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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제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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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8시 05분 방송
장르
보도·시사 프로그램
등급
All
제작
윤상범
구성
김영나
진행
윤상범

9월17일 (금)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잡음을 극복하고 일어서려면? (허향진 신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

2021년 09월 23일 14시 56분 46초 2년 전 | 조회수 :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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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 프리뷰는 실제 방송 원고가 아닌 사전 원고로 작성된 것으로 실제 방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윤상범> 네 앞서 말씀드린 대로 그동안 사고당 지정도 있었고요 여러 가지 잡음이 일었던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조직위원회가 구성이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에 허향진 전 제주대학교 총장을 임명했는데요 자 오늘은 허향진 신임 도당 위원장 연결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허향진> 예 안녕하세요 허향진입니다

윤> 제가 교수님이라고 그럴 뻔 했습니다 지금 (웃음)

허> (웃음) 죄송합니다

윤> 아니 죄송하시긴요 그동안 사실 학자로서 살아오셨고 또 교수로서 교직에 계셨었는데 직접 현실 정치에 참여하시겠다는 결정을 하신 계기가 있을까요?

허> 예 뭐 사실 과정을 얘기하기는 좀 깁니다마는 간단히 말씀드리면 제가 8년 간에 제주대학교 총장직을 하고 명예 퇴임을 했습니다 그 후에 조용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그런 작은 일이라도 하면서 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정치에 나서게 된 것은 그동안 초기에 상당히 기대했던 문재인 현 정부가 지난 4년 남짓 기간 동안에 많은 실정을 보고 실망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정권도 민주당 정부가 들어선다면 우리 미래가 상당히 어둡겠다 하는 판단을 했고요 특히 주변의 지인들로부터 이 어려운 시기에 이제 불만만 토로하고 술자리에서 비판만 하면 그거는 상당히 지식인의 직무입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질책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평생 대학에서 학자로 행정가로 지낸 제 입장에서는 많은 고민하다가 그러한 권유들을 뿌리치지 못하고 현실 정치에 발을 들이기로 했습니다.

윤> 네 그 본인의 의지보다는 주변의 권유가 좀 강했다라는 말씀처럼 들립니다

허> 네 그게 더 운명적인 거죠 뭐

윤> 예 그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실망하셔서 좀 바꾸기 위해서 힘을 보태기 위해서 정치에 발을 들이셨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들이 문제가 많다고 느끼셨던 겁니까?

허> 지금 뭐 소득주도성장 이라든지 또는 저희 정규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라든지 또 경제적인 우리 52시간 시간 제한이라든지 또 남북관계도 초기에는 참 잘 나갔습니다마는 그후에 상당히 북한에 끌려가는 일방적인 그런 정책이라든지 또 외교 관계도 그렇게 잘 해결 안 되는 것 같고

윤> 전반적으로 다 문제를 제기하신 거 같네요

허> 전반적으로 문제가 물론 잘 된 분야도 있을 겁니다 찾아보면 그런데 전반적으로 볼 때 또 내로남불 사건도 많았고요 그런 것들이 실망을 크게 했습니다

윤> 그런 것들을 극복하고 바꿔 나가기 위해서는 이제 국민의힘이라는 당을 선택을 하신 거기 때문에... 입당을 하신 거지 않습니까 국민의힘이 좀 적합한 그런 당이었다라고 판단하고 들어가신 것 같네요?

허> 뭐 일단은 지금 당내 당 대표가 이준석 대표가 당선되고 취임하고 그러면서 아주 민주적으로 당을 운영하고 있고 또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또 미래에 희망을 주는 그런 합리적인 보수 기치를 내세워서 하고 있기 때문에 물론 미래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까지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위원장님 이제 그 영입 과정에서 사실 당내 진통이 있었습니다 사고당 지정도 있었고 그런데 사고당 이전부터 이미 내정돼 있었다는 얘기도 있어서 사실 당내에서 반발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원희룡 전 지사의 개입설 의혹도 있었고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워낙에 문제 제기들이 많았었기 때문에 직접 해명을 하신다면 어떨까요?

허> 사전에 예정돼 있다는 것도 사실 무근이고요 그리고 그게 이제 사고당으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전 도당위원장님이나 당직자들의 반발이 좀 있었고 일부의 반발입니다 반발이 있었고 그런 과정에서 어떻게 도당위원장으로 생각도 안 했는데 이제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버린 그런 점이 없지 않아 있고요 그리고 또 원희룡 지사가 개입했다고 하는 것은 또 그것도 사실 무근입니다 왜냐하면 일찌감치부터 대통령 후보로 뛰고 있는 예비 후보로 뛰고 있는 원 지사께서 중앙당의 그런 영향력을 발휘할 여지도 없고 아마 시간적 여유도 없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또 공약 실천위원회 위원장 맡았다고 해서 측근이라고 막 부르는데 그건 아니고요 총장 시절 도내 서로 저는 교육기관입니다마는 도내 기관장으로서 알고 지냈고 또 어떤 정책적으로 우리 대학이 협조를 받은 그런 관계였을 뿐이지 개인적 친분을 쌓은 건 없습니다 그래서 측근이다라는 건 상당히 또 프레임을 저에게 씌운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사실 오늘 자세히 얘기할 것은 아니고 그런데 이제 사고당 지정 이전에 이미 또 위원장님이 인터뷰를 하신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아마 반대하셨던 분들께서는 그 부분에 대한 의혹을 많이 제기를 하셨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긴 합니다

허> 영입만 됐고요 영입 제의를 받아서 영입했다 입당했다고만 했지 내가 무슨 도당위원장 맡겠다 거기에 내정됐다 이런 말을 한 적은 전혀 없습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자 그러면 사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그동안 어려움을 많이 겪어왔던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졌는데 그런데 이제 사고당까지 지정이 됐었단 말이죠 위원장님께서는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문제점 그간 어려움을 겪어왔던 이유에 대해선 어떻게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허> 일단은 당이 내분이 좀 많았었고 과거에 이제 보수당의 대통령 탄핵 거치면서 분당도 되고 조직도 쪼개지고 또 이러다 보니까 당의 결집력이 약화되는 그런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러니까 중앙 정치권에서의 문제가 또 지역 정치권에도 영향을 미쳤고 그 상황에서 도당이 상당히 어려움에 처했다고 보고요 또 한 가지는 그런 과정에서 도민들에게 또 국민들에게도 많은 실망을 안기게 됐고 우리가 지역 보면은 3개 국회의원 지역구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모두가 한 20년 가까이 민주당이 독식을 해 왔습니다 이것은 우리 국민의힘 특히 또 보수당들이 지역 주민들과 선거구민들과의 소통이 부족하지 않았나 또 스킨십이 상당히 미흡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서 민심을 얻지 못했다 하는 것이 그간의 어려움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윤> 어려움의 원인에 대해서 파악하신 부분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이제 해야 될 일이 그 안에서 답이 나올 텐데 일단 신임 위원장으로서 가장 먼저 좀 하시려는 일은 어떤 걸까요?

허> 예 그러려면 지금 무너져 있는 여러 가지 조직들을 빨리 재건하고 거기에 특히 당의 상설위원회를 비롯한 각종 당직에 대해서 기존에 열심히 해온 분들을 중심으로 토대로 해서 또 새로운 또 신선한 그러한 인재들을 또 영입을 해서 공존할 수 있도록 통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제일 급선무고요 그다음에 지금 우리 당 사무국이 지금 사무처장이 공석입니다 그래서 사무처장을 빨리 중앙당에 지금 공모를 할 예정인데 빠른 시간 내에 공모를 추진해서 당 사무차장을 행정을 또 일을 할 수 있는 뒷받침을 할 수 있게 하는 부분이고요 더욱이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지금 대통령 후보 경선하고 있지 않습니까 11월 5일날까지인데 앞으로 한 한 달, 보름 남짓 하게 되는데 그 기간 동안 공정한 경선 관리 도당 입장에서 그거 하는 것도 또한 도당이 해야 될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일단 조직을 다시 재건하는 문제 얘기하셨고 그다음에 지금 사무처장 공석인데 사무처장이 임명되면 이제 또 조직을 또 갖춰 나가는 부분이 될 것이고요 그다음에 공정한 경선 관리 얘기를 하셨습니다 사무처장 얘기하셔서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사무처장은 중앙당에서 보통 내려보내는 걸로 알고 있는데

허> 예 중앙당 사무총장의 권한입니다

윤> 예 그런데 이번에는 지역 내에서 사무처장이 임명된다는 루머가 있어서 혹시 그 부분도 어느 정도 결정이 됐습니까?

허> 안 됐습니다 공모로 한다니까요 공모를 하게 되면 누구나 열려 있죠 오픈돼 있고요 공모에서 중앙당에서 심사를 통해서 우리 제주도당에 도움이 되는 그런 사람을 아마 선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 공모를 하신다고 하니까 어떤 분이 임명됐는지 또 보면 알 수가 있겠군요

허> 예 그거는 사람이 없어서 거론되는 사람이 된 됐다고 해서 그것이 문제가 되는 건 아니고요 왜냐하면 경쟁 관계니까 공정한 경쟁을 통해서 해야 된다 이것이 또 보수당의 가치고 이준석 대표의 철락이기도 합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네 이 제주 지역이 아까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그동안 좀 어려움을 겪어왔다는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국회의원도 배출을 좀 오랜 시간 못 해 왔었고 그런데 지금도 사실 정당 지지면회에서는 저희가 여론조사를 해봤는데 더불어민주당이 지금 1위로 나옵니다 제주 지역에서는

허> 예 그렇죠

윤> 그러면 이제 국민의 힘 후보들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이런 또 지적들도 있어서 인재 영입이나 이 후보 발굴 이런 부분들 세를 갖춰 나가는 부분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허> 예 그렇게 해야죠 당연히 지금 아주 잘 아시겠지만 제주도에 도의원의 지금 비율이 5대 29입니다 그만큼 도의원들이 지금 각 지역마다 또 국회의원들이 세 분이 다 민주당이고 그렇기 때문에 활발하게 거기는 지속적으로 활동해 와서 조직이 탄탄합니다 저희들은 그런 것이 열악하기 때문에 또 당내 갈등도 또 상당히 있었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저희들 당이 새롭게 구축이 되니까 세 분의 당협 조직위원장도 임명이 됐고 그분들하고 협력해서 항상 아주 밀접하게 협의하면서 새로운 인재 영입 후보 발굴에 대해서 같이 노력해 나가면 지금 대선 분위기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하니까 많은 분들이 저희에게 동참해주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를 합니다

윤> 예 보통 위원장님이 이제 취임하시면은 상징적으로 또 인재 영입을 1호로 하시는 경우들이 있지 않습니까 혹시 염두에 두고 계신 분도 있습니까?

허> 지금은 제가 그걸

윤> 이름은 말씀 안 하셔도 됩니다

허> 예 몇 분 있죠 뭐

윤> 아 몇 분 있습니까?

허> 예 뭐 몇 분 있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그것도 뭐 시간이 걸리는 일이고 내부에 또 절차들이 좀 있고 조직위원장님들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하려면 몇 가지 과정이 있습니다 지역별 당협별 운영위원장을 선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서 그 도당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되고 그리고 지역별 운영위원회에서 당협위원장을 선출해야 하고 그래서 중앙당에 보고하고 하는 그런 당헌 당규상의 절차를 지금 시행을 해야 됩니다 그런 과정에서 운영위원회 구성하면서 또 지역별로 정운동별로 인재들도 많이 영입하고 할 겁니다

윤> 예 제가 성함은 안 물어봤습니다 당연히 지금 말씀하실 수 있는 상황은 아닐 것이고 다만 염두에 두고 있는 몇 분이 계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분들께서도 국민의힘과 함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이야기들을 하고 계신 모양이죠?

허> 지금은 뭐 제가 직접 만나보거나

윤> 아 그런 건 아니고요?

허> 예 제의를 한 아니고요 앞으로 만나고 제의를 해봐야죠 뭐

윤> 아 예 알겠습니다

허> 그럴 생각입니다

윤> 그 인재 관련해서 하나만 좀 더 여쭤보고 싶은데요 사실 국민의힘이 아무래도 젊은 세대들에게는 약간 올드하다라는 이미지가 없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거는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들이 그동안 많이 있어왔기 때문에 특히나 우리 제주에서는 국민의힘 청년 정치인이 잘 안 보인다라는 얘기들이 많았었거든요 앞으로 청년 정치인 발굴이라든가 청년 정치인들의 활약에 대해서 기대하는 목소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혹시 이 부분에 대한 계획도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허> 예 지금 우리 당의 다른 당 상대당이라든지 다른 당들도 다 그런 조직이 있습니다마는 기존의 상설 조직이 청년위원회가 있고요 그다음에 대학생위원회 차세대 여성위원회 이런 위원회

윤> 는 다 있죠

허> 예 이것이 활성화가 안 됐습니다 이거를 이런 위원회들이 상설위원회들이 젊은이들 청년층을 위한 조직들인데 이런 조직을 빨리 정상화시켜서 그 중심으로 그 조직들을 중심으로 해서 활동하게 하고 필요한 정책도 개발하고 특화된 메시지도 내보내 나가겠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만약 정권교체를 이룩한다면 이러한 청년 정책이 바로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윤> 예 오늘 위원장님이랑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하실 일이 굉장히 많으신 것 같습니다 지금 당 앞에 놓여져 있는 숙제가 굉장히 많은 부분이 있는데 숙제 중에 하나가 아마 도지사와 관련된 부분이겠죠 지금 원희룡 전 지사가 사퇴를 했기 때문에 공석이 됐고 내년 지방선거가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입장에서 굉장히 중요한 선거가 될 것 같은데 위원장님도 지금 거론이 되시죠 출마하는 부분에 있어서

허> 거론되는 건 제가

윤> 타천이겠습니다만

허> 답변한 적은 없고요 아직은 확정적으로 말씀드리기가 곤란합니다 왜냐하면 이제 우리가 지상 과제가 대선을 통한 정권교체가 있는데 여기에 올인을 또 해야 되고

윤> 1순위는

허> 예 만약 정권 교체가 되면 자연스럽게 인재도 많이 들어오고 또 도지사 후보들도 많아지고 도의원 후보들도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이제 훌륭한 분, 훌륭한 인재가 또 나올 수도 있고 저도 만약 그러면 그중에 한 명이 수도있고 아닐 수도 있는 이런 상황인데 지금부터 도지사 선거부터 염두에 두고 활동을 하면 인재가 오겠습니까

윤> 그 말씀은 정답인 것 같습니다마는 다만 이제 대선과 지방선거가 이번에는 또 특이하게 시차가 그렇게 크게 나지 않기 때문에 동시에 준비해야 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다만 이제 위원장님께서는

허> 대선 준비가 지방선거 준비라고 생각합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도 일단 가능성은 열어놓고 준비를 하신다는 말씀으로

허> 예 충분히 고민해 보겠습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그것까지 염두에 두고 이제 중앙당에서 영입을 한 것 아니냐라는 아 그런 궁금증들이 좀 많긴 했었거든요

허> 뭐 그런 단계까지 내다본 건 아니고요

윤> 예 알겠습니다 자 이제 말씀하신 대로 사실 대선이 있고요 또 지방선거까지 굉장히 중요한 정치 일정들이 지금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공정한 선거 관리도 얘기하셨습니다만 굉장히 큰 숙제죠 위원장님에게는 제주도 선거를 또 책임져야 되는 입장에서 앞으로 어떤 각오로 임하실지 도민들께 혹시 한 말씀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허> 네 우리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에 대한 국민적 호응과 어떤 변화의 바램을 잘 수정해서 개방적인 오픈된 그런 리더십으로 도민들에게 또는 우리 당원들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국민의힘 제주도당으로 변화시켜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그다음에 이제 정권 교체 시대의 사명을 완수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도민과 당원 여러분들께서 저와 국민의힘에 대한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리고 내일부터 한가위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친지분들과 같이 하지는 못하지만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윤> 예 위원장님 오늘 저 전화 연결을 했었는데 반가웠고요 제가 오늘 대화를 하다 보니까 교수에서 정치인으로 요즘 말로 패치가 빨리 이루어지신 것 같습니다 (웃음)

허> 감사합니다

윤> 종종 뵙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허> 네 감사합니다 네

윤> 네 국민의힘 제주도당 권한대행으로 취임한 허향진 도당 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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