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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제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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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8시 05분 방송
장르
보도·시사 프로그램
등급
All
제작
윤상범
구성
김영나
진행
윤상범

1월6일 (목) <시사전망대 2부> 여론조사로 보는 여론의 흐름 (부상일 변호사VS김동현박사)

2022년 01월 11일 14시 07분 55초 4달 전

수정 삭제



<2부 여론조사로 보는 여론의 흐름>

윤> 네 라디오 제주시대 시사전망대 함께하고 계십니다 오늘 또 시사평론가 김동현 박사 그리고 부상일 변호사 두 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1부에서는 이제 국민의힘 지금 상황과 관련된 얘기들을 공유를 해봤는데 두 분께서 일치하는 의견은 이제 봉합의 단계에 좀 들어서지 않았느냐라는 생각이신 거고 어쨌거나 대선이라는 큰 목표가 있기 때문에 자 그런데 이 얘기 하나만 좀 하고 저희 여론조사 쪽으로 좀 넘어가도록 하죠 아무래도 우린 제주도에 있으니까 원희룡 전 지사가 이번에 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왜냐하면 이제 상황이 굉장히 많이 바뀌었지 않습니까 정책본부장은 그대로 가는 걸로 되어 있어서 이분의 역할이 앞으로 더 커질 것인가 이 부분도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도민들께서..... 아닌가요?

김> 아까 방송하기 전에 부상일 변호사하고 이야기 나눴는데 그 저도 근 지금 이 정책본부장인데 소위 말하면 원희룡 정책본부장 표 정책이 안 보인다 그래서 그게 지금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 것인가 이것도 궁금하고 아까 부상일 변호사님 말씀하신 얘기하다 보니까 결국은 뭐 대장동 일타 강사와 관련된 사람은 위기에 몰릴 때 잘하는 거 한다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아마 그런 쪽에 뭔가 어떤 이야기들 역할들을 하지 않을까

윤> 정책본부장인데도 저격수 역할을 계속할 거라고요?

김> 뭐 그럴 가능성도 높죠 왜냐하면 지금 그렇게 저격수를 할 만한 사람이 없지 않나요?

부> 없지는 않아요 당장 저도 있고...(웃음) 없지는 않은데 이런 것 같아요 그러니까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사람이 궁금한 이슈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 훨씬 눈이 동그랗게 떠지지 않습니까

윤> 그렇죠

부> 그런 측면이 아주 강하고 그리고 또 경선 과정에서 일타 강사의 이미지를 굳혔거든요 특히 그 일타 강사가 뭐와 관련된 거냐 하면 이재명 후보의 부동산과 관련된 여러 가지 정책들이 허구다 이거를 지적할 수 있는 대장동 케이스예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원희룡 전 지사 지금의 정책본부장의 역할은 분명히 있을 거라고 보는데 정책과 관련돼서는 지금 캠프 내에서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도 이제 지방자치와 관련된 거 하나 이렇게 넣고 그랬는데 그런 것들은 발표가 이제 될 텐데 그런 과정에서의 역할보다도 원래 네거티브 선거가 이번에 얼마나 중요하냐 하면 후보에 대한 후보에 대한 비호감도가 그 어느 선거보다 높거든요 그러니까 지지를 하는 사람도 진짜 내가 지지하긴 하는데 못찍겠다 이렇게 만드는 게 이번 선거의 관건이라고 저는 생각하니까 의미가 있는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부> 다만 이제 그러면 종로 출마는 어려워지는 거죠

윤> 아 그런가요 근데 지금 윤핵관 저번에 저희가 윤핵관 얘기를 했었습니다만 핵심 관계자들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건지 안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원 전 지사 같은 경우에는 그 핵관 라인에 들어 있던 분은 아니라는 평가이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 보폭이 더 넓어질 수 있지 않느냐라는 그런 생각들도 있어서 제가 여쭤봤는데 두 분도 좀 공통적으로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었고요 변호사님께서도 지금 저격을 좀 노리고 계신 것 같습니다 보니까 예 알겠습니다 자 우리 여론조사 좀 얘기를 해보죠 새해 첫날부터 각종 여론조사가 그냥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상파 3사 신년 여론조사를 종합해보면 일단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그런 결과들이 나오고 있고 다른 조사에서도 오차범위 안팎에서 우세를 보이는 부분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MBC니까 그래도 MBC를 중심으로 해서 이야기를 좀 해볼까 싶긴 한데 MBC가 코리아 리서치에 의뢰해서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성인 남녀 107분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습니다 표본 오차가 95% 신뢰 수준에 +, - 3.1% 포인트고요 자 여기서 이재명 후보가 38.5% 윤석열 후보가 28.4%로 나타났고요 두 후보의 격차가 10.1%입니다 이어서 이제 이런 부분들이 좀 인상적인데 안철수 후보가 가 8.4%로 뛰어올랐고 심상정 후보가 4%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과거의 여론조사 흐름을 보면은 이번 여론조사를 보시면서 두 분은 좀 어떤 흐름을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김> 일단은 추세가 많이 좀 바뀌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아마 국민의힘에서는 두 달 전으로 되돌아가고 싶을 거예요 11월 5일만 하더라도 45%가 넘는 어떤 여론조사 47% 가까이 간 여론조사 결과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때 많은 사람이 얘기했냐면 이게 최대치냐 아니면 앞으로 더 많은 지지율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냐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분석이 분분했거든요 근데 지금 저희가 볼 때는 이게 47%가 이건 윤석열 후보도 마찬가지고 이재명 후보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45~47% 정도가 지금 이런 양강 구도가 굳어졌을 때 가져갈 수 있는 최대치라고 가정한다고 한다면 어찌 됐든 이재명 후보는 그 40% 마의 40% 일단은 그 벽을 넘어가기 위한 굉장히 많은 이제 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고 윤석열 후보는 빠지고 있잖아요 근데 이제 여기서 유의미한 건 많은 분들이 이제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좀 유의미하게 변동이 있다 그 얘기는 그런 것 같아요 이게 이준석 대표에 대한 불신을 한다 하더라도 그게 정치적으로 상당히 좀 따져봐야 될 게 2030들의 표심들 그런 부분들인 것 같고 특히 거기뿐만 아니고 소위 말하면 중도라고 할까요 이런 분들에 대한 표심들이 지금 움직이고 있는 건 분명해 보인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윤> 변호사님께서는요

부> 저는 그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그 흐름 그 흐름은 맞다고 봐요 그거는 이제 비호감도에 대한 증가나 또는 윤 후보가 가지고 있었던 여러 가지 강점들이 계속 이어가지 못했다 그거는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굉장히 중요한 다른 포인트가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정권, 민주당 정권이 재창출되는 것이 본인들이 바라는 것이냐 아니면 정권 자체를 교체하는 것이 맞다고 보느냐에서는 변동이 없어요 그러니까 약간의 변동이 있긴 한데 그 약간의 변동은 뭘로 또 상쇄가 되냐 하면 제 3의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걸로 또 상쇄화 됩니다 그래서 지금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는 것은 맞는데 우리가 박스권이라고 하잖아요 그 박스에 갇혀 있다고 그 박스권을 벗어나고 있지 못해요 그러니까 윤석열 후보가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 때문에 그 격차가 벌어지는 거는 맞는데 투표는 60일 뒤에 해야 되는 것이고 그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면 언제든 윤석열 후보는 뒤쫓아 갈 수 있고요 심지어 정권교체를 원하거나 정권교체를 원한 것과 유사한 의견을 보이는 그 퍼센테이지가 90%가 이미 훨씬 넘어가고 있거든요 그 부분을 저는 주목해서 봐야 한다고 봐요

윤> 참고로 좀 말씀드리자면은 이번 조사에서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응답이 47.5%였고요

김> 맞습니다

윤>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가 43.5%가 나왔습니다 모름 무응답은 9%였었고 여전히 정권 재창출에 대한 그 여론의 지지도가 조금 더 높은 것은 이게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빠졌다는 말씀 두 분께서 동시에 같이 하셨는데 이게 이재명 후보한테는 다 가는 게 아니라는 말씀

김> 그러니까 결국 이런 것 같아요 분석해 보면 47% 정도가 정권이 좀 교체돼야 된다고 바라고 있잖아요 근데 이 표심이 윤석열 후보한테 쏠리는 게 아니라 거기 누가 있냐면 안철수 후보 또 심상정 후보도 있는 거예요 그러면 물론 미비하기는 합니다만 그러면 47%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11월 초에 일부 여론조사에서 47%를 기록한 게 지금 윤석열 후보가 개인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최대치의 득표 지지율이라고 가정한다면 결국은 이제 지금 안철수 후보가 한 8~10%까지 이제 만약에 올라갔잖아요 그럼 그런 추세들을 가정해 본다면 결국은 이번 대선은 41%대 37~8% 이런 정도의 이런 차이에서 결정된다 그니까 40% 아까 박스권 말씀하셨는데 40%라고 하는 마의 벽을 누가 먼저 넘을 것이냐 그리고 지금 이 28%까지 윤석열 후보가 떨어졌지만 저는 이제 충분히 반등할 만한 요소들이 있다 그리고 앞으로 지금 시간이 67일 정도 밖에 67일 정도 남았기 때문에 결국은 어떤 식이든 치고 갈 것이다 그래서 결국은 차이는 그러니까 만약에 1위 후보와 2위 후보의 격차가 41% ~ 37%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도 안철수 후보는 8%~ 한 10% 가져가는 거예요 심상정 후보가 한 4% 정도 그러면 지금 이 4자 구도에서는 결국은 안철수 후보의 지금 지지율이 10% 이상을 넘어가느냐 그래서 이 판 자체를 바꿀 수 있는 어떤 폭발력을 가질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지 만약에 그렇지 않는다고 한다면 지금의 어떤 구도의 측면에서 보수들 지금은 좀 지지율이 빠졌지만 결국 막판에 가면 보수든 더불어민주당이든 굉장히 이제 지지자들의 결집 예 있을 겁니다

부> 그리고 이제 한 가지 또 이 MBC조사에서는 이게 빠져 있어 가지고 그걸 다른 조사에서 이제 차용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게 계속 지지 의향이 있느냐 이게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타 조사를 볼 때 예 약 30~35% 정도가 나 지지 의사 바꿀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에 비해서 윤석열 후보 쪽은 20% 초반대 나는 바꿀 의사가 있다가 지금 이런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꿀 의사가 있다는 사람은 20% 초반대 그니까 여기에서도 결집력이라고 하는 게 드러나는 거예요 그래서 아마 이재명 후보 쪽에서 이낙연 전 총리 이런 분들하고의 원팀 이런 모습을 보이려고 많이 노력을 더 하시는 것 같아요

윤> 예 죄송한데 그건 어디 여론조사입니까?

부> 우선 갤럽에서 나온 것이 있고요 그다음에 PNR 리서치도 비슷하게 나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은 거의 비슷하게 나오긴 하더라고요 그니까 지지 의사를 철회할 의사가 있다 바꿀 의사가 있다 이런게

윤> 알겠습니다

김> 자세한 건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보시면 됩니다

윤> 아니 이게 선거법만큼 무서운 게 방송법이라서요 저희도 이거 굉장히 조심해야 됩니다 얘기가 이제 안철수 후보로 왔는데 사실 제가 두 분께 한 달 전 두 달 전쯤에 이제 이 대선과 관련해서 안철수 후보의 포지션에 대해서 한번 여쭤본 적이 있었는데 두 분 다 사실 좀 미미하게 그때 얘기를 보셨습니다 그러면 이 연합이 가능할 것인가 그때만 하더라도 이제 뭐 연합을 하더라도 윤석열 후보랑 연합할 것이다라는 얘기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도 여쭤봤었는데 두 분 다 그러진 않을 것 같다라는 말씀 하셨거든요 근데 지금 갑자기 이제 안철수 후보의 몸값이 확 올라간 상황 아니겠습니까 합종연횡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부> 저는 이루어진다는데

윤> 500원?

부> 뭐 걸겠습니다

김> 타짜 버전으로 한번 해주세요

부> 손모가지 건다는 얘기는 여기는 좀 안 맞는 것 같아가지고 (웃음)

윤> 예 아 그것까지는 안 거셔도 됩니다

부> 제 표를 걸겠습니다

윤> 예 일단 합종연횡은 이루어질 것이다 그 박사님께서는?

김> 그게 지금 국민의힘이 특히 보수 유권자들 유권지지자나 정치공학적으로 이 선거 구도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 같아요

윤> 지금 상황에서?

김> 지금 상황에서 그렇게 되면 아마 이 선거판은 좀 격동할 겁니다 근데 저는 조금 조심스러워요 그렇게 갈 수 있을 것인가 그러니까 일면 들면 정치공학적으로는 그렇게 가는 게 소위 말하면 보수가 정권을 탈환할 수 있는 굉장히 유일한 길인데 그런 길로 두 윤석열이나 안철수 후보가 둘 다 그런 쪽으로 갈 것인가

윤> 두 분 케미가 안 맞는다는 말씀은 하셨습니다

김> 쉽지가 않겠다 그리고 왜냐하면 안철수 후보 본인도 그럴거에요 내심 자기 쪽으로 단일화되는 쪽을 바랄 거거든요 근데 이제 윤석열 후보도 이게 아시겠지만 지지율이 한 47% 갖고 지금 지금도 빠졌다고 하지만 한 30% 정도의 지지율이 있기 때문에 이건 후보 본인만의 결정이나 결단 사항이 아니거든요 일종의 세력 간의 여러 가지 어떤 연합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복잡한 정치적인 셈법이 여기 담겨져 있고 그러려면 글쎄요 지금 60일 정도 남았는데 물론 이제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주 극도 위기감? 이러다가는 보수가 다 괴멸하겠다 정도의 위기감이 오지 않는 한 저는 개인적으로는 쉽지 않다

윤> 쉽지 않다 그런데 그러고 보니까 민주당 쪽에서도 지금 안철수 후보에게 공을 들인다는 소식들은 계속 나옵니다

부> 그렇죠

김> 그러겠죠

윤> 거기는 가능성 있는 스토리입니까?

김> 거기는 이제 일면

부> 가지 못하게 잡는거죠

김> 예 잡는 거죠

윤> 훼방만 놓는 겁니까?

김> 예

부> 그렇죠

윤> 우리 쪽은 안 오더라도 제가 아까 합종연횡이라는 사실 표현을 쓰긴 했는데 결론은 결국 가면 이제 단일화겠죠 최종적으로는 근데 단일화도 사실 시점이 있어서 2월 초인가요 그때가 이제 등록을 해야 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이루어져야 되는 거 아닙니까? 만약에 한다면

부> 꼭 그렇진 않고요 그거는 투표 전까지만 하면 되긴 하지만 바람직한 것은 후보 등록 전에 하는 게 좋죠

윤> 그렇죠 왜냐하면 또 칸이 남아버리니까

부> 예 맞습니다 아까 말씀하시는 것에 좀 약간 덧붙일 부분이 있는데 저는 안철수 후보 스스로도 스스로도 단일화 부분에 목숨을 걸 수 목숨을 건다? 목을 좀 표현이 좀 너무 과한가요 본인의 정치적 생명을 걸어야 한다고 봐요 그 이유가 있습니다 모든 여론조사에 유사하게 나타난 경향이 있는데 그 첫 번째는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서 정권이 교체돼야 된다고 지지하는 사람이 82.2%인데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을 했지만 향후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비율이 다른 타 후보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윤> 아 그래요

부> 예 퍼센테이지는 50%를 이미 상회를 했어요 그건 무슨 뜻이냐 안철수 후보 본인도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충성도가 떨어지는 지지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거죠 그리고 삼자 구도로 갔을 때는 대통령 선거 필패라는 것도 아마 예상을 하실 겁니다 그러면 할 수 있는 게 무엇이냐 승부수를 던지는 것 밖에 없어요 승부수를 던지는 것은 단일화밖에 없죠 그런데 그 단일화를 민주당하고 하겠다라고 던지면 본인의 지지 세력은 다 날아가 버릴 가능성이 높으니 결국은 이제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를 얘기할 수밖에 없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윤석열 후보 쪽에서는 이거 나쁜 그림이 아닐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윤석열 후보가 단순히 선거에서 이기겠다라는 측면으로만 바라보지 마시고 대한민국의 정치 지형을 기존의 기득권이라는 표현을 쓰면 저도 거기에 해당이 되겠습니다마는 과감히 그거 버릴 수 있는 정치 개혁의 순으로 가는 게 맞겠다 그러려면 합종연횡이라고 저는 생각을 안 하는 게 정의당까지 품을 수 있는 그러한 정책적인 어떤 그릇을 만들어서 단일화를 하자 이렇게 하는 게 저는 맞다고 봐요

윤> 누가요?

부> 윤석열 후보쪽이

김> 그러니까 저는 이제 그게

윤> (정의당까지 품는다는 것이) 획기적이라서 제가 지금

김> 정치공학적인 어떤 그 여러 가지에 판단일 텐데요 아시겠지만 사랑도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질 수밖에 없어요 근데 지금 윤석열 후보 쪽은 상당히 이제 구애를 굉장히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데 안철수 후보 입장에서는 절박하지 않거든요 그 구애를 안 받아도 상관이 없습니다 일면 그 구애를 받아들이려면 그거 걸맞는 적절한 보상이 필요해요

윤> 본인으로 이제

김> 그런데 그게 뭘 줄 수 있겠느냐 무엇을 줄 수 있겠느냐라고 하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그런 측면에서 보면 윤석열 후보 그러니까 지금 국민의힘과 안철수 후보와의 셈법이 이 계산이 상당히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이 상당히 많은 계산들을 이 짧은 시간에 맞출 수 있겠느냐 그리고 이런 세력들 간의 연합에서 맞출 수 있겠느냐 저는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다

부> 쉽지 않겠죠 당연히 쉽지 않습니다 근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절실함이 이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입니다

김> 안철수 후보는 안 절실 할 것 같은데

부> 아니 절실하시죠 왜 안 절실하시겠어요

윤> 아니 그분도 지금 몇 번째입니까 사실 나오시는 게 그런데 끝까지 간다는 말은 좀 여러 차례 했기 때문에 결국은 다 이제 전에 그런 얘기 한 적이 있었는데요 사실 모든 대의라는 것은 정치에서는 자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제가 시간 관계상 이거 요즘에 예스 노로 질문하면 안 되긴 하는데 제가 그거 하나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양당에서 사실 후보 교체 얘기들이 좀 나오긴 나옵니다 저는 그냥 딱 어느 정당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두 양당에서 지금 상황을 쭉 봤을 때 앞으로까지 이렇게 봤을 때 후보 교체라는 초강력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이 혹시 있긴 있을까요?

김> 저는 없다

부> 저도 없다고 보는데 100%는 없는 거니까 99% 없다 이렇게 얘기하겠습니다

윤> 99%

김> 저는 99.1% 없다

윤> 아 예 알겠습니다

부> 저보다 확신을 하시네요

윤> 두 분 이러면 또 뭐 거셔야 될 것 같은데 이 얘기하면서 좀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기도 한데 우리 제주 얘기 잠깐 좀 해볼까요 근데 이게 보면요 다른 지역과 좀 다른 여론의 흐름을 보이는 것이 또 우리 제주의 특성이기도 하거든요 전통적으로 보면은 지금 우리가 쭉 해왔던 얘기가 이제 전국적인 상황이었었는데 우리 제주도 이번엔 비슷한 상황을 보일까요? 아니면 좀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보시는지

부> 데이터가 좀 적어서요 제주만의 데이터가 나와 있는 여론조사가 가끔씩 나옵니다 그걸 보면 저는 제주가 정권 교체에 대한 열망이 타 지역에보다 더 높은 걸로 나오는 걸 보고 이게 전국적인 현상이라고 우리가 항상 바로 밑에 얘기했었으니까요 전국적인 현상에 이 한 단면이라고 한다면 이번에는 정권이 교체될 가능성이 높구나 저는 이렇게 판단을

윤> 제주에서는 흐름으로 보면은

김> 그런데 뭐 예를 들면 지방 지역 신문들 조사를 보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상당히 높게 나오는 걸로 결과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저는 글쎄요 지금은 제주 지역에서 분위기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조금 더 앞서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윤> 예 저도 이걸 좀 정확히 말씀드리기 힘든 게 저희도 MBC에서 이번에 여론조사를 하긴 했는데 사실 강원, 제주로 좀 묶어서 이걸 봤기 때문에

김> 표본이 상당히 적어요 상당히 적기 때문에 이게 이제 도지사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면 이야기하기 상당히 좋은데 그게 쉽지가 않아서 근데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전국적으로 이게 일단 제주 지역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좀 높은 것이 좀 나타난다 이렇게 볼 수 있겠죠

부> 그게 20~30대에 국한된 조사이기는 하지만 리얼미터에서 나온 조사가 있어요 그걸 보면 샘플이 워낙 적어요 8 샘플이고 그래요 보충해서 12 샘플인데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전국 평균 33.4 인데 제주는 23.8 그다음에 안철수 후보가 28.3으로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그러니까 이게 굉장히 특이한 것 이유는 이게 샘플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런데 흐름은 흐름은 분명히 다 다른 것 같다

윤> 예 참고로 저희 제주MBC에서도 지금 언론 4사 합동으로 해서 여론조사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관련된 여론조사가 또 따로 이루어질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과 관련해서 저희가 나오는 대로 다시 한 번 또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부> 열심히 공부해 나오겠습니다

윤> 오늘 불난집 얘기가 굉장히 좀 흥미가 있었나 봅니다 두 분 오늘 좀 예 이야기 오늘 여기서 마무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자 시사전망대 오늘도 부상일 변호사 김동현 박사, 김동현 박사 부상일 변호사 두 분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두 분 고맙습니다

부 / 김>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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