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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제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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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8시 05분 방송
장르
보도·시사 프로그램
등급
All
제작
윤상범
구성
김영나
진행
윤상범

6월 4일(금) [주간검색어] 네이버의 직장내 괴롭힘/공군 부사관의 극단적 선택/1시간 헤엄쳐 가족구한 아이/도쿄올림픽 지도 논란/전 마을이장 기소/대구시 백신직구 논란(장인정 아나운서)

2021년 06월 07일 09시 27분 26초 2년 전 | 조회수 :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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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 프리뷰는 실제 방송 원고가 아닌 사전 원고로 작성된 것으로 실제 방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윤> 매주 금요일에 만나는 <장인정 아나운서의 주간검색어> 시간입니다.

오늘도 장인정 아나운서 스튜디오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장> 안녕하세요, 장인정입니다.

윤> 이번 주엔 어떤 내용들이 뜨거운 이슈가 됐는지 궁금한데요,

첫 번째 검색어 알아볼까요. <효과음>

장> ‘네이버의 직장내 괴롭힘’

윤> 관련해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죠.

장> 그렇습니다. 네이버에 다니는 한 직원이 지난달 25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자택 근처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이 직원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됐는데요. 평소에 업무상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내용 등이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네이버 노동조합은 이와 관련해서 “고인이 생전에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와 위계에 의한 괴롭힘을 겪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네이버의 직장내 괴롭힘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윤> 네이버 사측에선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했나요?

장> 네이버는 극단적 선택을 한 직원과 관련이 있는 임원들을 직무 정지시켰습니다. 하지만 관련자들을 처벌해야한다는 목소리까지 높아지면서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또 무엇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카카오와 넥슨 등 주요 IT기업에서의 부조리한 노동 관행도 떠오르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윤> 카카오와 넥슨도 비슷한 일이 있었나요?

장> 카카오는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 등 6개 항목 위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카카오는 일부 직원에게 법정 상한인 주 52시간 이상을 근무시키거나 임산부에게 시간외근무를 지시하고, 법정 근무시간을 초과한 일부 직원에게는 연장근무 시간을 기록하지 못하게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게임업계에서도 노사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윤> 왜죠?

장> 넥슨의 경우에는 프로젝트별로 직장 내에서도 직원들이 프로젝트 팀을 구하기 위해 면접을 봐야하는데, 기존 프로젝트가 사라져서 업무 재배치를 기다리는 직원 중에 1년 이상 업무에 재배치 되지 않은 인력 10여명의 임금 4분의 1을 삭감하고 3개월의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기 때문입니다. 사실 기존의 재벌과는 다를 것이라는 기대를 받아왔던 벤처 1세대 기업들의 이런 감춰진 민낯들이 드러나면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윤> 이런 기업들에서 이와 같은 문제들이 발생한 어떤 구조적 원인이 있을까요?

장> 우선 급격하게 몸집이 커지면서 따라오는 성장통이라는 시각도 있는데요. 내부적으로 좀 더 들여다보면 학연 등에 기반한 창업자와 또 그의 핵심 그룹이 주요 의사 결정을 독식하는 위계적 지배구조에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고 보는 시각도 많습니다. 진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이런 사안을 어떻게 해결하고 고쳐나가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윤> 다음 검색어 살펴볼까요? <효과음>

장> ‘공군 부사관의 극단적 선택’

윤> 소식 전해주시죠

장> 첫 번째 소식에 이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는데요. 지난달 22일 공군의 여성 부사관 A중사가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중사는 지난 3월 선임부사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신고를 했는데요. 두 달 뒤 이런 선택을 한 겁니다. 그 사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윤> 3월에 신고를 했는데, 제대로 해결이 되지 않은 거군요

장> 그렇습니다. 공군 수사당국은 성추행 피해 사건을 처음부터 엉터리로 수사했습니다. 우선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3월 2일 밤인데요. 부대 상관인 장모 중사와 함께 부대 밖에서 술을 마시며 회식을 하고 돌아오던 중 차 안에서 상사는 A 중위를 강제추행했습니다. A 중사는 추행 도중 곧바로 차에서 내려 상관에게 보고했다고 유족들은 주장하고 있고요. 다음날 피해자가 상사에게 알려서 레이더반장인 노모 준위에게까지 보고가 됐습니다.

윤> 그 노모 준위는 보고를 받고 어떻게 했나요?

장> 그날 오후 노 준위는 A 중사와 저녁을 먹으면서 합의를 종용한 것으로 파악이 됐고요. 또 무엇보다 피해자와 같은 부대에서 근무하는 남자친구에게도 가해자의 인생을 생각했을 때 한 번 용서해주는 게 어떻겠느냐는 식으로 회유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또 무엇보다 유족은 이 노모 준위도 해당 사건 이전에 A중위를 추행한 것으로 고소한 상태기도 합니다.

윤> 그러면 가해자와 분리조치나 이런 것도 이뤄지지 않았던 건가요?

장> 가해자와 피해자 분리는 2주나 지나서야 이뤄졌습니다. 신고는 바로 다음날 했음에도 가해자인 장 중사는 3월 17일에야 공군 군사경찰의 조사를 받았고 그제서야 다른 부대로 전보됐습니다. 이렇게 가해자 분리 조처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되면서 피해자는 사건 무마, 은폐 압력 그리고 합의 종용까지 2차 가해를 받게 된 겁니다.

윤> 피해자가를 보호해주지 못할망정 오히려 2차 가해까지 가했군요.

장> 그렇습니다. 공군은 피해자에게 22차례의 심리상담을 제공했다고는 했지만 결과적으로 극단적 선택을 막지 못했습니다. 피해자는 부대 성고충 전문상담관과 상담을 진행하던 지난 4월 15일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시지도 보냈던 것으로 확인 됐는데 4월 30일 공군은 피해자와 대면상담을 마친 성폭력상담소로부터 극단적 선택 징후 없었으며 상태가 호전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초기 수사도 부실했고 심지어 2차 가해까지 저지르며 피해자 보호에는 미온했던 이런 대처가 이런 안타까운 결말을 만들어 낸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윤> 지금이라도 보다 철저하게 군 지휘부를 조사해야겠네요.

장> 그렇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3일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와 함께 지휘라인 문제를 살펴보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다음 검색어 알아볼까요? <효과음>

장> ‘1시간 헤엄쳐 가족 구한 아이’

윤> 어떤 소식인가요?

장> 급류에 휘말린 아버지와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1시간 동안 강을 헤엄쳐서 구조를 요청한 미국 플로리다주의 7세 소년 체이스의 이야기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 대체 어떤 상황이었던 거죠?

장> 아버지가 배를 정박시키고 낚시를 하는 동안 강에서 수영을 하면서 놀던 남매는 갑자기 거세진 물살에 휘말렸습니다. 남자아이는 여동생을 구하려다가 물살에 휘말렸다고 하는데요. 아버지는 두 아이를 구하려고 물에 뛰어들었지만 둘 다 구하는 것은 역부족이었고 남자아이에게 자신이 여동생을 잡고 있는 동안 물가로 헤엄쳐서 가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체이스는 맨몸으로 1시간을 헤엄친 끝에 간신히 물가에 닿았고 가장 가까운 집으로 달려가 도움을 요청하고 구조대에 신고한 겁니다. 신고 덕에 아버지와 여동생도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던 겁니다.

윤> 그런데 7살 어린이었던 건가요? 대단하네요.

장> 그렇습니다. 성인도 헤엄치기 힘든 급류에서 무려 1시간동안 수영을 한 건데, 비결로 개헤엄을 하다가 힘들면 지치지 않기 위해서 배영 자세로 물 위에 떠서 쉬었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기지를 발휘한 7세 소년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윤> 다음 검색어 보죠 <효과음>

장> ‘도쿄올림픽 지도 논란’

윤> 지도가 논란이 됐나요?

장> 네 이번 논란은 도쿄올림픽 누리집 내에 올라간 성화봉송 루트를 표시하는 지도에 독도가 표시됐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시작됐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지도 속 독도는 언뜻 보면 쉽게 잘 보이지 않는데요, 지도 화면을 확대하면 정확하게 확인이 됩니다.

윤> 정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할 것 같네요

장> 그렇습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24일 일본올림픽위원회를 상대로 독도 표시 시정을 요구했고요 추가로 국제올림픽위원회 중재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윤> 일본은 뭐라고 하나요.

장> 우선 일본에서는 독도를 삭제하라는 우리 외교부의 요구를 거부한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습니다.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건데요.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표현)는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상 일본의 영토"라며 "한국의 항의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IOC의 중재 요청이 받아 들여져야 할 것 같은데 공정하지 못한 IOC의 태도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 어떤 부분에서 공정하지 못한 거죠?

장> IOC가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때는 한반도기에서 독도를 빼라고 강하게 권고를 했었는데 도쿄올림픽에서는 아무 소리도 못하고 있는 게 편파적인 태도라는 것입니다. 올림픽에서는 정치적 행위가 금지되는데요, 하지만 이번 올림픽을 사실상 정치적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 일본 정부에 대해 정작 제재를 가하지 않고 있는 겁니다.

윤> 여기에 더해 지난번에 공개된 일본 골프 대표팀 유니폼도 논란거리던데요.

장> 맞습니다. 일본 골프 대표팀 유니폼이 욱일기가 연상되는 디자인으로 제작이 되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결국 이런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우리 정부의 보다 강력한 의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 다음 검색어는요? <효과음>

장> ‘전 마을 이장 기소’

윤> 소식 전해주시죠.

장> 제주시 조천읍 선흘2리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사업자 측으로부터 뒷돈을 챙긴 의혹을 받던 전 마을 이장 정모씨가 결국 기소되었습니다.

윤> 반대의 목소리를 내다가 찬성측으로 입장을 바꾸었던 그 이장의 이야기군요

장> 그렇습니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정씨는 현직 이장으로 동물테마파크 개발사업 관련 마을의 의사를 대외적으로 대표하는 업무를 맡던 중 2019년 5월 28일 제주시 조천읍 선흘2리 마을회관 인근에서 대표이사 서씨의 지시를 받은 사내이사 서씨로부터 '사업 추진에 유리한 쪽으로 편의를 봐달라'는 취지의 부정한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돈을 지급받기로 약속했습니다. 사내이사 서씨는 천만원을 정씨 집 부근에서 건넸습니다.

윤> 이후로도 더 돈이 오갔죠.

장> 그렇습니다. 정씨는 이를 비롯해서 2019년 6월 21일 5백만원 7월 9일 3백만원 등 세 차례에 걸쳐 1800만원을 받았습니다. 또 정씨는 2020년 3월 20일 자신을 상대로 마을 주민들이 '이장 직무대행자 선임 가처분' 소송이 제기되자 서씨에게 변호사 선임료를 대납하도록 했고 400만원의 재산상 이득을 취했다. 2020년 4월 14일에는 동물테마파크 반대대책위원회로부터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발을 당하자 이에 대한 변호사 선임료도 사업자 측이 대납토록 해 550만원을 송금하게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정씨는 동물테마파크 사업자 측으로부터 2750만원의 재산상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겁니다.

윤> 이번 기소는 서경선 대표이사도 함께 됐죠?

장> 그렇습니다. 박춘희 대명소노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경선 제주동물테마파크 대표이사도 함께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윤> 오늘의 마지막 검색어는요? <효과음>

장> ‘대구시 백신 직구 논란’

윤> 백신 직구요?

장> 대구시가 지난 1일 화이자 3천만명 분량의 구매를 위해 민간과 손잡고 독일의 제약사와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 백신 공동 개발사인 독일 바이오엔테크 측 인사와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 의료인이 비공식 루트로 백신 구매를 협의하고 있다고 대구시는 밝혔는데요. 대구시의사회와 의료기관 모임인 메디시티협의회 등의 제안을 대구시가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니까 이들 단체가 화이자 백신 공동 개발사인 독일 바이오엔테크를 통해 정부 확보와 별개의 물량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백신을 직구하겠다 이런 개념인 거죠.

윤> 그럼 진짜 그 화이자 백신이 맞는 건가요?

장> 네 우선 명품을 해외직구 한다고 해도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하는 게 진짜인지 혹시 소위 말하는 짝퉁은 아닌지 하는 거잖아요?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해당 백신의 실물을 본 건 아니라 정품 여부를 확인하기가 애매한데 화이자는 전 세계적으로 각국 중앙정부와 국제기구에만 백신을 공급하고 있고 어떤 제3의 단체에도 한국에 백신을 판매 유통하도록 승인한 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화이자제약도 “그 어떤 지방자치단체에도 승인한 바 없다” 라고 딱 잘라 이야기했습니다.

윤> 그럼 사기 가능성이 있는 거 아닌가요?

장> 손 반장도 사기일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화이자측에서도 그 회사가 자기들 공급망에 속하는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백신의 진위가 의심된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고요. 이런 제안이 화이자는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아스트라제네카 같은 경우에는 이런 식으로 유통회사나 개인이 아스트라제네카를 공급할 수 있다는 제안이 들어왔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백신을 생산하는 제약회사들은 전부 각국의 정부하고만 논의를 하고 있으니 이런 백신 사기 가능성이 있는 제안에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윤> (마무리 토크)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장인정 아나운서와 함께 했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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