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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금) [주간검색어] 제주도와 오리온의 물 전쟁/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 지명/유명 아동점퍼 발암물질 검출(김영나 작가)

2019년 12월 09일 12시 49분 24초 4년 전 | 수정시각 : 2019년 12월 09일 12시 49분 56초 | 조회수 : 3,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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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 프리뷰는 실제 방송 원고가 아닌 사전 원고로 작성된 것으로 실제 방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윤> 매주 금요일에 만나는 <장인정 아나운서의 주간검색어> 시간입니다. 오늘은 장인정 아나운서가 자리를 비운 관계로, 라디오제주시대 작가인 김영나 작가가 스튜디오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김> 안녕하세요.

윤> 그럼 이번 주엔 어떤 내용들이 뜨거운 이슈가 됐는지 궁금한데요, 첫 번째 검색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제주도와 오리온의 물 전쟁

오리온이 생수시장에 본격 뛰어든 가운데, 제주도와 오리온 간에 첨예한 물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제주도는 오리온의 ‘제주 용암수’를 국내에 판매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겼다고 하면서 물 공급 중단을 선언했고, 오리온은 그런 계약은 존재하지도 않았고 국내에서 판매하지 못하는 물을 어떻게 해외에서만 판매 가능하냐는 입장이다.

윤> 자세한 소식 먼저 알려 주시죠.

김> 먼저, 제주도는 2008년 기업 투자를 위해 제주도지사가 지정ㆍ고시하는 지역에 예외적으로 물 제조ㆍ판매를 허용하는 내용의 제주특별법을 개정했는데요, 예외 지역이 제주 용암 해수단집니다. 2016년 오리온은 용암 해수단지에 입주한 제주 토착 기업인 제주용암수 지분 60%를 21억 2400만원에 인수했고, 이후 1200억원을 투자해 용암 해수단지에 공장을 건설한 겁니다. 그런데 지난 1일, 오리온이 제주용암수를 해외는 물론 국내에도 팔겠다고 하면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윤> 일단 제주도와 오리온, 양측의 입장이 달라도 너무 다른데요.

김> 제주도는 일관되게 염지하수를 국내 판매용으로 공급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고 주장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리온이 인사 차 방문한 도지사와의 면담 자리에서도 중국 수출만을 강조했고, 최근에 들어서야 중국 수출을 위해 국내 판매가 필요하다는 일방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는 건데요, 또한 제주도가 충분히 염지하수를 공급하고 있음에도 오리온의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방해하는 것처럼 언론에 공표하는 것이 당초의 신의를 저버리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제주도는 현재 오리온 쪽에 염지하수가 공급되는 것은 시제품 생산을 위한 최소한의 공급일 뿐 판매용 제품 생산을 위한 공급이 아니라고 하면서, 염지하수의 국내 판매를 지속하면 공급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오리온은 ‘입주계약’은 받았으나 용암해수를 공급받기 위한 ‘공급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윤> 당연히 오리온 쪽 이야기는 다르겠죠.

김> 오리온측은 용암 해수에 투자할 당시 기업 유치에 힘썼던 제주도가 고마움까지 표시했는데 지금은 당황스럽다는 입장입니다.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은 원 지사와 두 차례 면담했고, 두 번째 만남에서 제주용암수의 국내 판매 불가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면서, 당시 자리에 참석한 도청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고. 사업을 계속 진행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리온은 제주 삼다수와의 경쟁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적으로 에비앙과 견줄 수 있는 프리미엄 물로 나아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윤> 용암해수단지에는 오리온만 있는 게 아니죠. 어떻습니까.

김> 네, 맞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제이크리에이션’(고 이민호군 사망사건의 회사)이 제주용암수를 이용해 생수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리온은 다른 기업은 되면서 우리만 국내 시판을 못 하냐고 문제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같은 원수를 활용해 이미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다른 기업은 지금도 정상 판매하고 있습니다. 단지 생산 물량도 적고 판매량도 상당히 적다는 건데요, 실제로 제이크레이션은 제주용암수를 300톤 정도 사용하고, 오리온은 하루 최대 1700톤, 삼다수의 경우 1일 취수량이 2700톤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오리온의 제주 용암수는 현재 시판이 되고 있나요, 만약 오리온의 국내 판매가 허용되면 삼다수와의 경쟁은 불가피할 거 같은데요.

김> 네, 그렇습니다. 제주도가 오리온의 국내 판매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은 제주도개발공사가 독점 판매하는 ‘제주삼다수’ 판매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데요, 일단 삼다수와 제주용암수를 비교하면, 삼다수는 제주 교래리에서 뽑아낸 지하수가 원료인 먹는 샘물이고, 제주 용암수는 한동리 바닷가 화산암반층에 스며든 염지하수에서 염분을 제거해 생산한 혼합 음료입니다. 오리온은 지난 1일부터 제주 용암수 가정용 배송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온라인 상에서 주문을 받고 있고, 내년 초엔 대형마트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윤> 누리꾼들 반응 궁금합니다.

김> 아무래도 제주도의 물에 대한 문제라 도민들의 성난 목소리가 많았는데요, 오리온으로 가서 불매, 판매 반대 운동 해야 되는 게 아닌지...제주도 물 좀 그만 퍼 가라..삼다수가 마케팅해서 이뤄놓은 가치를 무임승차하겠다는 심보구만 대기업이 할 짓이냐...용암해수 사업 자체가 문제, 지하수 오염의 주범이니 폐쇄해야 한다. 제주도 물 팔아 먹을라는데 보고만 계실건가요. 또다른 내용은, 제주도 행정의 미숙함인가, 이게 무슨 짓이냐...제주도가 그런 권한이 있다는 거 놀았다, 저런 건 도가 직접 해야 하는 거 아닌가...제주 용암수 지분을 대기업에 팔아먹고 이제 와서 국내 판매가 안된다고?

처음부터 지분을 팔지 말던가, 뭔가 구린 냄새가 난다...등 제주도에 대한 질책 반응까지...저희 라디오제주시대에서도 양쪽 입장이 궁금해 인터뷰 요청한 바 있는데요, 양쪽 모두 협의 중이라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주도와 오리온 간의 협의 상황이 주목되고 있어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윤> 그렇군요..그럼, 두 번째 검색어 알아보겠습니다.

2. 문 대통령,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역임한 추미애 의원을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리에서 물러난 지 50여일 만이다. 추미애 후보자는 판사출신의 5선 의원으로, 청와대와 여권은 추 후보자가 지닌 정치적 무게감과 뚝심이 검찰 개혁에 필요하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됐습니다. 추미애 장관 후보자에 대한 소개를 해 주시죠.

김> 네, 추미애 후보자는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판사 출신입니다. 정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천으로 1995년 정치에 입문했는데요, 1996년 제15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을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헌정 사상 최초 여성 판사 출신 국회의원이란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이후 16ㆍ18ㆍ19ㆍ20대 국회의원에 선출되면서 5선 고지에 올랐고요, 2016년 8월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선출된 이후 2017년 5월 치러진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이끌고, 다음해 지방선거까지 승리했습니다.. 정치적 소신을 강단 있게 밀어붙이는 스타일로 ‘추다르크’(추미애+잔다르크)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윤> 추미애 의원은 5선 중진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까지 지내서 장관으로 가는 게 격에 맞지 않다, 이런 평가도 나오는데요, 여야 반응은 어떤가요.

김> 우선, 청와대 인선배경을 보면, 판사, 국회의원으로서 쌓아온 법률적 전문성과 정치력 그리고 그간 추 후보자가 보여준 강한 소신과 개혁성은 국민이 희망하는 사법개혁을 완성하고 공정과 정의의 법치국가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아무래도 검찰개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법무부장관의 무게감을 한층 높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야 반응도 엇갈립니다. 민주당은, 추 후보자는 법무검찰 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여망을 받들 경륜 있고 강단 있는 적임자라 평가한다며, 법무·검찰 개혁에도 그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거란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정의당도, 율사출신으로 국회의원과 당대표를 두루 거친 경륜을 가진 후보라는 점에서 법무부 장관 역할을 잘 수행하리라 예상된다며, 검찰개혁 법안을 앞에 두고 검찰은 강하게 저항하고 있는 시기에 원만한 지휘력을 발휘하면서도 개혁의 소임을 다할 법무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지지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부적절한 인사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국당은 당대표 출신 5선 의원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한다는 건 청와대와 여당이 ‘추미애’라는 고리를 통해 드러내놓고 사법 장악을 밀어붙이겠다는 대국민 선언이라고 주장하며, 궁여지잭 인사고, 후안무치 인사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바른미래당도, 안타깝게도 구관(舊官)이 전부 명관(名官)은 아니라며, 민주당 당대표 시절, 최악의 들러리 당 대표라는 오명을 받으며 당 전체를 청와대 2중대로 전락시켰던 후보자라고 지적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의 반응이 인상적인데요, 추 장관 후보자가 전임자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보다 더 센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타협하기보다는 원리원칙에 따라 잘 할 거라고 언급했습니다.

윤> 누리꾼들은 어떻게 이야기하나요.

김> 누리꾼들 반응 역시 양극으로 갈리는데요, 조국 떠난 자리, 누가 채울까 했더니 결국 추미애까지.. 본인만 동의한다면 추미애가 딱이지..이번에 법무부장관 잘 하면 대권후보 반열에도 올라갈 듯..윤석열이란 호랑이 잡으로 내려보낸 포수다..(윤석열 총장과 연관시킨 댓글이 많았다..) 광진을 빅매치가 아쉽네요, 오세훈만 좋겠다.. 등 추미애도 먼지까지 탈탈 털어봐야지..

윤> 그렇군요.. 오늘 마지막 검색어 알아보겠습니다.

3. 6개 브랜드 아동 점퍼 털에서 발암물질 검출

아동용 겨울 점퍼에 붙은 천연모피에서 기준을 초과한 발암 물질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5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아동용 겨울 점퍼 13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6개 제품의 모자에 부착된 천연모에서 안전 기준을 초과하는 폼알데하이드(formaldehyde)가 검출됐다. 폼알데하이드는 동물가죽의 유연성을 늘리고 부패를 막기 위해 사용되는 물질로,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흡수하는 경우 독성이 전해진다.

윤> 이번엔 아이들 옷인가요, 자세한 소식 알려주시죠.

김>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5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 및 판매되고 있는 아동용 겨울 점퍼 13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6개 제품의 모자에 부착된 천연모에서 안전 기준을 초과하는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습니다. 모자 끝에 달린 너구리털, 여우털 등이 해당하는데요, 아동 점퍼에 달리는 모자 천연모는 어린이제품특별안전법에 따라 ‘어린이용 가죽제품 안전 기준’을 따라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된 6개 제품에서는 이 기준(75mg/kg 이하)을 최대 5배나 초과하는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된 것입니다.

가장 많이 초과한 제품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키즈숏마운틴쿡다운’(385.6mg/kg)이고 이어 블루독 ‘마이웜업다운’(269.3mg/kg), 베네통키즈 ‘밀라노롱다운점퍼’(191.4mg/kg), 네파키즈 ‘크로노스다운자켓’(186.1mg/kg), 탑텐키즈 ‘럭스폴라리스 롱다운점퍼’(183.3mg/kg), 페리미츠 ‘그레이덕다운점퍼’(91.6mg/kg)가 기준을 초과했다고 합니다.

윤> 폼알데이드는 어떤 물질인가요.

김> 폼알데하이드는 동물 가죽의 유연성을 늘리고 부패를 막기 위해 사용되는 물질인데,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흡수하는 경우 독성이 전해진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폼알데하이드를 ‘발암성이 확인된 물질 1군’으로 지정했는데요, 지난 8월 22일에는 프로스포츠구단 연관 공식 업체의 어린이용 모자 13개 제품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한 폼알데하이드와 수소이온농도(pH) 수치가 검출돼 판매 중지 및 교환, 환불 조치가 이뤄진 바 있습니다. 

윤> 해당 브랜드의 제품들은 어떻게 조치됐나요.

김> 소비자원은 유해물질이 검출된 제품의 판매업자에게 판매 중지 및 회수 등 자발적 시정을 권고했습니다. 해당 사업자는 이를 수용해 제품을 즉시 회수하고 품질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전했고요, 한국소비자원은 국가기술표준원에 아동용 겨울 점퍼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해당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신 분들은 판매처 또는 고객센터 등을 통해 교환 및 환불 방법을 문의할 수 있습니다.

윤> 소비자들의 불안과 원성이 클 텐데, 누리꾼들 반응은요.

김> 각 지역별 육아정보 커뮤니티 등에서는 성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싼 브랜드인데, 그 값을 폼알데하이드가 한다. 유명 브랜드인데 믿고 살 수가 없다. 입히기 전 검사해서 판매 금지해야 하는데 이건 뒷북 아닌가..쇼핑몰 홈페이지에선 아직도 팔고 있다. 모르면 그냥 살 수도 있겠더라. 아동복 브랜드에서 이런 일이 생기다니 뭘 믿어야 할지 막막하다. 누리꾼들은 “애들 옷도 이러는데 어른 옷은 괜찮겠나. 이번에 저 브랜드 옷을 샀는데 어떡하냐”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확인했는데 어른 옷에선 검출이 안 됐다지만, 다른 제품 괜찮다는 건 믿을 수 있겠나.. 의심의 눈초리, 불안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영나 작가와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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