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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제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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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8시 05분 방송
장르
보도·시사 프로그램
등급
All
제작
윤상범
구성
김영나
진행
윤상범

5월 27일(수)[오늘의시선] 제주의 청년공간은?...'걸어서 4층' 운영 시작(제주주민자치연대 박건도 참여자치위원장)

2020년 05월 28일 13시 10분 51초 3년 전 | 수정시각 : 2020년 05월 28일 13시 13분 46초 | 조회수 : 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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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기>

https://www.facebook.com/2076697919219385/videos/274041170668895/


◇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 프리뷰는 실제 방송 원고가 아닌 사전 원고로 작성된 것으로 실제 방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윤 : 매주 수요일 이 시간에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눈으로 제주의 가치를 더하는 <오늘의 시선>으로 찾아옵니다. 오늘은 박건도 제주주민자치연대 참여자치위원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 : 안녕하세요. 박건도입니다.

윤 : 4주 만입니다.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박 : 네 코로나로 인해서 일상의 많은 부분이 위축되고 어수선하기는 하지만, 요즘 한 가지 좋은 점은 미세먼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혹시 느끼고 계셨나요? 작년까지만 해도 봄이 되면 황사에, 미세먼지에 날씨가 좋아도 바깥 활동을 하기 힘들었는데요. 이번 봄에는 미세먼지 걱정 없이 청명하게 한라산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한 요즘입니다. 그리고 저는 요즘 동료 청년들과 ‘걸어서4층’이라는 커뮤니티 공간을 준비하고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윤 : 아 그러셨군요. 한라산 구경도 하시고, 공간도 만드시느라 바쁘셨겠습니다.
오늘은 어떤 주제를 들고 오셨나요?


박 : 네 방금 제가 동료 청년들과 커뮤니티 공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해서 제주에 있는 청년 공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윤 : 네 그렇군요. ‘청년 공간’에 대해서 말씀 나누어 주신다고 하셨는데. 청년공간은 어떤 공간을 의미하는 걸까요?

박 : 청년 공간은 쉽게 말씀드리면 청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하는 것인데요, 아직 이 공간이 어떠한 공간이 되어야 하는 지 논의가 더 필요하긴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청년공간은 집과 일터를 제외하고 자유롭게 찾아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어떤 프로젝트까지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윤 : 네 그렇다면 청년공간이라고 하는 것은 집과 일터를 제외한 청년들이 사용하는 어떤 커뮤니티 공간을 의미한다는 거네요?

네 그렇습니다. 레이 올든버그라는 미국의 사회학자가 제3의 장소(The Third Place)라는 개념을 제시했었는데요, 집과 일터가 아닌 이런 공간은 쾌적하고 편안함을 느끼고, 마음에 드는 공간을 말합니다. 특히 다른 사람들과 즐겁게 시간을 지낼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제3의 장소를 정의했습니다.

윤 : 네, ‘청년공간’ 이란 집과 일터를 제외한 청년들의 제3의 장소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제3의 장소’는 집과 일터와 어떤 점이 다를까요?

박 : 집과 일터 그리고 학교는 현대인들이 기본적으로 매일 일상에서 만나고, 그 안에서 어떤 역할을 기대 받는 공간입니다. 제1의 공간인 가정은 휴식의 목적이 크고, 그리고 제2의 공간인 일터 또는 학교는 일을 하거나 공부를 주로 하는 공간입니다. 그렇지만 복잡다단한 현대인의 삶에서 가정과 일터에서 기대되는 역할만 수행하기에는 충족되지 않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이 더욱 행복해지기 위해서 이러한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장소로 제3의 공간이라는 용어가 나온 것인데요. 규칙적으로 찾아가서 모인 사람들과 수다를 떨며 스트레스를 풀거나 혼자서 자신의 여유를 찾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공간을 제3이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윤 : 네 그렇군요. 그렇다면 청년들에게 이러한 제3의 장소가 필요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박 : 우선 집과 일터로 한정되었던 전통적인 라이프스타일이 그것을 벗어난 여가와 사회적 교류가 활발해지는 라이프스타일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흐름 속에서 청년들이 이런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는 카페가 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위축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요즘 제주 어디를 가거나 카페에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제주시청 대학로나 신제주의 카페들에는 청년들로 항상 붐비고 있습니다. 여행으로 예쁜 카페를 찾아다니기도 하지만 제주에 살고 있는 청년들은 일상 속에서 사람들을 만나거나,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공부와 일을 하기 위해 카페를 정말 많이 찾고 있고, 카페에 가는 것은 이들의 일상 루틴으로 자리 잡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간혹 어떤 어른들이 보기에는 청년들이 카페에서 왜 저렇게 비싼 커피와 차를 사 마시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사실 청년들은 제3의 장소에 대한 필요를 절절하게 느끼고 있고, 그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비싼 커피 가격을 지불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윤 : 네,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일과 가정에 고정된 것이 아니라 여가와 교류 등의 활동이 중요시 여겨지는 라이프스타일로 변화하고 있고, 이런 변화한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말씀이시군요.

박 : 네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그런 이유들이 있고요, 제가 생각할 때 청년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주된 이유는 청년들이 모이고, 자유롭게 대화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심화된 경쟁 속에서 개별화되고, 파편화된 청년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모이고 이 문제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위한 가장 큰 조건이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공간은 공공에서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 : 이러한 공간을 공공에서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왜 그런 걸까요?

박 : 우선 우리 사회에서 경쟁을 심화시켜서 사람들을 개별화, 파편화 되도록 만든 것은 신자유주의 정책 등 사회구조에 있다고 생각하고요, 이런 구조 속에서 사람들은 행복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모이고, 쉬고, 교류하는 것은 그러한 사회구조 속에서 보장해야 할 권리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청년들은 이러한 공간을 필요로 하고 있는데 공공에서 해소되지 않고 있으니 시장에서 개인들이 이러한 공간이용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경제적 자본이 넉넉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매일 5천 원 가량의 커피 값을 감당하면서 공간을 이용하는 것은 힘든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공간에 대한 필요성을 공공에서 인정하고 공공재로서 기능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청년들이 저렴한 비용 또는 무료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이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는 지역사회로 국가로 확대될 수 있을 것입니다.

윤 : 네 그러한 청년공간들을 공공이 주도해서 만들어갈 필요성이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그렇다면 제주에서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박 : 오늘의 시선에서도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이번 주제와도 연관이 있어서 다시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2016년 제정된 제주청년기본조례에 따라서 제주에서 청년정책이 집행되고 있습니다. 청년정책은 만18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들의 삶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인데요, 기존에 우리 사회는 청년문제를 실업의 문제로만 인식했었는데, 청년들의 여러 요구와 협치를 통해서 청년문제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진행되는 청년정책 중에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 있는데요, 제주에서는 청년다락이라는 이름으로 제주도정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 : 청년다락에 대해서 좀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박 : 네, 청년다락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청년센터에서 설명하고 있듯이 청년다락은 청년활동공간으로 청년들을 위한 무료 문화공간과, 청년들의 네트워킹 등을 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현재 제주시에 1호점이 있고, 서귀포시에 2호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청년다락 같은 경우는 회의실은 예약을 해서 사용할 수가 있고, 오픈공간인 로비는 예약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공간에는 다락지기가 있어서 이용자들에게 공간 사용 매뉴얼을 안내해 줍니다. 청년다락이 처음 생겼을 때 저도 제주에 사는 청년으로서 많이 기뻐했고, 제주지역에 의미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공간이 만들어진 과정에서 제주청년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담겨 있기 때문에 더욱 뜻 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공간이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운영되면서 우려되는 부분도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 : 어떤 점에서 그런가요?

박 : 우선 청년다락이 너무 조용한 분위기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회의나 모임들로 시끌벅적하게 운영되었던 공간이 3년이 지나면서 공부하는 분위기로 바뀐 부분입니다. 물론 많은 청년들이 취업준비와 공시 준비를 하고 있고 이게 잘못되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지만, 청년들 간의 교류와 소통이 오히려 위축되는 분위기가 된다는 것은 우려할만한 지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청년공간이 필요한 이유는 다양할 수 있지만 청년들이 모이고, 소통하고, 무언가를 시도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면, 좀 더 활발한 분위기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부가적으로 개인적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할 수 있는 부분들도 물론 채워 넣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윤 : 네, 청년들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청년공간이 필요한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군요. 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박 : 저는 그 이유를 청년다락의 운영방식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청년다락은 물리적인 공간만 존재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락지기님이 공간을 관리하고 있긴 하지만 그것은 공간에 대한 매뉴얼 안내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물론 청년센터에서 청년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기획활동이 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이벤트성으로 진행되고만 있습니다. 그렇지만 청년공간이 존재하기 위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공간과 그 공간 안에서의 기획활동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 : 그렇다면 운영방식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까요?

박 : 우선은 청년다락의 담당자를 다락지기 혼자서 공간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기획활동을 포함한 공간에 대한 총체적인 고민과 실행을 할 수 있는 주체가 이 공간으로 들어가서 상주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공간에 찾아오는 청년들을 서로 연결하고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공간에 오는 청년들을 꿰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별화되고 파편화된 청년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청년공간이 필요하다고 하면, 청년공간은 적극적으로 이러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일부 반영한 공간이 최근 등장했습니다. 저도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걸어서4층이라는 공간입니다.

윤 : 네 최근에 공간을 열심히 만들고 있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 ‘걸어서4층’, 뭔가 이름부터 느낌이 다른데요, 어떤 공간인가요?

박 : 네 걸어서4층은 민간에서 청년 8명이 각자 150만원 씩 출자를 하고, 지역사회에서 십시일반 후원을 받아서 마련한 커뮤니티공간입니다. 제주시청 근처인 광양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5인 이상의 모임인 경우 청년다락과 마찬가지로 예약을 해서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5인 미만의 모임이나 개인은 자유롭게 가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윤 : 걸어서 4층은 어떤 계기로 마련된 공간인가요?

박 : 처음에는 함께 하는 청년들이 우리만의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이 됐는데요. 구성원의 작업공간인 사무실과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도 공간을 공유하며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에 적합한 위치에, 적절한 임대료의 공간을 발견하게 되어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공용으로 사용하는 커뮤니티공간은 어떠해야 하는 지에 대한 논의 끝에 ‘사람을 만나고, 콘텐츠를 만나는 공간’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청년다락과 같이 대관과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지만 걸어서4층에서는 소모임, 행사,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될 예정입니다.

윤 : 청년다락의 경험에서 부족했다고 느꼈던 점을 보완한 모델을 제시하고자 했던 건가요?

박 : 네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민간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보니 행정에서 진행하는 것보다 유연하고 자유롭게 공간기획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경제적인 문제입니다. 청년들이 자체적으로 모금을 하고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보니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윤 : 네 아무래도 그렇겠군요. 그럼 앞으로 어떻게 돼야 할까요?

박 : 행정에서 운영하는 청년다락은 지속가능성이 매우 높고, 좋은 시설을 갖출 수 있지만 청년들의 활발한 기획활동을 만나기 어렵고, 민간에서 청년들이 운영하는 걸어서4층은 활발한 기획활동을 통해서 청년들을 만나고 엮으며 시너지를 낼 수 있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당장은 어떤 각자의 영역에서 어떤 시도와 변화가 이루어질지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새로운 모델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바로 협치모델입니다. 전국적으로 청년정책이 만들어 질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협치였습니다. 이것은 행정으로 집중된 정책 결정 그리고 집행 권한을 민간의 청년들과 함께 공유하고,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제주도에서도 청년원탁회의를 운영하면서 청년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함께 청년정책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청년 공간의 운영에서도 자원은 공공에서 마련하고, 활발한 기획활동을 할 수 있는 민간의 청년들에게 공간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모델을 고민해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행정과 시민사회 서로의 신뢰 기반이 두터워질수록 성공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윤 :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주민자치연대 박건도 참여자치위원장과 함께 했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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