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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제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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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8시 05분 방송
장르
보도·시사 프로그램
등급
All
제작
윤상범
구성
김영나
진행
윤상범

9월29일 (수) <오늘의 시선> 현직기자가 말하는 언론계 그리고 가짜뉴스 판별법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2021년 09월 30일 16시 34분 13초 2년 전 | 조회수 :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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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 프리뷰는 실제 방송 원고가 아닌 사전 원고로 작성된 것으로 실제 방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윤: 매주 수요일, 우리 사회의 다양한 눈으로 제주의 가치를 더하는 <오늘의 시선>입니다. 미디어 제주 김은애 기자 나오셨습니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김: 오늘 제가 선정한 주제는 ‘언론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언론계 이야기’ 인데요. 대선, 그리고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잖아요. 내년 3월과 6월에 각각 진행될 예정인데, 이를 대비해보자는 의미에서 언론계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언론이 어떤 경로로 각 후보들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보도하는지. 선거철이면 한꺼번에 쏟아지는 각 후보들 공약들을 좀더 영리하게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좋은 정치인과 나쁜 정치인을 쉽게 판별하는 법은 없을지. 교묘한 가짜뉴스는 어떻게 판별해야 하는지. 이런 것들을 대중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소소하지만 중요한 가치를 다뤄볼까 합니다.


윤: 재밌네요. 쉽게 말해서 ‘기자의 시각에서 보고 느낀 언론계’ 이야기를 폭넓게 다뤄보겠다는 거죠? 우선 어떤 얘기부터 해볼까요?


김: 언론 생태계부터 다뤄볼게요. 언론 생태계를 알아야 좀더 현명하고, 비판적인 사고로 기사를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윤: 그러면 각 후보들의 공약이나 정치권 이야기가 언론을 통해 공개될 때. 언론이 어떻게 이 같은 정보를 시민들보다 먼저 습득할 수 있는지. 그 경로를 좀 소개해주시죠. 우리 언론인들은 다들 아는 내용이겠지만, 언론계와 거리가 먼 직군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의외로 잘 모를 수 있으니까요.


김: 아, 네. 우선 언론이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경로를 정리해보면 세 가지 경우의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첫 번째, 가장 많은 케이스인데요. 보도자료를 토대로 정보가 공유되는 경우입니다. 여기서 보도자료가 공유되는 경로가 또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가장 흔한 건 이메일을 통해서고요. 이외에도 정치계 인사 혹은 선거사무소에서 언론사 기자들을 단체 채팅방에 초대한 뒤, 이곳에서 보도자료가 공유되기도 합니다.

이 경우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언론사, 혹은 해당 선거사무소에게 비협조적인 언론사는 단체 채팅방에 초대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 일종의 정보의 비대칭이 발생하게 되고요. 웬만하면 나중에라도 단체 채팅방에 초대해달라고 요청하면 대부분 언론사를 초대해주긴 하지만.

취재를 하다보면 은근히 언론사별 기 싸움이나, 언론사별 차별 행태가 존재합니다.

특히 중앙언론와 지방언론을 대하는 태도가 다른 정치인들이 꽤 많더라고요. 이유는 아마 중앙언론이 좀더 대중에게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하니까 그렇지 않나, 이런 생각인데. 제주도청의 경우에도 지방언론, 즉 제주 지역 언론 기자들이 앉는 자리와 중앙언론, 즉 소위 말해 메이저 언론에서 제주 취재를 위해 내려온 기자들이 앉는 자리가 다르고요.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회식을 하지 않지만, 이전엔 도청 출입기자들과 도지사가 회식하는 자리도 있었거든요. 제주의 경우 웬만하면 중앙 기자단와 지방 기자단 회식을 각각 따로 잡는 경우가 잦아요. 저도 원희룡 지사와 제주 지역 도청출입 기자단이 함께하는 회식 자리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이런 구분이 있다는 걸 알고 좀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윤: 언론이 정치권 소식을 습득하는 방법, 그 경우의 수를 다루고 있는데요. 첫 번째 경우로 보도자료를 통한 정보 습득이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면 두 번째 케이스는 지금 말씀주신 이런 회식 자리가 될까요?


김: 네, 회식 자리는 물론이고 기자실에 잠시 방문한 공직자라던지, 사적으로 친한 관계자가 기자에게 정보를 슬쩍 흘리거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소문이 두 번째가 될 수 있겠는데요. 문제는 이런 정보의 경우 입에서 입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사실이 왜곡될 수 있거든요. 따라서 언론이 보도에 신중해야 하는데, 가끔 “누가 그랬다더라”는 카더라 식 정보가 제대로 된 사실 확인 없이 그대로 보도 되는 경우가 있어요. 특히 선거판 분위기가 과열될수록 그런데. 이런 보도는 청취자 분들께서도 100% 신뢰하기보단 반드시 걸러서 듣는 편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내가 친하진 않지만, 안면이 있는 A라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A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듣게 된다면. 이 소문을 그대로 믿기보단 내가 A를 직접 겪고, 느낀 그대로를 믿는 편이 현명한 거잖아요? 정치권 소식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보도된 내용이라고 해서 100% 진실이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해당 정치인이 걸어온 정치 인생을 토대로 평가를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윤: 네거티브 전략으로 교묘하게 상대 후보를 흠집내는 전략이 선거판에서는 아직 먹히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이 같은 전략에 속지 않고, 국민 스스로 현명한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해주셨습니다.

그럼 언론이 정보를 습득하는 방법, 마지막 사례는 뭐죠?


기자회견인데요. 기자회견도 정치인들이 하는 얘길 받아쓴다는 면에선 보도자료와 비슷한 면이 큰데, 다른 점은 나름대로 현장 분위기를 해석해서 기사가 나올 수 있다는 점. 또 현장에서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진다는 점이 다릅니다. 아무래도 보도 내용이 좀더 풍성해질 수 있죠. 하나 팁을 드리자면 누구누구 후보가 기자회견을 연다는데, 내가 그 후보에게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해당 언론사 기자에게 문의를 해보는 것도 좋아요. 대신 질문을 해달라고요. 그 질문을 할 것인가 안할 것인가는 기자 개인의 몫이겠지만, 좋은 질문이라면 저라면 질문을 할 것 같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하나 주의가 필요한데요. 사실 모든 정치권 기사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내용이기도 합니다.

혹시 ‘선동’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누구누구 정치인의 발언은 국민을 ‘선동’하기 위한 발언이다. 이런 댓글 흔히 볼 수 있는데. 어떤 느낌이 드세요?


윤: 대중을 ‘선동’한다. 아무래도 부정적인 어감이 크죠. 진실이 아닌 것을 마치 진실처럼 호도한다는 뉘앙스도 풍기고요.


김: 그렇죠. 그런데 선동이라는 것을 절대악으로 분리할 수 있는가? 이렇게 생각해보면, 선동과 호도는 엄연히 다른 개념이에요. 어쩌면 선동은 우리 사회가 속에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기본적인 개념이라는 거예요.

선동을 사전적으로 정의하면, “남을 부추겨 어떤 사상을 갖게 하거나 행동에 나서도록 한다”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우리가 교육을 통해 홍익인간 속 인애를 배우고, 자연을 아끼고 보전해야 한다는 사상을 배우고, 어린아이는 마땅히 보호받아야 한다는 개념을 배우는 것 또한 선동이 될 수 있어요. 긍정적 의미의 선동이겠죠.

즉, 우리가 접하는 정치판, 언론의 보도는 모두 ‘선동’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너튜브 영상 보면 중간중간 광고 영상이 자주 나오잖아요? 이런 광고들도 우리가 해당 상품을 구입하고 싶게끔 만드는 선동 영상이에요.

“우리는 선동이 사라질 수 없는, 선동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다”라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정치권이나 언론의 보도를 좀 더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교육계에서도 비판적 사고방식의 중요성이 많이 강조되는데. 우리 성인들도 이러한 사고방식에 대한 훈련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윤: 마냥 선동을 ‘해서는 안될 일’으로 바라보기보단, 세상에 존재할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개념으로 이해하고, 이를 비판적으로 해석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런 말씀 해주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나아가 이런 질문도 나올 수 있겠어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선동과 날조를 구분해 받아들이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김: 중요한 질문 해주셨는데요. 가짜뉴스 문제와도 통하는 질문인 것 같아요.

맞습니다. 선동과 날조를 구분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사실 언론이 애초에 날조하는 기사를 배제하고, 선동하는 기사라 하더라도 인류애의 보편적인 가치 속에서 올바른 개념만을 전달해야 하는 건데. 그게 안 되고 있죠.

한국 언론 신뢰도가 전 세계적으로도 최하위권에 속해 있다는 사실 다들 아실 텐데.

노무현 대통령께서 자서전을 통해 이런 말을 하신 적이 있어요. 여기 한번 읽어주시겠어요?


윤: “가장 막강한 권력은 언론이다. 선출되지도 않고 책임지지도 않으며 교체될 수도 없다. 언론은 국민의 생각을 지배하며 여론을 만들어 낸다. 그들이 아니라고 하면 진실도 거짓이 된다. 아무리 좋은 일도 언론이 틀렸다고 하면 틀린 것이 된다.”

씁쓸하지만 한국 언론의 자유도가 높은 반면, 신뢰도가 낮다는 설문 결과가 있던데. 이를 잘 설명하는 글인 것 같네요.


김: 맞습니다. 잠시 다른 얘길 하자면, 지금 언론중재법이 여야 합의가 안돼서 통과가 되지 않고 있잖아요. 오늘 자 뉴스 헤드라인을 보면요. “합의 안되면 표결이 원칙”... 언론중재법 강행처리 시사. “단독처리 아냐” 민주당, 오늘 언론중재법 강행 ‘으름장’. 이런 기사들이 있더라고요. ‘강행’이라는 표현을 쓴 걸 보면, 언론중재법을 그리 환영하지 않는 듯한 헤드라인이죠.

언론은 어쨌거나 언론의 입장에서 유리한 법을 원할 테니 언론중재법을 달갑지 않아하는 분위기가 큽니다. 하지만 국민 입장에선 언론이 쏟아내는 기사를 완전히 신뢰하기 어려운 상황이니까, 현재로썬 국민 스스로 정치권 상황에 하나하나 관심을 갖고, 판단하는 것이 최선일 것 같아요. 언론에 종사하는 입장에서 이런 말씀을 드려야 한다는 게 참 부끄럽고 씁쓸합니다.


윤: 정말 발로 뛰는 진실한 언론인도 많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언론도 존재한다는 사실.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이런 의미에서 언론계 현실을 이야기를 해주신 것 같고요.

이번엔 좀 더 실체적인 이야기를 해보죠. 가짜뉴스를 쉽게 판별하는 법, 없을까요?


김: 기자기 때문에 100% 사실만 얘기해야겠지만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 드리기 위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선 자극적인 제목으로 작성된 기사는 좋은(?) 기자가 쓴 기사가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좀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일례로,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고시원에서 홀로 있다가 사망한 청년이 있다고 칩시다. 사망사고의 경우 고인의 가족들을 배려해서 자극적으로 쓰면 안 되거든요. 그분들이 기사를 봤을 때 마음 아파할 기사라면 안 쓰는 것이 맞죠.

그런데 “코로나19 백신 맞고 고시원 단칸방에서 홀로 죽어간 20대 여성, 이게 나라냐” 이런 헤드라인이 있다고 쳐요. 아마 제목을 접한 분들은 한 번쯤 클릭해보고 싶을 거예요. 그런데 이게 거짓 기사냐? 그건 또 아닐 수 있어요. 정말 사망한 사람이 20대 여성이고, 고시원 단칸방에서 홀로 있다가 고인이 된 거라면 가짜뉴스는 아니니까요.

하지만 제목 자체는 너무 자극적이죠. ‘죽어갔다’라는 표현도 유족들이 보면 마음 아파할 단어선택인 것 같고요. ‘고인이 됐다’라고 순화시킬 수 있는 표현입니다. 이외에도 사건과 아무 관계없이 ‘이게 나라냐’‘라는 표현도 클릭 수 유도를 위해 의도적으로 삽입한 표현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딱 봤을 때 “너무 자극적인 거 아닌가?” 싶은 기사라면 걸러서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 남녀 갈등, 세대 갈등을 조장하는 듯한 헤드라인 또한 좋은 기사라고 보기 어렵겠습니다.

해당 기사가 과연 “무엇을 선동하기 위해 쓰여진 기사인가” 생각해봤을 때. 사회 정의 실현이라든지, 약자를 대변하는 거라든지. 단순 사건사고 보도라든지..

언론의 순기능이 아닌, 단순 흥미 자극을 위한 목적이라면 좋은 기사라고 보기 어렵겠죠. 실제로 이런 기사들에 가짜정보가 교묘히 삽입되고,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오보가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윤: 그렇다면 좋은 기사를 판별하는 법은 뭐라고 보시나요?


김: 가장 좋은 방법은 언론사를 보고 판단하기보단, 기자를 보고 판단하는 편이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기자들 개인마다 성향이 있고, 취재 방식이 다 다르거든요. 정말 기자실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않고 보도자료만 그대로 옮겨다 쓰는 기자가 있는 반면, 기자실에서 얼굴 보기 힘들지만 늘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고, 이를 보도하는 기자도 있습니다.

둘의 기사는 똑같은 사안을 다룰 때도 확연히 차이가 나요.

평소에 어떤 기사를 접했을 때, 기사가 괜찮다고 느껴지신다면 그 기자의 이전 기사 목록을 보시고요. 기획기사나 심층취재 기사, 탐사보도 같은 형식으로 공이 많이 들어가고, 약자를 위한 기사를 많이 쓴 기자의 기사라면. 웬만하면 좋은 기사를 생산하는 기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확률의 문제지, 모든 것에는 100%라는 건 없으니까. 이 경우에도 비판적인 사고방식 잊지 마시고 늘 언론을 의심하고, 정치인을 의심하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 같네요.


윤: 정답은 없지만, 좋은 기사를 생산하는 기자의 기사라면 눈여겨볼 필요가 있겠다, 이런 의미로 해석되겠네요. 끝으로 언론인 입장에서 하고 싶은 말씀 있으세요?


김: 세상 살기도 팍팍한데, 뭐 이런 거까지 다 하나하나 의심하고 봐야 하나. 참 피곤하다. 이런 생각 하실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기자인 입장에서 저도 가끔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 있죠. 정치인이, 정책을 악용하는 기득권들이 가장 두려워한 것은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고요.

기자를 해보니 정말 그래요. 시민이 나서서 올바른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내면, 정치인은, 행정은 아예 무시하긴 힘듭니다. 처음엔 듣기 싫어서 귀를 막더라도 계속 목소리를 내다보면 조금씩이지만 세상은 바뀝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렇지 못하지만, 언젠가 내 아이가, 내 아이의 아이가 사는 세상만큼은 더 좋은 세상이 되도록. 우리 어른들이 올바른 목소리를 좀 더 냈으면 하고요. 때로 지칠 땐 잠시 쉬었다가, 다시 일어서서 목소리 내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윤: 오늘 김은애 기자와는 여기서 인사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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