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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수) [오늘의 시선]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동조합의 설립과 국내외 사례를 통한 가능성(제주청년사회적협동조합 박건도 이사장)

2020년 01월 16일 11시 35분 58초 4년 전 | 수정시각 : 2020년 01월 16일 11시 36분 57초 | 조회수 : 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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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 프리뷰는 실제 방송 원고가 아닌 사전 원고로 작성된 것으로 실제 방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윤: 매주 수요일 이 시간에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눈으로 제주의 가치를 더하는 시간,

<오늘의 시선>으로 찾아옵니다.

오늘은 제주청년사회적협동조합 박건도 이사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 안녕하세요, 박건도입니다.

윤: 본인 소개를 좀 해 주시죠.

박: 저는 제주청년사회적협동조합에서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건도입니다.

그리고 현재 제주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원생이기도 합니다.

윤: 네, 반갑습니다. 제주청년사회적협동조합, 그런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제주청년협동조합 아니었나요? 어떤 단체인지 소개를 해 주시죠.

박: 네, 제주청년사회적협동조합은 제주에서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나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지역과 청년을 연결하고, 청년과 청년을 연결하는 활동을 하는 협동조합입니다. 2015년 8월에 설립됐고, 현재 53명의 조합원과 55명의 후원회원인 명예조합원이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원래 제주청년협동조합이라는 일반협동조합으로 활동을 시작했고요, 최근에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조직변경을 진행했습니다.

윤: 아 그렇군요, 그럼 오늘 첫 시간인데요. 박건도 이사장의 첫 시선이 뭘지 궁금합니다. 어떤 이야기를 해 주실 건가요.

박: 네, 제가 협동조합 관련 일을 하고 있다 보니 우선 제가 하는 일과 관련해 이야기를 시작해 보면 좋겠다 생각해서, 오늘 이야기 주제를 ‘협동조합’으로 정했습니다.
 
협동조합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 네. 협동조합, 좋습니다. 우선 협동조합이 뭔지부터 알아봐야겠네요. 설명해 주시죠.

박: 네, 협동조합은 여러 가지 문장으로 정의가 되기도 하는데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정의는 국제 협동조합 연맹이라는 곳에서 사용하는 정의입니다. ‘공동으로 소유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체를 통하여 공통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고자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자율적인 조직’입니다.

윤: 그런데, 이렇게 정의로만 들어서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박: 네, 협동조합은 공통의 필요를 가진 사람들이 5명 이상만 모이면 설립할 수 있는데요, 이들이 조합원이 되고, 공통의 필요를 달성하기 위해 사업을 진행하는 법인체입니다. 그리고 협동조합은 7가지 원칙에 따라서 운영을 해야 합니다.

윤: 7가지 원칙이라, 어떤 내용인가요.

박: 네, 7대 원칙을 보시면 협동조합이 현재 사회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제1원칙은 자발적이고 개방적인 조합원 제도입니다. 협동조합은 자발적이며 모든 사람들에게 차별 없이 열려있는 조직이어야 합니다. 제2원칙은 조합원에 의한 민주적 관리, 즉, 조합원 모두는 정책수립과 의사결정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조합원들은 동등하게 1인 1표의 투표권을 가집니다. 제3원칙은 조합원의 경제적 참여인데요, 협동조합의 자본은 공정하게 조성되고 민주적으로 통제되어야 합니다. 제4원칙은 자율과 독립입니다. 협동조합이 다른 조직과 약정을 맺거나 외부에서 자본을 조달할 때 조합원에 의한 민주적 관리가 보장되고, 협동조합의 자율성이 유지 되어야 합니다. 제5원칙은 조합원들에게 협동조합에 대한 교육, 훈련 및 정보제공을 하는 것이고, 제6원칙은 협동조합 운동의 힘을 강화시키고, 조합원에게 효과적으로 봉사하기 위한 협동조합 간의 협동, 마지막으로 7원칙은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입니다.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동의를 토대로 조합이 속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윤: 그러면, 앞서 말씀하셨듯, 제주청년협동조합이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조직 변경을 했다고 하셨는데, 일반협동조합과 사회적협동조합은 어떻게 다른 건가요.

박: 쉽게 말씀드려서 일반협동조합은 영리법인이고, 사회적협동조합은 비영리법인입니다.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주민들의 권익ㆍ복리 증진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거나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협동조합을 말합니다.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영리법인과 달리 출자금에 대한 배당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이고요, 일반 협동조합은 관할 지자체에 신고함으로서 설립할 수 있지만, 사회적협동조합은 주무부처의 인가를 받아야 합니다. 저희 제주청년사회적협동조합도 처음에는 영리법인인 일반협동조합으로 시작했지만, 조합원뿐만 아니라 제주지역 청년들의 나다운 삶을 위해 비영리적인 역할에 좀 더 집중하기로 결정했고,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을 추진하면서 지난 12월에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 인가를 받았습니다.

윤: 그렇군요. 그럼, 우리나라의 협동조합, 그리고 제주에서 협동조합의 현황과 상황은 어떤가요.

박: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에 협동조합 기본법을 제정했고, 5인 이상 조합원을 모으면 누구나 금융, 보험업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협동조합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 7월 첫째주 토요일을 협동조합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1만7천개 정도의 협동조합이 설립되어 있고, 제주지역에는 현재 276개 협동조합이 설립되어 있습니다.

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협동조합은 2012년에 처음 시작된 건가요.

박: 아닙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협동조합의 역사는 1920년대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1920년대 경제적 독립운동의 일환으로 협동조합운동이 활성화됐고, 1930년대에는 수백 개의 협동조합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협동조합은 소비자 협동조합, 사업자협동조합, 신용협동조합 등의 형태로 존재했습니다. 이후 일제와 권위주의 정권을 거치면서 많은 탄압을 받았고 상당 부분 위축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부 주도로 설립된 농협, 수협 등과 1980년대 생겨나기 시작한 소비자생활협동조합(생협)을 중심으로 협동조합의 명맥을 이어왔습니다.

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농협과 수협 같은 이런 법인과는 어떤 점이 다른 건가요.

박: 크게 보면 모두 협동조합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농협과 수협 등은 각자 다른 개별법에 근거를 두고 있고요, 2012년에 제정된 협동조합 기본법을 통해서 사회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협동조합을 비교적 쉽게 설립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또 다른 점이 있다면 농협과 신협은 금융업과 보험업을 할 수 있지만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은 금융 사업을 할 수 없습니다.

윤: 그렇다면 해외의 경우는 어떤가요.

박: 최초의 협동조합은 영국의 로치데일 협동조합으로 알려졌는데요, 무려 184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844년 12월 영국의 마을 ‘로치데일’에서 직조공 28명이 출자금으로 매장 한 곳을 연 데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허름한 창고에서 사업을 시작했지만, 양질의 상품을 거래하는 것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운영방식에서도 협동조합이 공정한 경제라는 인식과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수익금에 대한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윤: 아 그렇군요, 또 다른 사례도 있을까요.

박: 네 아마 여러분들이 모두 알고 계신 협동조합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소속되어 있는 축구팀인데요. 스페인의 유명 축구팀 FC바르셀로나입니다. FC바르셀로나는 주민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단장도 조합원 중에서 선출을 하고 그 임기는 6년입니다. 그리고 오렌지 음료 하면 생각나는 브랜드가 있으실 겁니다. 바로 미국의 ‘선키스트’인데요 농민들이 만든 협동조합이고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뉴질랜드의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 역시 협동조합입니다. 이들은 단순히 싼 가격에 사서 비싸게 파는 게 아니라 품질이 좋은 과일을 엄선해서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유명한 몬드라곤 협동조합이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노동자 협동조합인 몬드라곤 협동조합은 스페인의 협동조합입니다. 아마 협동조합의 상징처럼 이야기되기도 하는데요, 스페인의 작은 도시 바스크지방을 기반으로 형성된 협동조합은 257개 기업과 조합에서 7만4000여명의 조합원이 일을 하고 있는 연합체의 성격을 띤 협동조합입니다.

윤: 아무래도 외국에서 협동조합이 시작돼서 그런지 많이 발달해 있군요.

박: 그렇습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시작된 협동조합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위기, 빈부격차, 실업 등 문제가 심화하면서 자본주의 시스템 속 하나의 대안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농민이나 중‧소 상공업자, 일반 소비자들이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구매‧생산‧판매‧소비 등에 함께 나서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국제협동조합연맹(ICA)에 따르면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협동조합은 현재 107개국, 300만개 협동조합 기업, 전 세계 인구의 6분의 1인 12억 명이 조합원으로 가입한 세계 최대의 비정부 기구로 성장했다고 평가됩니다.

윤: 그런 맥락에서 제주청년사회적협동조합이 만들어진 거였네요. 혹시 제주청년사회적협동조합이 만들어진 배경에 대해서 알 수 있을까요?

박: 네 2010년대 이후 제주에서도 청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 또는 사회 전반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청년들이 모이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작은 모임들로 시작해서 각자 활동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어떠한 계기로 몇몇 그룹에서 활동하던 청년들이 뭉치게 되었습니다.

윤: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박: 함께 활동하는 동료 중에 제주시청 부근에서 혼자 카페를 운영하던 분이 있어요. 사회문제에도 관심이 많아서 정당활동도 하고, 시민사회단체 활동도 하셨었는데, 또래의 청년들이 이 영역에 많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카페를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카페를 운영하다보면 청년들이 모일 테고 그곳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들이 오가고 고민을 나누고 또 다른 시도가 싹틀 수 있으니까요.

윤: 그렇다면 제주청년사회적협동조합은 카페로 출발을 한 것이네요?

박 : 네 사실 그렇습니다. 카페를 운영하다가 혼자 운영하는 것이 힘든 상황이 되었고, 이 동료분이 함께 경제적, 역할적 책임을 나누고 함께 운영할 청년들을 모으기 시작한거죠. 그때 저도 합류하게 되었던 거고요.

윤: 그렇다면 카페도 운영을 하셨던 건가요?

박: 결과적으로 그렇지는 못했습니다. 카페공간은 잠시 사무실로 사용했고, 카페를 운영해서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 많은 청년들과 어떻게 하면 함께 할 수 있을까를 함께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는 사무실도 근처로 옮기고 더 많은 청년들과 모일 수 있고, 서로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윤: 청년문제를 해결하는데 왜 협동조합이었을까요?

박: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째로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경제사회적 자본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청년들은 이제 막 ‘사회’로 진출하거나, 진출하기 전 단계인 이행기에 있기 때문에 그러한 자본을 획득하지 못한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협동조합은 각자의 작은 자본을 모아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형태였고, 각자 자본의 크기에 상관없이 민주적이고 평등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청년이 지역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러한 경험과 연습이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합원이 되면 그 조합의 주인이 되고 모두 n분의1의 권한과 책임을 느끼는 경험은 청년들에게 우리도 사회의 주인임을 인식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세 번째로는 법인격을 획득하는 것이었는데요. 청년들이 보통 동아리 형태나 소모임 형태로 자신들이 관심 있는 사회문제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목소리도 내고 있었지만, 인적, 물적 기반이 한정되기 때문에 아무리 좋고 의미있는 활동이지만 지속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의미 있는 활동에 지속가능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법인격이 필요했기 때문에 협동조합을 선택했습니다.

윤: 그래도 운영하면서 어려운 부분들도 있을 텐데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박: 네 어려운 점이 참 많습니다. 우선 아무리 설립하기 간편한 협동조합이라고 해도 법인을 하나 탄생시키고 유지하는 일은 많은 사무적, 행정적, 정치적 역량을 필요로 하더라고요. 저도 이사장 역할을 맡아서 하고 있지만, 이러한 부분에서 트레이닝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협동조합은 앞서 설명드렸다시피 의사결정이 참 오래 걸리고 힘듭니다. 개인사업자는 대표가 모든 의사결정을 할 수 있지만, 협동조합은 모든 조합원들의 총의를 모아서 결정을 하고 일을 추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 때문에 주변에서 협동조합을 하지 말라고 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빠르게 판단하고, 빠르게 추진하는 효율성이 담보되어야 지금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이죠.

윤: 그렇다면 이러한 한계들에 대해서 해결해보려고 시도했던 것이 있을까요?

박 : 네 사실 협동조합은 느리게 가지만 제대로, 멀리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운영을 하면서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부분들을 찾기도 하지만,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 자체를 중요시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던 점은 조합원들이 의견을 내는데 민주적인 절차를 합의하여 마련하는 것과 조합원 간의 신뢰를 쌓아가고자 하는 노력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협동조합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선출된 임원진에게 운영권을 위임하기도 하지만 조합원 모두가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권리를 행사하고, 의무를 다하여야만 지속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 네, 오늘은 여기까지 얘기 나누겠습니다. 오늘 첫 시간이었는데 어떠셨나요.

박: (한마디 느낌 말씀해 주시고)

윤: 지금까지 제주청년사회적협동조합 박건도 이사장과 함께 했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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