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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수) [오늘의시선] 75년전 일본 원폭 피해 이후...조선인 피해자 문제와 한반도 핵무기 문제(제주다크투어 백가윤 대표)

2020년 08월 06일 17시 48분 34초 3년 전 | 수정시각 : 2020년 08월 06일 17시 50분 50초 | 조회수 : 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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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 프리뷰는 실제 방송 원고가 아닌 사전 원고로 작성된 것으로 실제 방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지 : 매주 수요일 이 시간에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눈으로 제주의 가치를 더하는 <오늘의 시선>으로 찾아옵니다. 오늘은 제주다크투어 백가윤 대표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백 : 안녕하세요. 백가윤입니다.

지 : 오랜만에 뵙습니다. 한 달 동안 잘 지내셨나요? 벌써 8월이라니 실감이 잘 나질 않네요.

백 : 네 벌써 일년의 반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더위가 좀 사그라지나 했더니 중부지방은 연일 폭우로 난리고, 남부 지역과 제주는 폭염으로 난리인데요. 오늘은 또 제주에 비가 오네요. 하루빨리 큰 피해 없이 장마가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 : 방송 듣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오늘의 시선 주제는 무엇인가요?

백 : 네. 올해는 한국전쟁 발발 70년이기도 하지만 또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떨어진 지 75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조금 무거운 주제인 것 같긴 하지만 오늘은 그래서 핵무기와 핵없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지 : 원자폭탄이라고 하면 사진에서 본 버섯구름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그게 벌써 75년 전 일이군요.

백 : 네 바로 내일인 8월 6일이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진 지 꼭 75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3일 후인 8월 9일에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떨어집니다.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그 피해가 얼마나 되는지 사실 상상하기 어려운데요. 실제 핵무기, 원자폭탄을 ‘신의 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경이로운 성과이지만, 또 동시에 인류가 가져와서는 안 되었다는 의미를 갖기도 하지요. 그만큼 위험한 무기입니다.

지 : 저도 원폭이 끔찍한 무기다 이런 이야기만 많이 들었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는지는 상상하기 어려운데요. 실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폭으로 인한 피해가 얼마나 되었나요?

백 : 당시 히로시마에서 사망한 사람이 약 13만명, 나가사키에서 사망한 사람이 약 22만 6천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폭탄이 떨어진 순간에 사망한 사람의 숫자로만 피해를 파악하면 안됩니다. 원자폭탄의 경우 방사능에 노출되어 그 이후에도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인데요. 폭탄이 떨어지고 난지 2달~4달 사이에 원자폭탄의 영향으로 히로시마에서는 9만에서 14만 6천명에 달하는 사람이, 그리고 나가사키에서는 3만 9천에서 8만에 달하는 사람이 목숨을 잃습니다. 그 이후에도 원폭으로 인해 입은 화상, 피폭 등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지요.

지 : 이야기를 듣고 보니 정말 끔찍한 무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도 살아계신 피폭자 분들이 계시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목소리를 내고 계신가요?

백 : 일본어로 피폭되신 분들을 히바쿠샤(Hibakusha)라고 부릅니다. 1945년 8월 6일과 9일에 있었던 폭격에서 생존하신 분들을 말하는데요. 폭격이 일어난 곳으로부터 가까운 곳에 있던 사람, 폭격이 일어난 후 2주 이내에 폭격지 2키로 안에 들어간 사람, 방사능 낙진에 노출된 사람, 그리고 앞서 이야기 한 범주에 속하는 임산부로부터 태어난 아이까지 포함이 됩니다. 일본 정부는 65만 명의 히바쿠샤가 있다고 파악하고 있구요. 2019년 3월 31일 기준, 약 15만 명이 살아계신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중 폭격을 받으신 분도 계시는데요. 츠토무 야마구치라는 분은 히로시마에 출장갔을 때 안타깝게도 폭격지에서 3키로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그 충격으로 몸의 왼쪽에 심한 화상을 입게 됩니다. 그리고 충격 속에 고향인 나가사키로 돌아오는데요. 며칠 뒤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으로 인해 다시 한번 피폭됩니다. 이중 폭격 생존자로 인정받은 첫 번째 분입니다. 이 생존 피폭자들은 다시는 자신들 같은 경험을 후세대가 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를 높이며 핵무기 금지 조약을 채택하라는 서명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사실 올해 원폭 75주기을 맞아 제주도에 히바쿠샤 분들을 모시고 와서 직접 증언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연초에 섭외까지 다 마쳤는데요. 안타깝게도 코로나 19 때문에 행사가 취소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 : 직접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으면 더욱 생생 했을텐데 아쉽습니다. 원자폭탄이 떨어졌을 때, 우리나라는 일본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당시 일본에는 조선 사람들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조선인 원폭 피해자들은 없나요?

백 : 물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방사능 오염지대에 휩싸인 피해자들이 약 70만 명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 중 20만 명이 6개월 내에 사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중 조선인 피폭자는 7만 명, 즉사한 사람은 4만 명에 달합니다. 피해자와 사망자 비율을 보면 조선인 사망률이 2배 정도 높은데요. 이 분들은 대부분 강제징용되어 군수공장에서 일하다가 피해를 입은 분들입니다.

지 : 조선인 피폭자가 7만 명 이라니 정말 많은 숫자인데요. 살아남으신 3만 명의 조선인 피폭자들은 어떻게 되었나요?

백 : 생존자 3만 명 중에 2만 3천명은 해방된 조선으로 돌아갔고 7천명 정도가 일본에 남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살아남으신 조선인 피폭자 중 상당수는 일본인 피폭자들보다 더 빨리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열악한 환경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요. 문제는 원폭 투하국인 미국뿐만 아니라 강제 징용한 일본도, 심지어 한국 정부도 한국인 피폭자를 외면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6년 기준 한국인 피폭 생존자 중 한국에 계신 분들은 2,501명입니다. 그리고 이 한국인 원폭 피해자의 70% 가량이 합천 출신입니다.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북한에도 원폭 피해자들이 있지요.

지 : 한국인 피폭자 분들은 어떻게 각국 정부로부터 외면받은 건가요?

백 : 사실 히바쿠샤들은 일본에서도 오랜 기간 차별받아 왔습니다. 사람들이 원폭 피해자들에 대해 잘 알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957년 일본 정부는 ‘원자폭탄 피폭자 의료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1968년에는 ‘원자폭탄 피폭자에 대한 특별조치법’을 제정해 원폭 피해자들을 지원합니다. 그런데 이 법의 적용을 받으려면 피폭자임을 증명하는 ‘수첩’을 받아야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외국인에게는 그 수첩이 발급되지 않습니다. 한국인 피폭자 분들은 치료비 등을 보호받을 길이 없었던 것이지요.

지 : 법이 만들어진지 한참 지났는데 그렇다면 아직까지도 한국인 피폭자들은 지원을 받을 길이 없나요?

백 : 다행히도 지금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1970년에 한국인 피폭자 한 분이 일본에 밀항하다가 일본 해경에 잡히게 되는데 이 분이 본인을 피폭자라고 소개하며 치료를 받기 위해 왔으니 수첩을 달라고 주장합니다. 일명 수첩 재판의 시작인데요. 1974년에 시작된 재판이 결국 1978년, 한국인 피폭자들에게도 수첩을 발급하라는 대법원 판결로 끝납니다. 그러자 일본 정부는 일본에 사는 한국인 피폭자들에게만 치료비를 지급하겠다고 주장해서 또다시 재판이 진행됩니다. 2008년 피폭자 원호법이 개정되서 한국에서도 피폭자 수첩을 교부받을 수 있었고 치료비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보다 상황이 조금 나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피폭자 2세에 대한 지원, 실제 폭탄을 떨어트린 미국의 책임 문제 등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 :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떨어진 것이 당시 조선의 해방으로 이어졌다고 보는 시각도 있는데요.

백 : 많이들 그렇게 생각하시는데요. 사실 그렇게 보는 것은 단편적인 시각이라는 입장입니다. 오히려 일본의 항복과 한반도 해방에는 미국이 원폭 투하보다 소련의 참전이 더 큰 영향 끼쳤다고 주장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원래 태평양전쟁에 소련을 참전하도록 독려한 것은 미국이었으나 7월 중순, 미국이 핵무기를 갖게 되자 미국은 핵무기로 소련의 참전을 대신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실제로 일본은 히로시마 피폭 이후에도 항복하지 않고 있다가 8월 9일 새벽, 소련의 참전 소식을 접하고 이어 나가사키 원폭 투하를 맞게 됩니다. 순서대로 보면 이렇지요. 8월 6일 히로시마 원폭 투하, 8월 9일 소련 참전 결정, 같은 날 오전 나가사키 원폭 투하, 8월 10일 미국의 한반도 분단 결정 및 소련에 제안, 8월 11일 소련이 이를 수용, 8월 15일 일본의 항복 선언 및 해방. 이렇게 본다면 냉전 속에서 소련과 미국과의 패권 싸움 속에서 원폭 투하도, 그리고 한반도 분단도 이어졌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지 : 사실 제주 4.3도 그 원인과 배경을 살펴보면 분단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데요. 그런 면에서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도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백 : 네 그렇습니다. 제주 4.3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실 당시 한반도 뿐만 아니라 세계의 정세도 꼭 알아야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또 이 75년 전 원폭 투하와 해방, 분단으로 이어지는 역사가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 : 핵 문제를 이야기하다 보니 또 한반도 핵 문제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짧은 방송 시간에 다 이야기하기는 어렵겠지만 한반도에서의 핵 문제는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백 : 많은 분이 북한에만 핵이 있고 남한에는 핵이 들어온 적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실제 남한에는 1957년 미국이 전술핵무기를 들여와 1993년까지 배치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남한은 핵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미국의 핵우산 정책 아래 있지요. 잘 아시는 것처럼 북한은 2006년에 첫 핵실험을 한 이후에 핵보유국의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되는 핵을 둘러싼 한반도의 갈등상태는 70년 전 발발한 한국전쟁, 그리고 그 이후로 지속된 불안정한 휴전 상태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한반도 주변에서 계속해서 핵 군비경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지요.

지 : 정말 한반도에 사는 우리들이 바로 이러한 위협의 가장 직접적인 피해자가 아닐까 싶네요. 핵무기가 이처럼 위험하다 보니 이를 막으려는 국제적인 움직임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백 : 네 가장 잘 알려진 조약으로는 핵확산금지조약, NPT라고도 불리는 조약이 있습니다. 1970년에 정식 발효된 조약인데요. 그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핵 자체를 금지하는 조약이 아니라 핵이 확산되는 것을 막겠다는 조약입니다. 핵무기 보유 국가들은 핵무기나 기폭장치를 제3국에 양도하지 않고 비보유 국가들은 국제원자력기구의 핵사찰을 받아야 합니다. 한국은 1975년 4월에 정식으로 비준했고 북한은 1985년 12월에 가입했는데요. 2003년 탈퇴를 선언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현재 가입국은 191개 국가입니다.

지 : 그런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핵확산금지조약은 핵무기를 완전히 금지하는 조약은 아닌 것 같은데요.

백 : 맞습니다. NPT의 가장 큰 한계인데요. 보통 군축 관련된 협약들은 집속탄금지협약, 대인지뢰금지협약 등 해당 무기의 사용 및 실험 금지와 폐기를 명시하고 있는데 NPT에는 핵무기 사용 금지는 물론이고 추가적인 핵무기 제조 금지나 핵폐기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히바쿠샤를 비롯한 국제평화단체들이 노력해서 핵무기금지조약을 2017년에 채택합니다. 실제로 이 핵무기금지조약이 채택되기 위해 노력해 온 ICAN(핵무기철폐국제캠페인, International Campaign to Abolish Nuclear Weapons)이라는 단체는 노벨평화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핵무기금지조약’은 어떠한 핵무기의 개발, 보유, 사용도 금지하고 위협이나 배치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핵무기를 한국에 배치한다거나, 동맹국들이 미국의 핵무기 사용을 원조하거나 장려해서도 안 되지요. 핵보유국이 조약에 들어오려면 핵무기를 폐기하거나, 장래에 없애겠다는 약속을 하고 국제기관의 감시와 견제를 통해 서서히 폐기해야 합니다. NPT에는 없는 핵무기 폐기 프로세스가 담긴 중요한 조약입니다.

지 : NPT보다 훨씬 더 강력한 규제인 것 같은데 이 조약에 우리나라는 가입되어 있나요?


백 : 안타깝게도 아직 한국은 가입국이 아닙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핵무기금지조약은 2017년 유엔에서 채택되었는데요. 실제 발효되려면 최소 50개 국가의 비준의 필요합니다. 현재 40개 국가가 가입되어 있어서 10개국의 비준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국과 북한, 일본이 모두 핵무기금지조약 가입국이 아닌데 세 국가가 동시에 가입하게 된다면 북한의 비핵화를 끌어내는데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핵 문제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또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생존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75주기를 맞아 핵무기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핵없는 세계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함께 관심 갖고 고민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 : 75년 전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에서부터 오늘날 한반도 핵문제에 이르기까지 좀 어렵기도 하지만 한반도에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다양한 주제에 대한 새로운 시선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백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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