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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수) [오늘의시선] 청년들의 마음 건강...어떻게 해야?(제주주민자치연대 박건도 참여자치위원장)

2020년 11월 26일 16시 35분 34초 3년 전 | 조회수 :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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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 매주 수요일 이 시간에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눈으로 제주의 가치를 더하는 <오늘의 시선>으로 찾아옵니다.

오늘은 제주주민자치연대 박건도 참여자치위원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박 : 안녕하세요 박건도입니다.

지 : 4주 만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날씨도 쌀쌀해졌는데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박 : 언제나 이야기 하지만 오늘의 시선을 기준으로 보면 4주는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체감 상으로는 일주일 정도 밖에 안 지난 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도 4주가 지나가는 동안 날도 추워져서 녹음실에 입고 왔던 옷도 두꺼워진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딱 이 말에 맞게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특정한 곳에 취직해서 월급을 받고 있지는 않지만 여러 가지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일을 하고 있고, 대학원에서 공부도 하느라 쉴 세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제 연말이 되면서 프로젝트들을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이라 더더욱 바쁜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 : 지난 4주간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셨군요. 정신이 없었겠습니다.

박 : 네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쉴 틈이 없이 계속 일을 해야 하고, 학교 과제와 공부에 치이기도 하다 보니 말 그대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채로 요즘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쉬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고, 스트레스도 많아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는데요, 요즘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벨’이라는 단어가 왜 나오게 되었는 지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지 : 휴식도 잘 취해야 일도 잘 할 수 있게 되니까요.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오늘 나오셨는데요, 그렇다면 오늘은 어떤 주제를 가지고 나오셨나요?

박 : 네 요즘 제가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다보니 ‘마음의 여유’와 ‘마음의 안정’이 우리 삶에 정말 중요한 부분이구나를 깨닫고 있고, 또 요즘 제 주변에 많은 청년들이 심리상담을 받고, 우울증 약을 처방 받는 등의 심리 건강과 관련된 치료를 받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참여하고 있는 한 독서모임에서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는 심리건강과 관련된 책을 읽기도 하면서, 오늘은 저를 비롯한 청년들이 자신의 마음은 좀 돌보면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들의 마음, 심리 건강 상태는 어떤 상황에 놓여 있고, 우리 사회는 이것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처하고 있는지도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지 : 그렇군요.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부분을 주제로 가지고 나오신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마음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뽑을 정도로 마음이 힘든 일이 있으셨나요?

박 : 제 마음이 안 좋다기보다는 주변에 심리건강 문제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많아지면서 그 친구들의 상황을 이해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요, 그렇지만 이런 상황에 대한 교육을 받아 본 경험이 없어서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주변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지 잘 모르겠다는 점이 답답하기도 해서, 이번 기회에 청년들의 마음 건강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하고 서로 알아가는 출발점을 마련해보고자 주제를 정해보았습니다.

지 : 아 그렇군요. 요즘 청년들이 입시 경쟁이나, 취업 경쟁으로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일입니다. 청년들의 마음건강, 어떤 상태인가요?

박 : 네 청년들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 전체의 마음건강상태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청년세대의 마음건강은 좀 더 빠르게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요, 제 주변에서도 많은 청년들이 심리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고, 그 중에는 심리상담을 받는 사람들도 있고, 수면유도제라던지 우울증 약을 처방 받아서 복용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심한 경우에는 병원 입원치료를 받는 사람들도 있는데 최근 몇 년 사이에 제 주변에서도 그 수가 확연히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지 : 그렇군요. 한국 사회 전반적으로 심리건강과 관련해서 심각한 상황이고 그 중에서도 청년세대에서 가파르게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고 하셨는데 왜 그럴까요?

박 : 아무래도 우선은 우리나라 현재 상황에서 안정되게 삶을 꾸려나가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직업을 통해서만 가능한 현실입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 사회에서 임금이 충분하고, 고용이 안정된 직장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안정적인 일자리를 전체의 10%정도로 보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서 입시경쟁이 심화되고, 학업을 마치고 사회로 나오더라도 취업경쟁을 해야 하는 그런 상황에 청년들이 놓여있습니다. 그렇다면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서 당연히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것 같고요, 또한 이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위로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적어졌기 때문에 더 큰 우울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봤습니다.

지 :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적어졌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 일까요?

박 :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사회에서 경쟁이 점점 심화되면서 학교에서 만나는 친구들은 서로의 고민을 말하고 들어주는 사이라기보다는 입시성적을 놓고 경쟁하는 경쟁자가 되어버렸고요, 사회에 나와서는 각자 흩어져서 취업준비를 하고,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문화가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서로를 돌볼 수 있는 공동체가 점점 파괴되고 청년들은 점점 개별화되고 고립되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에게 이런 스트레스를 이야기하기에는 이런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는 것 같고, 실망을 시켜드리는 것 같아서 이야기를 꺼내기가 꺼려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 : 청년들이 경쟁에 지쳐서 심리건강도 악화되고 있지만, 이것에 대해 이야기 할 곳이 없다는 것이네요. 심지어 부모님과 가족에게도 꺼내기 힘든 이야기라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수도 있겠는데요?

박 : 네 그렇습니다. 최근 스트레스, 압박감, 우울감의 증상에서부터 우울증, 조울증 등의 질병, 그리고 이로 인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것에 대한 전 사회적인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관심이 증폭되는 이유는 아무래도 이러한 문제들이 수면위로 드러났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2016년 한국의 우울증 환자가 64만 명이라고 발표했고, WHO는 214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을 했습니다. 이것은 지표로 드러나지 않는 우울증 환자가 150만 명에 이를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우울증 환자의 수는 급증하고 있는데요, 1년에 평균적으로 1.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도 청년세대의 증가율은 4.7%로 전체평균의 3배에 해당하면서 급격한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다른 통계에 의하면 2019년 20대 우울증 환자가 5년 전인 2014년에 비해서 97%, 즉 2배 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현재 한국에 사는 사람들 그리고 청년들의 마음건강 상황은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 : 말씀하신 수치들만 봐서도 청년들의 마음 건강 상황이 심각한 것 같네요.

박 : 네 그렇습니다. 이러한 심리적인 압박감, 우울감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의 감정은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고요, 이는 청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되는 상황까지 연결되게 되는 것입니다. 2017년 기준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 당 24.3명 이었습니다. 2016년에 비해서 전 연령층에서 감소세를 보였지만 유독 20대에서만 감소세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요, 이는 생애주기에 따라 사회로 이행하는 청년들이 불안을 크게 느끼고 있지만 이를 위한 국가정책은 부족하다는 진단이 있었습니다.

지 : 그렇다면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도움이 될까요?

박 : 우선은 정신질환에 대한 한국사회 전반의 인식이 좀 바뀌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한국 사회에서는 심리적인, 정신적인 질환에 대해서 상당히 비하하거나 혐오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고요, 그렇기 때문에 청년들이 심리적으로 힘들더라도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가기 보다는 혼자 끙끙 앓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서 이야기했는데요, 심리적인 정신적인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뿐만 아니라 그 사람들 주변에 있는 사람들 즉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이와 관련된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야 우리 중에 누구라도 언젠가 이런 질환을 앓게 될 수도 있고, 심리적으로 힘들어 하는 주변 사람들을 어떻게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을지를 알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서 지적된 것처럼 정책적으로 이런 것들을 지원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 : 그렇다면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이런 심각성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있나요?

박 : 네 그렇습니다. 이러한 통계들이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고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정부나 지자체에서도 청년들의 마음 건강, 심리 건강 문제를 인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청년들의 마음건강 문제를 사회문제로 등장시킨 것은 청년 당사자들이었습니다.

지 : 청년당사자들이 이 문제를 사회문제로 대두시켰다는 말씀인데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겠어요?

박 : 네 서울특별시에서는 청년들의 참여기구인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만들고, 시민투표를 거쳐 선정된 정책에 대해서 청년자율예산제를 통해 예산을 실질적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서울 청년들은 ‘청년 마음 건강 지원 사업’이라는 정책을 만들어 냈고, 이 정책을 위해서 20억의 신규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청년들은 건강하다는 인식, 또는 아프니까 청춘이기 때문에 아픈 것은 젊은 혈기로 견뎌내고 앞으로 나아가라라는 인식에 대항해서 청년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아프고, 힘들 수 있고 이들의 건강권을 우리 사회가 함께 보장해야 한다는 의미를 갖는 것 같습니다.

지 : ‘청년 마음 건강 지원 사업’이라구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겠어요?

박 : 네 ‘청년 마음 건강 지원 사업’은 서울특별시에서 진행하는 심리, 정서적 문제를 겪는 2030 청년들에게 심리 상담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심리 상담을 받고 싶어도 상담비가 비싸서 상담을 받기를 주저하는 청년들에게 기본 7회 상담료를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최근 청년들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감을 느끼는 것은 너무나 일상적이고, 당연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어서 이런 상황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증상이 심각해지고 나서야 병원을 찾게 되고, 그러면 이미 질환으로 발전되었을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경우에는 더욱 힘든 치료 과정들을 밟아 나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리 상담을 통해서 사전에 마음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해 보이는데요, 하지만 심리상담 비용이 청년들에게 많은 부담이 되기 때문에 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 : 지자체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더욱 고치기 힘든 질병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니 그 전에 지속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군요. 다른 지역이나 제주에서는 청년들의 마음건강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나요?

박 : 네 서울시를 모델로 다른 많은 지자체에서 비슷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청년마인드케어’라는 이름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본인일부부담금을 1인당 최대 연 36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요, 대전광역시에서는 ‘대전청년을 위한 청년마음건강 상담지원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1인당 5회 상담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상남도 남해군에서는 청년참여기구인 ‘남해군 청년네트워크’의 교육분과에서 심리상담 프로그램 개설이 가장 많은 의견을 얻어 정책으로 선정되었고요 남해군에서는 ‘청년 마음건강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부산시에서도 청년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증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 : 서울특별시뿐만 아니라 이렇게 많은 지자체에서 청년들의 마음건강과 관련된 정책을 내놓고 있다는 것과 이것을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을 하는 과정의 결과라고 하니 정말 놀라운데요, 제주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박 : 네 제주에도 비슷한 정책이 있습니다. 제주청년센터에서 ‘고민 툭!’이라는 제주 청년 고민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요, 심리상담 전문가를 청년들과 연결해서 진로고민이나, 심리고민, 대인관계 고민 등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코로나 시대에 알맞게 온라인 상담을 우선 진행하고 이후 필요한 경우에 오프라인 상담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 : 다행히 제주에서도 이와 같은 정책이 진행되고 있었군요. 정말 전국 각 지역에서 청년들의 마음 건강 문제를 중요하게 인지하고 있는 것 같은데 여기에는 아무래도 청년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잘 내어줬기 때문에 이런 의견들이 반영되어서 좋은 정책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박 : 네 그렇습니다. 한국 사회에서는 청년 문제를 아직도 일자리를 제공해주면 해결될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고, 제주의 원희룡 도정에서도 아직도 일자리 중심의 청년 정책을 펼치고 있고 이것을 확대하려고 하고 있는 중인데요, 청년들은 ‘마음건강’을 사회가 함께 돌봐주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정책으로 만들어 내면서 일자리만이 청년의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 : 자, 마지막으로 더할 말씀 있을까요?

박 : 네, 우리 사회에서 청년들을 비롯한 사회구성원 모두가 마음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시간에는 그런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우리 정부와 사회가 지원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사실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사회 구성원들이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찾고 이것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더욱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 이야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 :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박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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