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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수) [오늘의시선] 청년들의 주식투자 열풍(제주주민자치연대 박건도 참여자치위원장)

2021년 01월 12일 14시 11분 19초 3년 전 | 수정시각 : 2021년 01월 12일 14시 11분 31초 | 조회수 :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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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 프리뷰는 실제 방송 원고가 아닌 사전 원고로 작성된 것으로 실제 방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윤 : 매주 수요일 이 시간에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눈으로 제주의 가치를 더하는 <오늘의 시선>으로 찾아옵니다. 오늘은 박건도 제주주민자치연대 참여자치위원장과 함께 하는 시간인데, 지금 전화 연결이 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 : 안녕하세요. 박건도입니다.

윤 : 올해 들어서 처음 만나게 되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 :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윤 : 연말연시는 잘 보내고 있나요?

박 : 네, 2021년이 되었습니다. 요즘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서 시민들이 다 같이 노력하고 있고, 저도 거기에 동참해서 자취방에 사무실을 만들어 놓고 일도 하고 공부도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모든 회의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면서 정말 집 안에서도 많은 일을 할 수 있구나를 느끼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추운 겨울이고, 코로나19 감염병이 성행하고 있지만 밖에서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분들이 계시다는 생각에 나는 운이 좋은 편이구나라는 생각도 해보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윤 : 네, 코로나19 상황이 얼른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해 주실 건가요?

박 : 네 요즈음 제 주변 청년들 사이에서 유독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친구들 하고 이야기를 할 때에도 주식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어느 기업의 주식이 몇 퍼센트 올랐고, 몇 퍼센트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뉴스에서도 ‘동학개미운동’, ‘영끌’, ‘빚투’ 등, 주식과 관련된 신조어가 계속 눈에 보여서 좀 조사를 해봤더니 모두 2030 청년층과 관련된 이야기였습니다.

윤 : 청년층과 주식투자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은데요,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겠어요.

박 : 네, 2020년 즈음을 기점으로 많은 청년들이 주식투자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실제로 많은 청년들이 주식시장에 참여해 주식을 사고, 팔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청년들의 주식투자 열풍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고요,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 이런 현상이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인지를 함께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윤 : 2030 청년층의 주식투자 열풍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주신다는 거네요. 그렇다면 현재 한국사회에서 청년들의 주식투자 열풍 어떤 상황인지 설명을 해주시겠어요?

박 : 네 우선 국내 한 언론사에서 2020년 9월에 20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들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2명 중 1명이 주식투자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고, 42.8%가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대답했습니다. 2030 청년층 중 절반이 주식투자를 경험한 적이 있고, 또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한다는 결과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현상은 그 시점에서 어떤 책이 많이 팔리는지를 보면 알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작년 3월 한 대형서점의 베스트셀러 리스트를 보게되면 주식투자와 관련된 책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과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그리고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라는 주식투자와 관련된 책이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팔리고 읽혔다고 합니다. 저는 사실 이런 조사 결과를 보고 좀 많이 놀랍기도 했습니다.

윤 : 그렇군요 생각보다 많은 청년들이 주식투자를 경험하고 있네요. 어떤 점에서 놀라웠나요?

박 : 저는 사실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었거든요. 그래서 학교 다닐 때 잠시 실제 주식투자 말고 모의주식을 접했던 적은 있지만, 실제로 관심을 두었던 적이 없어서 잘 몰랐었는데 이렇게 많은 청년들이 주식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주식투자에 대한 인식이 외환위기,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드라마를 통해서나 부모님, 가족들을 통해 돈을 잃을 위험성이 커서 주식은 하면 안 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 예상과는 반대되는 결과가 흥미롭고 놀라웠습니다.

윤 : 네 그렇죠. 많은 드라마에서도 주식 투자로 목돈을 잃게 되는 캐릭터가 그려지곤 했던 것 같은데요. 저도 이런 결과가 흥미롭네요.

박 : 네 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주식투자를 해봤다는 청년들 중에 23%가 2020년 3월에 있었던 ‘동학개미운동’을 통해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윤 : 앞에서도 언급하셨는데, ‘동학개미운동’이 무엇인가요?

박 : 네, 동학개미운동은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주식과 관련된 신조어인데요, 동학농민운동이 반외세, 반봉건의 기치를 내걸었던 농민들의 운동이었잖아요. 이를 빗대어 만들어진 신조어인데요. 작년 3월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우리나라 증시시장에서 외국 투자자들이 대거 빠져나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때 우리나라의 개미투자자들이 주식을 대거 사들인 현상이 나타난 것을 이야기하는 건데요, 여기에서 개미투자자들은 소액, 개인투자자를 의미하는 거고, 이때 많은 청년들이 주식투자에 참여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윤 : 그렇군요. 그렇다면 많은 청년들이 주식투자를 최근에 시작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네요. 앞서 이야기 하실 때 동학개미운동 말고도 다른 신조들을 말씀하셨는데 좀 더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박 : 네 주식관련 신조어들이 최근에 정말 많이 만들어졌고, 인터넷을 떠돌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청년과 관련된 신조어는 ‘영끌’이라는 단어와 ‘빚투’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영끌’은 영혼까지 끌어 모아서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한다는 뜻으로 청년 개인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경제적 자원을 모아 투자를 한다는 의미이고요, ‘빚투’는 빚을 내서라도 투자를 하는 현상을 일컫는 신조어입니다.

윤 : 요즘 유행하는 현상은 항상 신조어들과 함께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건도씨 주변의 청년들도 주식투자를 많이 하고 있나요?

박 : 네 그렇습니다. 저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주식투자에 관심을 별로 두지 않아 잘 몰랐었는데요, 한 1, 2년 전부터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거나, 사촌들을 만나면 주식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하더라고요. 저로선 주식을 하지도 않고 잘 모르니까 이야기에 참여하기가 좀 어려웠던 기억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주제를 준비하면서 제 개인 SNS에 주식투자를 해 본 적이 있는지를 물어보는 간단한 설문조사를 해봤는데요, 총 30명이 설문에 참여했고, 그 중 16명이 주식을 해본 적이 있다고 했고나머지 14명이 해본 적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해본 간단한 설문조사이긴 하지만 제 주변 청년들 중에 주식투자를 해 본 사람이 해보지 않은 사람보다 더 많다는 이러한 결과에 좀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런 것처럼 실제로 제 주변에서도 많은 청년들이 주식투자에 관심을 두고 있고, 실제로 주식투자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윤 : 그렇군요. 언론에서도 그렇고, 건도씨 주변에서도 주식투자 열풍에 대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러한 주식투자 열풍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 않나요?

박 : 그렇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처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경기변동이 있을 때마다 주기적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가 오기 전의 인사이트펀드라던지, 닷컴버블로 잘 알려진 2000년의 바이코리아펀드와 같은 펀드형 주식이 유행을 했었고, 언론에서도 주식열풍으로 많이 다뤄지기도 했습니다. 2008년 이후 다시 10년이 지난 2020년에 다시 이런 열풍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윤 : 흥미롭습니다만, 앞에서 빚을 내서까지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생각을 해보면 그렇게 즐거운 현상만은 아닌 것 같은데요. 많은 청년들이 이렇게까지 주식투자에 열광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박 : 저도 이 현상을 접했을 때 긍정적인 점보다는 우려스러운 점이 더 먼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많은 전문가들도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주식투자 또는 비트코인과 같은 전자화폐,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에 열광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와 닿았던 원인은 이제 더 이상 일을 해서 버는 노동소득으로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자산형성을 할 수 없는 사회가 되었다는 분석입니다.

윤 : 청년들이 아무리 일을 해도 자산형성을 하지 못하니 자산형성을 위해서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게 된다는 것이군요.

박 : 맞습니다. 한 전문가가 이 현상에 대해서 정리를 했는데요, ‘자기계발’의 시대는 저물어가고 ‘자본계발’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임금이 높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기 위해서 자신을 브랜드화하고, 자기 역량을 계발하는 데 몰두했던 현상에서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등 자본 시스템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쌓는 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현상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윤 : 그렇네요. 청년세대 내에서 자기계발의 열풍이 우리 사회에 큰 이슈로 자리 잡고 있었는데 이제 그런 현상도 ‘자본계발’의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네요.

박 : 네, 그 이유 중 하나는 주거비용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노후 대책으로서의 국민연금은 지금의 청년세대가 은퇴하기 전에 이미 고갈되는 시스템으로 알려지면서 주거문제와 노후대책에 대한 고민이 청년들의 주식투자 열풍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많은 청년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주식투자를 통해서 항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 : 그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투자에 뛰어드는 이유가 있을까요?

박 : 앞서 이야기 드렸다시피 작년 3월에 진행된 ‘동학개미운동’에서 일정부분 높은 수익률을 경험한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높은 수익률을 경험하면서 단기적으로 주식투자를 통해서 경제적 소득을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사회적으로 형성된 것입니다. 그런데 한 경제전문가는 작년의 동학개미운동은 한국 자본주의 역사상 유래없는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외국 투자자들이 먼저 주식을 사고 높아진 가격에 한국의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에는 외국 투자자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면서 밀물처럼 들어온 개인투자자들이 낮은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었던 유래 없는 기회였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앞으로는 이러한 기회가 오기 힘들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고 주식투자로 수익을 얻는다는 것에 큰 기대를 걸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윤 : 주식투자는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이러한 수익에만 기대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거네요.

박 : 그렇습니다. 그래서 더욱 우려되는 점은 많은 청년들이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서 빚을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던 언론사의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청년 중 13.2%가 빚을 내어서 투자를 한 경험이 있다고 답을 했고요, 투자에 빚이 필수라고 대답한 비율이 22.2%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 현상과 더불어서 청년들의 가계대출이 2020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8.5% 급증하는 현상이 겹쳐지면서 청년들의 자산부족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 : 노동소득으로는 자산을 형성할 수가 없어서 주식투자와 같은 자본소득을 통해서 자산을 형성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많은 청년들이 빚을 내면서까지 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이네요.

박 : 어떻게 보면 주식투자가 자본주의 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에서 중요한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청년 개인들이 빚을 내면서까지 자본소득을 통한 자산형성을 목적으로 과도하게 주식투자를 하게 되는 현상은 우려스러운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도 주식투자는 이 돈이 사라지더라도 먹고사는 데, 즉 삶을 영위하는 데 문제가 없을 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투자는 기본적으로 자산을 쌓아놓은 사람들에게 유리한 게임이기 때문에 경제적, 시간적 여유와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 자산가들과 달리 주식시장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이고, 투자를 하고 나서 기다릴 힘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단기적인 자산소득을 목적으로 하는 개인들에게는 너무나 불리한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빚을 내서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인생을 거는 도박과 다를 바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윤 : 주식투자를 단기간의 소득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바라보는 다수의 청년들은 승산이 거의 없는 싸움이라는 것인데 이런 문제들이 한국 사회 전반의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네요. 그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박 : 우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청년들이 빚을 내면서까지 주식에 투자를 해서 돈을 소비해버리고 그리고 이런 현상이 소수의 청년들이 아닌 다수의 청년들의 모습에서 나타난다고 했을 때 이 문제의 해결책을 청년들을 탓하고 원망하는 것에서 찾아서는 이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근본적으로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는지, 많은 청년들이 왜 주식 투자라는 것에 열광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구조적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한 전문가는 이러한 청년 투자 열풍이 노동 환경의 변화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청년들이 결국 높은 집값, 안정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 자산을 마련해야 하는데, 지금 한국사회의 노동환경은 낮은 임금과 불안정성이 강하기 때문에 자산 형성을 위해서 빚을 내서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사회구조와 청년들의 삶 전반에 대해서 우리 사회가 함께 논의를 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들을까요. 감사합니다.

박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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