.

●윤> 예. 그 각오가 반영된 것이 이제 공약이 될 텐데, 물론 이제 계속 다듬어 가시는 과정이겠지만은 본인이 생각하시는 핵심 공약, 도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공약은 어떤 게 있을까요?

○박> 우선 특별법이 지금까지 개발 중심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개발에 따른 아까 말씀드린 이익이 도민들에게 직접 들어오는 부분은 상당히 취약하고 그래서 저는 이 특별법을 대폭 개정을 해야 된다. 그래서 개발 중심에서 보존 중심으로 가야된다. 그리고 거기에 따른 발생하는 이익은 재벌이나 대자본가가 아닌 도민들에게 돌아가는 구조로 가야된다. 그 다음에 우리 도민들의 자기 결정권을 좀 강화하는 그러니까 자치와 분권을 정말 극대화해서 제주도민들이 권리를 가지고 있는, 도민으로서 자기 나름대로 의사를 결정할 수 있는 그러한 것들을 담고, 그 다음에 이 특별법이라는 게 사실 제주도의 모든 산업, 문화, 이런 것들을 다 담을 수 있는 법이기 때문에 특별법을 우리 제주지역 실정에 맞는, 그러니까 전국의 기준으로 되어 있는 것들을 제주도 실정에 맞는 법으로 바꿔 나간다면은 아마도 도민들에게 많은 삶의 변화가 있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윤> 이제 당내에서 지금 사실 논란이 많이 일고 있는 곳이 제주시 갑 지역인데 경쟁력 관련해서 다른 후보들 또는 출마가 거론되는 분들과 차별화된 본인만의 장점을 꼽는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박> 아마 이번에 그 우리 갑 지역에 출마하는 다른 당도 마찬가집니다마는 지역에 의회 생활을 해본 사람은 이제 저 혼자 밖에 없는 걸로, 그리고 이제 도의회 의원 생활을 가장 오래 했죠. 제주도에서는 아직까지, 누구보다도 의원 생활을 하면서 지역민들하고 가까이 있었고 그리고 또 민주당에서 제가 참 최선을 다해서 우리나라의 민주화라든지 또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변화의 노력에 많이 좀 기여한 바가 있지 않은가. 도민들 중에 아마 인지도는 누구보다도 높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자, 그런데 그 지역이 전략 공천이 지금까지는 예정이 된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번에 이 논란과 관련해서 저희와 인터뷰도 하셨었는데 그때는 뭐 에둘러서 좀 말씀을 하셨던 거 같구요. 혹시라도 만약에 경선이 불발되고 전략 공천이 된다면 혹시 다른 방식의 출마도 좀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요?

○박> 중앙당의 낙하산 공천이라고 표현되는 전략 공천이 제가 볼 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은 지금 현재 전략 공천 내정됐다는 분 자체가 그 얘기한지 20일 정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전혀 움직임이 없고.

●윤> 그런데 아니란 말도 안하고 있는데요?

○박> 그렇죠. 아니란 말도 안하는데 후보가 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서 동네 다닌다고 해서 이렇게 선택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경선이 중요한 게 아니고 본선이 중요하기 때문에 제주지역에서 우리 당에서 지금 본선에 나가서 이길 수 있는 후보자가 누군가 중앙당에서 아마 긍정적으로 경선에 대해서 판단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주 중에 아마 여론조사를 통해 가지고 후보의 경쟁력 조사를 한 다음에 경선으로 전환할 거라는 그런 간접적인 소식을 들었기 때문에 아마 이 질문은 지금 제가 답변하기에는 상황이 맞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윤> 알겠습니다. 이거 뭐 다음 주에 또 얘기를 나눠봐야 될 수도 있겠군요.

○박> 예.

●윤> 지금 제주도에서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는 어떤 게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박> 지금 뭐 한 두 가지겠습니까? 이게 지금 농업이, 농작물이 황폐화 되고 다음에 건설 경기 모두 가라앉았고, 관광도 아주 문제고, 그런데 더 문제인 것은 이런 것들을 총체적으로 책임지고 이끌어나가야 될 제주 도지사의 문제가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라고 봅니다. 도지사가 지금 도민들이 민생경제 때문에 허덕이고 있는데 중앙정치만 하려고 하고 중앙정치에 매달리고, 아니 지금 엊그제께 무소속으로 출마해가지고 당선된 분이 벌써 이제 어느 특정 정당의 최고위원으로 얘기도 나오고, 이게 좀 제가 볼 때는 가장 먼저 해결해가지고 중앙정치에 뜻이 있으면 빨리 도지사직 사퇴하고 중앙에 가 가지고 큰 정치하시고, 그러지 않다면은 중앙정치는 중앙정치하는 분들에게 맡기고 제주도의 민생경제에 전념하시는 게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윤> 알겠습니다. 제주도에 가장 시급한 문제를 원희룡 도지사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뭐 국회의원이 되신다고 해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만, 국회의원이 되시면은 가장 하고 싶으신 일은 어떤 건지 마지막으로 좀 들어보겠습니다.

○박>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마는 아까 얘기한 특별법의 문제라든지 그 다음에 4.3 특별법의 문제. 우선 가장 시급한 것들이 제2공항에 대해서 어쨌든 매듭을 지어야 됩니다. 가타부타 이렇게 결정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이제 지역의 오래된 민원들, 돈사 악취 문제. 그 다음 공항 소음피해 지역의 주민들에 대한 완전한 보상 문제, 이런 것들을 빨리 빨리 해결하면 충분히, 이게 관심 갖기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이런 것들에 대해 가지고 관심도가 좀 떨어지지 않았는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좀 짧게 마무리를 하구요. 다음주 상황 보면서 다시 한 번 또 기회가 되면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박> 시간이 남았으면 뭐 더 주셔도 할 얘기가 더 많이 있습니다.

●윤> 예. 시간이 다 됐습니다만, 저희가 좀 공평하게 나눠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다음 기회에 뵙도록 하죠. 고맙습니다.

○박> 네. 감사합니다.

--------------------------------------------------------------------------------------------------------

●윤> 더불어민주당의 박희수 예비후보를 만나 봤구요. 이어서 정의당의 고병수 예비후보를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연결이 돼 있는데요. 안녕하십니까?

○고병수> 안녕하십니까?

●윤> 예. 이번에 총선 출마를 결심하신 이유부터 먼저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고> 저는 의사로서 오랫동안 활동을 해왔고 제가 현실 정치에 뛰어드는 가장 큰 이유는 책임질 줄 아는 바로 신뢰 받는 정치를 실현하기 위함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은 더불어민주당이 오랫동안 제주에서 국회의원을 하고 계신데 이것을 교체해야 한다는 도민들의 바람을 제가 이루겠다. 이런 소망을 가지고, 희망을 가지고, 이번 총선에 출마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윤>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 지금 뭐 장악이라고 할 정도로 제주도는 다 이렇게 더불어민주당이 갖고 있습니다만, 그것 자체가 좀 문제가 있었다고 보시는 거군요?

○고> 예.

●윤> 그러면은 본인의 이번 선거의 핵심 공약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들어볼까요?

○고> 지금 준비 중이지만 첫 번째로는 어린이 병원비 백만 원 상한제. 18세 이하 청소년에게 해당되는데, 이것은 저희들이 대략 계산을 해보면은 한 850만 명 정도 해당되고 제주도에도 한 수 십만 명, 한 만여 명 정도 해당이 될 겁니다. 전국적으로는 이게 한 5천억 원 정도가 필요한데, 사실 보건복지 비용으로는 큰 비용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사회보험, 사보험으로 들어가는 그쪽을 약간만 줄여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그게 경제정책으로는 여러 군데서 말씀드렸지만 ‘그린 뉴딜’이라고 하는 녹색 경제를 통해서 제주형 경제지표를 만들고 싶다는 것. 그 다음에 또 하나는 국제자유도시를 완전히 폐기하는 것. 그것은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이 있잖습니까? 그것을 바꿔서 국제자유도시 폐기. 그 다음에 생태평화의 도시 조성, 이쪽으로 연결을 하고 싶다는 것. 이런 것들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윤> 즉 개발에서 환경 보존 쪽으로 좀 돌리고 싶다는 말씀이신건가요?

○고> 그렇죠. 환경을 보존을 하더라도 제주의 제대로 된 산업을 일으킬 수 있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고 저탄소정책, 그 다음 태양광이라든지 전기 자동차라든지 이런 걸 좀 발전을 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 예. 자, 그런데 정의당 소속이십니다. 다수당이 아닌 지금은 소수정당으로 좀 분류가 되고 있는데 아무래도 여건상 불리하다는 평가도 많이 있고, 다른 당의 후보와 차별된 본인만의 장점을 꼽는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고> 일단 태생부터가 기득권 정치를 가지고 있는 다른 정당과 달리 책임정치를 할 수 있고 제주도 말로 요망진 정당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일단 제 장점이라고 보면은 진정성과 결기, 이것을 가지고 도민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정치 일꾼이다. 이렇게 좀 강조하고 싶습니다.

●윤> 예. 아까도 잠시 언급은 됐습니다만 제주지역의 지금 현재 정치의 문제점은 어떻게 보고 계시고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고> 일단은 제주지역의 정치는 일단 정치가 실종됐다. 이렇게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뭐냐하면은 이미 자유한국당, 지금은 뭐 다른 당(미래통합당)으로 통폐합되는 과정인거 같은데 자유한국당의 경우는 역사에서 이미 심판 받았고 그런데 문제는 이들이 역사의 심판에 대해서 반성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있다는 것. 그것이 문제인 것이고 더불어민주당의 경우는 권력을 줬는데도 제주도민들에게 제대로 된 정치를 보여주지 못했고 도민들의 갈등을 해결하지도 못했고 제주의 앞으로 지속가능한 그런 여러가지 경제라든지 살아갈 수 있는 방안들에도 제대로 된 대답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런 것들은 민주당은 너무 오만하고 무능하다. 이런 것들을 좀 제주정치의 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윤> 알겠습니다. 제주도에서 지금 보시기에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될 과제들은 어떤 게 있다고 생각하는지도 궁금하구요.

○고> 다른 후보들도 얘기했겠지만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를 구축하는 것, 이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저는 바라보고, 다른 후보들하고 좀 다른 부분은 경제를 살리겠다, 산업을 일으키겠다, 일자리를 만들겠다, 이렇게 하지만은 중요한 거는 제주에 맞는 경제가 어떤 것인가를 좀 찾는 겁니다. 그건 앞서 말했듯이 저는 그린 뉴딜, 녹색 경제. 제주에 맞는 그런 경제 지평을 만들어 나가야된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가장 시급한 해결과제는 아무래도 경제 부분이라고 볼 수 있고, 그것은 저희가 가지고 있는 녹색 경제로서 가능하다. 이렇게 좀 바라보고 싶습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정의당 소속이시기 때문에 보통 정의당은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보면 약간 급진적이다라는 평가도 듣고 있구요. 그리고 이제 분배에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라는 그런 평가도 듣고 계신데,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보시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아마 의문을 제기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 같은데요?

○고> 일단은 급진적이라는 말은 안 맞는 말이구요. 정의당이. 대중 정당입니다.

●윤> 입장에서는.

○고> 예. 대중 정당이고. 그 다음에 경제를 소홀하고 복지나 분배에 관심을 많이 둔다고 자칫 잘못 알고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분배와 경제 발전은 전혀 다른 길이 아니고 한 길로 보고, 경제가 발전해야 복지라든지 분배도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바로 저희 정의당은 그런 것을 통해가지고 국민들에게 제대로 된 경제와 그 다음에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복지와 그런 분배에 관심을 둔다고 정확히 표현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고> 그래서 고민은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했듯이 그린 뉴딜 정책, 녹색 경제를 통해가지고 제주에 맞는 그런 경제 지평을 만들어 나가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 알겠습니다. 앞선 질문들을 짧게 대답해 주셔서 이 질문을 좀 추가로 드렸습니다마는 그러면은 마지막 질문이 되겠습니다. 국회의원이 만약에 되신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하고 싶은 일은 어떤 건지 한 1분 정도로 정리를 좀 부탁드릴까요?

○고> 약간 추상적으로 말씀드리면은 시민 정치를 복원하겠다. 그 말은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고 시민들의 일꾼이 되는 그러한 정치를 하겠다. 그것은 바로 공약이라든지 아마 제주형 경제를 만들어 내는 것. 그리고 복지 정책을 만들어서 도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런 것들을 정확히 해내 가려고 하는데 그 길은 아마도 앞서서 말씀드렸다시피 제주특별자치도 법을 개정하면서 국제자유도시. 이거는 과거 신자유주의가 팽배할 때 만들어진 거거든요. 이미 용도 폐기 됐는데, 그 국제자유도시 정책을 폐기하겠다. 이런 것으로 먼저 시작이 될 것이고, 그리고 많은 4.3 유족들이 원하고 있는 4.3 특별법 개정안을 열심히 해서 반드시 이뤄내도록 하겠습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자, 앞으로 또 기회가 되면 만나 뵙도록 하구요. 오늘 여기서 이야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 예. 고맙습니다.

●윤> 정의당의 고병수 예비후보를 만나 봤습니다.

◇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제목조회수작성일
1639

2023년7월10일(월) 12대 도의회 출범1년 김경학 의장 대담

942023-07-11 17:22:25 8달 전
1638

2023년7월3일(월) 취임 1주년 김광수 교육감 대담 (유튜브)

1222023-07-11 17:21:09 8달 전
1637

2023년6월30일(금) <뉴스톺아보기> 전기차 충전구역 불법주정차 과태료부과외 (독립언론'오롯' 김은애기자)

1092023-07-03 17:22:09 8달 전
1636

2023년6월29일(목) <시사전망대> 제주도지사 ,교육감의 취임 1년 (현덕규 변호사 VS 강호진 제주대안연구소)

1212023-06-30 16:19:53 8달 전
1635

2023년6월28일(수 )전국 공항소음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 (제주도의회 국민의힘 김황국 의원)

1082023-06-30 16:17:44 8달 전
1634

2023년 6월27일(화) " 전 국민이 또 세계인들이 함께 공감하고 평화와 인권의 다리가 될 수 있는 영화제로"(이정원 제주4.3영화제 집행위원)

982023-06-28 16:33:23 9달 전
1633

2023년 6월23일(금)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한 주민자치 시대...어떤 준비가 필요한가?(제주민회 신용인 제주대 교수)

1042023-06-27 20:04:39 9달 전
1632

2023년6월22일(목) <시사전망대> 대통령의 수능발언 파문 (현덕규 변호사 VS 강호진 제주대안연구공동체 센터장)

1122023-06-23 15:17:37 9달 전
1631

2023년6월21일(수) <오늘의시선> 해양'방류'가 아닌 해양'투기'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 (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윤상훈 준비위원장)

962023-06-22 11:27:29 9달 전
1630

2023년6월21일(수) 예산 갈등 방지를 위한 재정 운영 TF 운영 제안 (더불어민주당 한권 의원)

92023-06-22 11:25:04 9달 전
1629

2023년6월20일(화) <키워드뉴스> 1.후쿠시마와 소금 2.제주하수 어디로 가나 (제주투데이 김재훈기자)

1202023-06-21 15:16:05 9달 전
1628

2023년6월20일(화) 곶자왈에 대한 보전 관리 조례 개정안의 문제점 (곶자왈사람들 김효철 공동대표)

962023-06-21 15:14:42 9달 전
1627

2023년6월19일(월) <로스쿨> 새로도입된 공무원재해보상보험법 상 공무상 추정 제도 (김혜선 노무사)

732023-06-20 10:44:53 9달 전
1626

2023년6월19일(월) 그린수소실증사업 심사보류의 이유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의원)

1102023-06-20 10:42:56 9달 전
1625

2023년6월16일(금) <뉴스톺아보기> 주거용 레지던스의 용도변경 기한 임박외 (독립언론 '오롯' 김은애기자)

872023-06-19 10:23:30 9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