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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금) 4.3 연구소 창립 30주년, 성과와 앞으로 가야할 길(김은희 연구실장)

2019년 10월 07일 13시 51분 50초 4년 전 | 수정시각 : 2019년 10월 14일 17시 01분 48초 | 조회수 : 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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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제주MBC 라디오 <라디오제주시대>

         제주시 FM 97.9 서귀포시 FM 97.1 서부지역 FM 106.5 (18:05~19:00)

■ 진행 : 윤상범 아나운서

■ 일시 : 2019년 10월4일(금)

■ 대담 : 김은희 연구실장

◇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윤상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제주 4.3 연구소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달 27일에는 특별전과 세미나 등도 열렸는데요. 4.3의 갈 길이 사실 멀지요. 당면 과제인 4.3 정명 찾기를 비롯해 해외 4.3 문헌 발굴조사의 확대 필요성 등이 이 자리에서 제기가 됐다고 합니다. 오늘은 4.3 연구소의 김은희 연구실장 연결해서 그동안의 4.3 연구를 짚어보면서 성과와 과제 등에 관련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죠. 지금 전화 연결 돼 있는데요. 안녕하십니까?

○김은희> 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4.3연구소 연구실장 김은희입니다.

●윤> 예. 반갑습니다. 4.3 연구소가 30주년을 맞이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난 1989년에 창립이 돼서 어둠 속에 묻혀있던 4.3을 양지로 끌어내고 진실을 밝히는 역할을 지금까지도 해오고 계신 거죠. 30년이나 됐기 때문에 4.3 연구소의 처음 시작은 어떠했는지 좀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김> 예. 처음 시작은 아마 그 전부터 준비돼 오긴 했지만 1988년으로 보면 될 것 같아요. 서울에 있는 제주 사회협의회 중심의 현기영 선생님, 강창일 의원님, 김명식 선생님, 돌아가신 정윤형 교수님이 주축으로 제주도에 4.3 연구소를 이제 설립해야 한다. 그런 의지를 가지고 서울에서 홍만기 선생님을 제주에 파견을 시킵니다. 그 분을 중심으로 제주의 문무병 선생님, 김창후 선생님, 양성자 선생님 그리고 현재 교육감이신 이석문 선생님이 중심으로 해서 88년부터 연구소 설립 준비위원회가 꾸려지게 됩니다. 그래서 첫 작업이 ‘이제사 말햄수다’ 그 증언집을 만들기 위해서 증언 채록을 다녔었구요. 그래서 1989년 5월 10날 용담동 공임쌀집 2층에서 개소식을 겸한 독후감 발표회를 시작으로 4.3 연구소가 시작이 됩니다.

●윤> 예. 사실 88년, 89년 하면은 민주화 열기가 참 뜨거웠던 시기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 정권의 서슬이 참 퍼랬던 시절 아니겠습니까? 좀 어려움 속에서 시작을 했다는 것은 아마 누구나 다 짐작을 할 수 있을 거 같구요. 그로부터 30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시간 참 많은 일들을 해오셨는데 연구소 내부적으로는 지난 30년간의 성과를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김> 지난 30년 동안 연구소가 꿈꿨던 것이 무엇이었나 지금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있구요. 내부적으로는 정말 버틴 게 잘했다. 30년 동안 그냥 버텨온 게 대단한 것이다라는 반응이구요. 과거사 관련 순수 민간단체로써 30년을 유지해 온 그런 단체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30년 유지가 힘들었고 그 다음에 가장 큰 우리 연구소의 성과라고 한다면 91년도에 다랑쉬굴 유해 발견과 그 다음에 2006년에서 2009년까지 유해 발굴해서 400구의 유해를 발굴해냈다는 것이 아마 큰 성과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윤> 2006년부터라고 하면 그때 제주공항에서 발굴 작업을 했던 때로 제가 또 기억을 하기도 하구요. 아까 버틴 게 대단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김> 네. 지금 다 그렇게 말씀하세요.

●윤> 그 말씀에 대해서 아마 많은 분들께서 공감을 하실 거 같습니다. 좀 어려운 시기기도 했었고 사실 30년이라는 시간을 해왔다는 것 바꿔서 생각하면 아직도 해결되지 못 한 부분들이 그렇게 많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은 어떤 부분도 꼽으실 수가 있을까요?

○김> 아쉬운 점은 저희가 회원하고 이사님들의 회비로 운영을 하고 있지만.

●윤> 민간단체니까요.

○김> 예. 그게 넉넉하지가 않아요. 그렇다 보니까 사업이나 연구 인력이 그 지속성에서 굉장히 약합니다. 그런 부분들이 늘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윤> 예. 그렇군요. 지난달 27일에 30주년 기념 세미나를 여셨지 않습니까? 이때는 어떤 분들께서 참여를 하셨습니까?

○김> 유족분들 하고 연구소 회원님들 그 다음 관련 4.3단체 회원들이 많이 참석을 해주셨고 그날 엄청 비가 오는 중에도 많이 참석을 해주셔서 굉장히 감사했습니다.

●윤> 어떻게 보면 또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이 되지도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대구대 김영범 교수님이셨나요? 이 4.3의 정명은 가능한가라는 주제의 기조발표를 통해서 정명 찾기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를 제기를 하셨습니다. 저희도 이 시간을 통해서 정명 찾기에 대한 이야기 몇 번 얘기 한 적이 있었습니다만은 교수님께서는 어떤 내용을 얘기를 하시던가요?

○김> 정명의 문제라고 하니깐 아무래도 관심이 참 많았던 거 같아요.

●윤> 지금은 사건이잖아요. 그냥.

○김> 네. 단체나 유족회, 대학생들까지도 많이 참석을 해주셔서 교수님께서 굉장히 열띠게 기조강연을 해주셨는데. 교수님은 아마 4.3은 제3자나 외부인의 관점이 아니라 내부인 즉 토종 제주인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토종 제주인, 변방의 관점에서 한번 절실히 볼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을 해주시면서 40년 가까이 폭동이니 반란 이렇게 하다가 80년대 민중항쟁 무장봉기 이렇게 변명들이 흘러왔잖아요. 그것도 어찌 봐서는 정명을 설명하기는 부족하다. 이런 말씀을 해주시면서 중요한 것은 미국, 미국이 바라보는 제주의 입장이라는 거죠. 제주도를 전략상 매우 중요한 섬으로 인식을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대만, 오키나와나 제주도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섬으로 미국은 바라보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로버츠 준장이라는 사람은 제주도는 필요하지만 제주도민은 필요치 않다. 제주도민 다 죽이더라도 제주도를 확보해야한다 이런 입장에서 있었기 때문에 이런 맥락에서 4.3을 바라봐야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에선 항쟁의 열화 같은 기세에 도민 결속력, 고립무원의 섬에서도 굴복하지 않았다는 이런 끈질긴 이런 것들이 아마 미군정은 놀랐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아마 이 냉전 한국에서 제주를 아시아 태평양의 전략 군사기지로 봤을 때 미국 의도를 막아낸 아마 승리의 역사로 봐도 되지 않을까.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요. 제주 4.3을 제주 독립항쟁으로 삼자. 이런 주장을 하셨습니다.

●윤> 독립항쟁이요?

○김> 네. 그래서 해방 이후부터 쭉 흐르면서 그때 당시 해방 공간의 전국 상황과 제주도 상황이 특별한 점이 제주도가 굉장히 많데요. 이런 거를 봤을 때 자주적인 독립, 자주독립, 외세에 맞선 독립 항쟁이 아니었을까. 이런 쪽으로 정명을 삼았으면 좋지 않을까. 이런 얘기 했습니다.

●윤> 4.3의 정명 얘기하지만 지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4.3은 그냥 사건으로만 기록이 되고 있습니다.

○김> 예. 지금은 그렇죠.

●윤> 예. 연관성이 있는 여순 지금 이제 또 사건이라고 이제 겨우 얘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만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반란 사건이라고 얘기를 붙였었잖아요. 그만큼 그 시대에 대한 이해 그리고 시대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는 것이 우리 사회가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보여주는 그런 단면들이 아닌가 싶은데 제주에서도 최근에 이제 4.3항쟁이라는 말을 많이 하기 시작했거든요. 근데 여기에 하나 더해서 독립항쟁이란 말을 또 붙이고 계시네요. 근데 지금 설명하신 내용들이라면 아마 도민들이라면 다들 이해하고 공감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김> 그 기조강연이 저는 굉장히 와 닿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윤> 좀 많은 분께서 들으셨으면, 더 많은 분들께서 들으셨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지요. 지금 미국의 책임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하셨단 말이죠. 이번에 그 세미나에서도 4.3 자료의 발굴조사 확대 필요성이 나왔는데 특히 해외자료 조사가 강화돼야 된다. 이렇게 얘기가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 예. 지금 연구소는 미국 자료나 미국 조사, 현지까지 가면서 자료나 사진을 발굴해왔던 과거 성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2003년도 정부 진상조사 보고서가 나온 이후에 공적기관에서 이런 해외자료 발굴이 많이 사그라든 거예요. 그 노력들이. 그래서 다시 한 번 미국이나 해외자료 발굴을 이제 가야된다. 이런 말씀이 여기서 많이 나왔습니다.

●윤> 특히 미국 쪽에, 사실 그쪽에선 공개하고 싶지 않은 그런 자료들도 많이 있을 거라고 지금 짐작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김> 아직까지도 비밀문서로 묶여있는 것들이 분명 있거든요. 그런 것들이 이제 30년 단위, 50년 단위, 70년 단위 이렇게 해제됩니다. 봉인이 해제되는데 그런 것들을 저희는 2003년 이후에 가보질 못 한 거죠. 그래서 추가 조사를 해야 한다. 그리고 국내 기관에서도 미국자료 수집을 많이 해왔어요. 그 해온 것 중에도 4.3의 자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자료 협조를 통해서 4.3의 자료들을 그쪽하고 연결되면서 발굴해야 된다. 이런 말씀도 나왔습니다.

●윤> 최근에 미국의 책임문제에 대해서 이제 거론을 많이 하기 시작했구요. 얼마 전에 또 UN에 가서도 관련된 그런 세미나가 열렸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이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제주도에 지정학적인 면에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그 당시에 인식을 하고 있었고 그와 관련해서 일들이 많이 벌어졌기 때문에 사실 자료가 없을 일은 없을 거란 말이죠. 그 부분에 대한 앞으로의 조사가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런 면에서도 그렇구요. 이제 기록이라든가 증언채록 등 4.3 자료의 발굴조사의 확대 필요성도 나왔고 특히 이제 4.3 연구소가 대규모 증언채록이라든가 자료 발굴처럼 기본 활동에 충실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지적도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어땠었나요?

○김> 저희는 2004년부터 5년간 2008까지 1000인 증언 채록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16건의 지금 증언 채록 자료집으로 발간이 되어 있구요. 이 자료를 보면서 제2의 창작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그 후 10년 동안 저희가 예산상의 문제도 있고 인력의 문제도 있어서 증언 채록을 대규모로 진행을 못했습니다. 10명 내지 20명 이 정도로 매년 어찌됐던 꾸준히 해온 게 저희 연구소는 증언 채록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이제 4.3 당시 10대가 80대이시고 어디 이제 활동을 못하는 체력이 되셨잖아요. 그리고 이 분이 예전에 입을 안 열었던 시대를 넘어서 이제는 말을 하고 싶어 해요. 찾아오면 증언을 해주고 싶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그래서 그런 시기다 보니깐 하나의 그분들을 위한 치유의 방법이기도 하고 그래서 대규모 증언 채록은 다시 한 번 1000명이든 2000명이든 진행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을 그때 얘기가 나왔습니다.

●윤> 아까 그 후 10년 동안 예산부족 등의 문제로 인해서 대규모 채록이 어려웠다는 말씀하셨잖아요. 그 후 10년이라는 것이 정부의 기조가 바뀌었던 시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 네. 맞습니다.(웃음)

●윤> 예. 알겠습니다. 지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워낙에 고령의 어르신들께서 4.3을 기억하고 경험한 세대들이시죠. 저희도 인터뷰를 통해서 몇 번 만나보면서 지금까지도 절대로 입 밖으로 말을 꺼내지 않는 분들도 만나봤었거든요. 이분들에 대한 구술 채록이 앞으로 굉장히 중요한 숙제가 되겠어요.

○김> 네. 4.3 진상규명을 하는데 증언의 역할은 굉장했습니다. 연구소에 증언 채록이나 재민일보의 4.3 말한다, MBC의 영상 증언 채록 이런 것들이 굉장히 역할을 달리했다고 이제 봐지는데요. 문언 발굴도 중요합니다만 지금 우리 곁에 있는 진짜 살아있는 4.3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그분들의 증언을 채록하고 정리하는 일들이 시급하다고 봐지구요. 이를 위해서 제주도는 그동안의 30년 동안 계속 해왔던 구술들을 모으는 구술기록관을 만들었으면 좋겠고 그것을 정리하는 구술기록 관리 전문가들도 양성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4.3특별법 얘기 잠깐 좀 할까요. 상황 다 보고 계시겠습니다만. 그리고 또 국회의 많은 요구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은 이게 참 험난한 과정들이 남아있어서 앞으로 이거 어떻게 노력을 촉구를 하는 게 좋을까요?

○김> 그러니까 아무래도 4.3 유족회가 굉장히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데요. 4.3 관련 단체나 도의회, 제주도지사 등등. 이번에도 국회에 가서 국회의원들도 만나고 했었는데 4.3특별법 개정을 위해서 서명운동도 하고 있구요. 그 다음 거리집회 아니면 국회에서의 집회 이런 것들을 통해서 촉구를 하고 있습니다. 국회는 하루 속히 특별법 개정안을 꼭 통과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윤> 예. 지금 국회에서 이게 멈춰져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희도 관련된 국회의원들이라든가 여러 정부 부처나 인터뷰를 해보면은 다들 노력하고 있다고는 말씀들을 하시는데 글쎄 다들 이렇게 노력은 하는데 왜 이렇게 통과가 안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4.3 연구소가 지금 30년을 맞이하면서 저희가 오늘 인터뷰도 하고 있는데 30년 동안에 한 일도 많지만 또 앞으로 해야 할 일들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과제는 어떻게 정리를 해 볼 수 있을까요?

○김> 연구소 창립 당시 초심이 무엇인지 좀 돌아보구요.

●윤> 초심이요.

○김> 예. 연구소가 해야 할 일을 찾아서 하는 것이 저희가 할 일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진상 조사를 위한 자료 발굴이나 증언 채록은 그냥 계속 해야 될 것이고 그 다음 정명 찾기나 그 다음 희생자에서 배제된 희생자들을 위해서 저희가, 연구소가 그분들을 만나면서 방법들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4.3에서 제2의 희생자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우리 화해와 상생정신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오늘 시간 관계상 여기서 좀 마무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제주도 사람들이 아마 똑같이 생각 할 겁니다. 그동안 수고도 많이 해주셨고 또 앞으로도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또 많은 노력 부탁드린다는 말씀드리면서 오늘 인터뷰 마치도록 하죠.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김> 네. 고맙습니다.

●윤> 제주 4.3 연구소의 김은희 연구실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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