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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수) 코로나19에 따른 제주도의 문화예술계 행사취소와 예산삭감 등에 대한 시민단체의 입장(제주민예총 이종형 이사장)

2020년 06월 25일 15시 41분 52초 3년 전 | 수정시각 : 2020년 06월 25일 16시 54분 03초 | 조회수 : 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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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제주MBC 라디오 <라디오제주시대>
제주시 FM 97.9 서귀포시 FM 97.1 서부지역 FM 106.5 (18:05~19:00)
■ 진행 : 윤상범 아나운서
■ 일시 : 2020년 6월 24일(수)
■ 대담 : 이종형 이사장

◇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윤상범> 코로나19 여파 때문에 사회 전반이 다 어려운 상황이죠. 이런 가운데 문화예술계 역시 각종 행사나 축제 등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주민예총 이종형 이사장을 연결해서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죠. 지금 전화 연결 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종형> 네. 안녕하세요.

●윤> 예. 사실 문화예술계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이 지금 다 어려운 상황인 거는 마찬가지기는 합니다만, 올해 초에 민예총 이사장에 취임하시면서 많은 계획 또 사업들도 준비하셨을 텐데 지금 현재 실제 상황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이> 잘 아시겠지만 탐라국 입춘굿은 취소가 됐구요. 4.3 행사들 저희들 20여 년 동안 주력 사업으로 이렇게 해왔는데 4.3 행사들 역시 마찬가지로 축소되거나 일부는 하반기로 연기가 된 상황입니다. 지금.

●윤> 예. 이게 사실 단순 취소라고만 볼 수 있는 문제는 아니기도 한데 제주지역의 문화 예술계 상황이 좀 심각하다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관련 단체들과 업계 종사자들은 좀 막막하다, 죽겠다라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던데 실태 파악은 어느 정도 좀 되셨습니까?

○이> 예. 뭐 지난 18일 날 제주도의회 문광위에서 주최한 긴급 간담회에서도 관련 업계의 동세를 담아서 현재 상황을 가감 없이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요. 비근한 예로 상반기 수입이 제로구요. 일부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은 개인 대출을 받고서 우선 지금 생활비를 충당하거나 또 정말 가정불화까지 생기는 그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고 하는 하소연들을 제가 많이 듣고 있습니다.

●윤> 예. 제가 아까 이 단순하게 행사 하나 취소됐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말씀을 드렸던 것이, 그런 행사에도 관련된, 예술 쪽으로 참여하시는 분들 또 이제 음향업체라든가 여러 가지 그러니까 생계가 같이 걸려있는 분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이> 많습니다.

●윤> 예. 근데 이제 사실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 복지 관련 등의 지원이 부족하다, 이런 비판들도 나오고 있기는 한데 그 사이에 좀 변화는 있었습니까? 어떤가요?

○이> 아시다시피 재단 이사장이 대행 체제로 한 5개월 정도 이렇게 끌었구요.

●윤> 아, 제주문화예술재단이죠. 참.

○이> 네. 그래서 이제 신임 이사장이 얼마 전에 선임됐는데 지금 현재까지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일부 문화예술위원회나 예술인 복지재단이 시행하고 있는 그런 지금 지원 정책. 이것들을 지금 대행해서 전달하는 정도의 역할에 머무르고 있지 않나, 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 예. 대행해서 전달하고 있는 정도의 수준에 머물고 있다라는 말씀이시고, 얼마 전에 신임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이 저희 방송에도 출연을 하셔서 관련된 대책들을 좀 준비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하시기는 했는데 직접 지금 피부로 느끼는 정도의 그런 대책이 다가오지는 않는다는 말씀이신 거죠?

○이> 그렇습니다. 이게 대책이라고 하는 건 지역의 현실에 좀 맞는 그런 좀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제주지역의 문화 예술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방안들을 이렇게 도출해서 제시를 해야 되는데 그런 면은 지금 현재 보이고 있지 않구요.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는 지금 잘 모르겠지만 현재는 차별성이 없는 그런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얘기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윤> 예. 아마 피부로 이제 접하는 부분, 느끼는 부분이 그럴 거 같기도 한데. 알겠습니다. 자, 그러면은 지역의 현실도 얘기를 하셨습니다만은 문화예술 분야 복지와 지원 등과 관련해서 문제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바뀌어야 한다. 이렇게 보고 계십니까?

○이>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그것과도 맥락을 좀 같이 하고 있는데요. 문화 예술인들은 사실은 어떤 경제적인 이득을 위해서 이 판에 뛰어든 게 아니구요. 창작 행위를 하고 있다는 예술적 자긍심, 자존심, 자존감, 이런 것들로 이제 거의 동력으로 해서 이제 수십 년간 현장을 지켜온 분들이거든요. 그런데 이제 최근의 일련에 벌어지고 있는 이 사태들은 그런 예술인들의 자긍심을 지금 짓밟는 정도의 상황에 와있다. 그래서 저는 여러 단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입장에서 이건 매우 심각한 일이다라고 해서 이 일을 제기하고 있구요.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예술인들이라고 왜 고통 분담을 참여하지 않겠습니까? 고통 분담 참여해야죠. 해야 하지만 그런 고통 분담 감내하기 전 단계로 저희들하고 이렇게, 이렇게 지금 코로나 때문에 사정이 어려우니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이 힘을 좀 이렇게 나눠 지십시오 라는 소통의 자리 같은 것들도 있었다라고 하면은 저희들이 지금 이만큼 좌절하거나 이렇게 힘들어 하지 않았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 예. 경제적인 고통이야 지금 온 사회가 다 그러니까 그거는 이제 감수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고통도 분담은 할 수 있겠지만은, 지금 그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긍심이 짓밟히는 그런 경험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말하자면 여태까지 예술인 단체나 예술인들을 지원해 왔던 행정이라든가 다른 여러 유관 기관들에서 하고 있는 그런 정책들이나 이런 것들이 그러니까 최소한의 자존심마저 짓밟고 있다라는 그런 말씀으로 들리는데 맞습니까?

○이>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 문화예술인들은 행정이 해야 되는 문화예술 여러가지 프로그램이라든가 사업들을 대신해서 해주는 그런 입장들이거든요. 지금. 그렇지 않습니까? 행정이 전부다 이걸 다 이렇게 챙길 수가 없으니 그 몫을 저희들이 이제 수년간 해온 것이거든요. 그렇다면 행정과 예술은 동반자 관계가 돼야 된다고 저는 보는데. 이를테면 이번처럼 코로나 때문에 하반기의 모든 문화예술 행사를 취소시키겠다, 취소해야 된다, 이렇게 일방적인 그런 일종의 강요. 이렇게 하라고 하면은 어떻게 예술과 행정이 같이 이렇게 파트너로 해가지고 도민들의 그런 문화 예술 향수를 이렇게 채워주고 하는 그런 작업들을 일관되게 해나갈 수 있겠느냐 하는 걱정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윤> 지금 말씀하신 게 이제 제주도가 문화예술 관련 예술행사 예산을 하반기죠. 전면 삭감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한 적이 있었습니다만은 이와 관련해서 민예총에서도 입장을 내셨었는데 지금 이사장님의 말씀이 그 민예총의 입장이라고 보면 되는 겁니까?

○이> 민예총의 입장뿐만이 아니구요. 아까 진행자께서 모두에 말씀해주셨던 그 많은 업종의 종사자들 그분들의 입장까지도 제가 지금 대변하고 있는 겁니다.

●윤> 사실 불편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런 질문을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코로나19라는 것이 우리 사회가 이제 처음 겪는 것 아니겠습니까?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사태이고 이런 것들이 다 이제 경제적인 피해로 돌아오고 있어서 모두가 지금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이 시국에 문화예술과 관련해서만 지원을 할 수 있는 것인가? 이렇게 또 얘기도 할 수 있겠구요. 또 다른 한편에서는 문화예술계를 희생양으로 보는 것 아니냐, 또 이런 비판도 하고 있어서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어떤 말씀을 하실 수가 있을까요?

○이> 두 가지의 상반된 시각이 존재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문화예술계 종사 인력들도 제주도민이구요. 이 방송을 청취하는 여러분들의 가족이라고 하는 점을 먼저 좀 헤아려 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우리가 전쟁터에서도 노래가 전쟁터에서 불리워지고 연극이 공연되고 이런 것들이 기록에 남아 있지 않습니까? 그만큼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받는 전 사회적인 심리적 위축감, 고립감, 이런 것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오히려 문화예술의 역할이 분명히 저는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좀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은 저희들이 돈보고 문화 예술을 하지 않습니다. 예술적 자존심, 창작 행위를 통한 그런 자긍심으로 지금 예술 현장을 지켜오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지만요. 그래서 그런 저희들의 입장, 저희들의 심정을 좀 헤아려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그럼 이 질문부터 먼저 드리겠습니다. 아까 문화예술 관련 행사 예산을 전면 삭감한다는 발표가 있었구요.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문제 제기가 있었고 도의회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행정 쪽에 질의를 하니 제주도는 다 안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비대면 문화 예술 행사를 대폭 지원하겠다, 이렇게 밝혔는데 관련 단체들에서는 이 부분을 어떻게 받아들이시는지 궁금하네요.

○이> 제주도정의 자세가 약간 좀 전향적으로 바뀌었다라고 이렇게 평가를 하고 싶구요. 좀 이렇게 한발 물러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 민예총은 예술창작 행사가 비대면으로 가능한 것들이 있구요. 또 이렇게 관객들과 얼굴 이렇게 마주해서 해야지만 예술 행위에 본질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행사들이 또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일방적으로 비대면만 해라. 이렇게 일방적으로 강요하면 안된다고 보구요. 비대면 만이 아니고 대면 프로그램도 저희들 이미 철저하게 방역 절차를 준수하고 거리두기 하고 이렇게 해서 소규모로 진행된 적이, 행사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두 가지를 이렇게 혼용한 투 트랙으로 가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고 그날 간담회에서도 행정 당국에 그렇게 간곡하게 부탁을 좀 드렸습니다. 비대면 행사만 고집하실 게 아니고 대면 행사도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그 행사를 주최하고 준비하는 쪽에서 정성을 다해서 준비를 할 테니 이런 상황을 고려해달라고 하는 요청을 드렸습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비대면이야 도민들께서도 많이 이해를 하시겠지만은 만약에 대면으로, 여러 가지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한다고 하더라도 대면 행사를 진행한다면은 실제 도민들께서 어떻게 받아드리실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그 부분은.

○이> 그 부분은 저희들도 고민 중입니다. 그리고 지금 아시다시피 코로나가 이렇게 다시 또 이렇게 증가하는 이런 추세를 보여서 그 부분도 고민이 많고 또 저희들의 고집만 가지고서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려고 하는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탄력적인 일종의 로드맵 같은 걸 좀 미리 만들어가지구요. 상황에 따라서 이렇게 변경해서 적용할 수 있는 이런 몇 가지 원칙들은 좀 만들어져 있는 게 좋겠다 하는 그런 의미에서 지금 제가 이제 대면과 비대면 행사를 적절히 조율하는 방식으로 하반기 행사를 이렇게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이런 저의 희망섞인 제 의견입니다.

●윤> 예. 지금 로드맵과 이제 매뉴얼과 관련된 얘기를 하셨는데 사실 중요한 부분 아니겠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아마 얘기를 좀 하셨을 텐데 혹시 행정 쪽에서는 대답을 어떻게 하던가요?

○이> 그날 간담회 때는 구체적으로 시간이 워낙 촉박하고 그래서 제시된 제안은 없고 앞으로 고민해보고 좀 모색해보겠다, 이런 정도였는데 물론 행정의 입장에서도 쉽지 않은 거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하지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은 소통의 이런 여러 가지 단계들을 좀 밟아서 저희들 현장에 있는 예술인들하고 행정하고 이렇게 좀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그렇게 해서 뭔가 이렇게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누다보면은 새로운 방안이 도출이 될 것이고 새로운 방향이 또 모색되지 않겠나. 이런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유> 예. 알겠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만은 다들 지금 어렵죠. 올 상반기가 특히 이제 어려움과 부진 속에서 지나고 있고 아까 예술인들 같은 경우에는 수입 자체가 거의 없는 상황이다라는 말씀까지 하셨는데 하반기 민예총의 계획과 함께 문화 예술계를 대변해서 마지막으로 도민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네. 정말 지금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 그런 시기이고 제주도는 특히 이제 관광산업,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그동안에 좀 타격을 많이 받았던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있어서 저희들 예술하는 사람들도 그런 분위기 충분히 감안해서요. 그렇게 해서 사실은 최대한 도민 여러분하고 이렇게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지금 기대하고 있는 겁니다. 다만 아까도 이제 말씀드렸지만은 저희들은 저희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이 코로나 19 사태에 대비하는 차원에서의 문화 예술 행사를 어떻게 지금 꾸려나갈 건지에 대해서 거의 매일 이렇게 의견을 지금 나누고 있거든요. 변수들이 워낙 많아서. 그래서 오늘 구체적으로 제주 민예총의 앞으로의 예술 행사들을 어떻게 좀 준비해서 선보이겠다라고 하는 약속을 드리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변수가 워낙 많고 그래서. 하지만 늘 그래왔듯이 하여튼 저희들 가지고 있는 예술적 역량을 모두 동원해서 최선을 다해서 하여튼 준비하겠다. 그래서 하루 빨리 도민 여러분들하고 함께 이렇게 얼굴을 마주할 날이 오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겠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들어야겠습니다.

○이> 네. 고맙습니다.

●윤> 빨리 상황이 좋아졌으면 좋겠는데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이> 네.

●윤> 제주민예총의 이종형 이사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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