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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제주시대

라디오제주시대

월-금 18시 05분 방송
장르
보도·시사 프로그램
등급
All
제작
윤상범
구성
김영나
진행
윤상범

2022년8월5일(금)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인사특위 부위원장 제주도의회 국민의힘 현기종 의원)

2022년 08월 08일 15시 45분 47초 1년 전 | 조회수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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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윤상범> 예 얼마 전에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이 지명됐죠 이에 따라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의회에 구성이 됐는데 오늘 첫 회의가 열렸다고 합니다 오늘은 제주도의회 국민의힘 현기종 의원 인사 특위 부위원장인데요 현기종 의원을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죠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현기종> 예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윤> 예 저희 방송에서 지금 처음 인터뷰를 하게 됐는데요

현> 예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윤> 이번에 12대 의회에 입성하시고 지금 두 달 정도 지났나요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현> 예 저희가 두 달은 아직 안 됐고요 7월 1일 등원해서 이제 갓 한 달..

윤> 한달이군요 참 

현> 바쁜 한 달을 보냈습니다 첫 주에 원 구성 마무리하고 둘째 주부터 또 상임위 활동 시작으로 해서 업무 지시를 했는데요 업무 파악을 하기 위한 현안 공부, 현황 파악에 많은 시간을 보냈고 또 곧바로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해서 민생 심의에 돌입했거든요 많은 시간이 많은 시간을 할애했는데 개인적으로는 힘들고 바쁜 시기였지만 그게 도민을 위한 길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도정에 대한 견제와 협력의 균형 감각을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주 보람차고 힘들지만 보람찬 한 달을 보냈습니다

윤> 아니 인사 말씀만 들어도 의욕이 넘치시는 건 잘 알겠습니다

현> 감사합니다

윤> 제가 지방선거 날짜랑 좀 헷갈렸는데 아무튼 지금 한 달 정도 됐고 근데 의회에 들어가시자마자 지금 제주 지역의 현안도 굉장히 많고 또 추경 심사를 했기 때문에 굉장히 좀 바쁘셨을 것 같습니다

현> 예 집에 오면 12시 됐습니다

윤> 예 그런데 이제 또 이번에 인사청문특위가 열리게 됐지 않습니까 청문위원이 되셨는데 어떻게 특위는 자원을 하신 겁니까 어떻게 결정이 된 건가요?

현> 인사청문특위위원 선임 건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의힘에서 의원총회를 했습니다 의원 통해서 선출하는 과정을 거쳤고요 아무래도 지역이다 보니까 각종 이해 관계가 걸린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자원을 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제가 그 위에서 선출이 되었습니다

윤> 아까 이해 관계 말씀하셨는데 좀 부담스러워하시는 의원분들도 계시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현> 많죠 많습니다

윤> 그렇습니까?

현> 지역적으로 겹치고 학연, 지연 겹치고 제주도는 더더욱 국회의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많이 겹칩니다

윤> 의원님은 자원을 일단 하셨군요

현> 예 그런 셈이라고 봐야죠

윤> 국민의힘에서는 지금 강충룡 의원과 또 의원님 두 분이 참여를 하시는 거죠?

현> 예 의장 추천으로 우리 강충룡 대표님께서 또 같이 참여하십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오늘 첫 회의를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인 일정 내용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다 잡혔습니까?

현> 예 그렇습니다 1차 회의를 통해서 오늘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했고요 또 인사청문 실시계획안을 채택을 했습니다 실시 계획안에 따르면 8월 6일부터 17일까지는 저희들이 청문 관련 자료 수집 및 검토 기간을 갖고 8월 18일 목요일 오전에 2차 회의를 개최해서 제주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튿날 8월 19일 금요일 10시에 3차 회의를 개최해서 서귀포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게 되고 바로 이어서 같은 날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으로 해서 활동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윤> 예 6일부터 자료 수집이면 내일부터 바로 자료 수집에 들어가야 된다는 얘기군요

현> 예 오늘부터 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윤> 예 사실 인사청문회 예전에 보신 분들 많이 계시겠지만 굉장히 많은 자료들을 검토를 해야 되고 대상자께서 정말 적격한 사람인지 그리고 행정에 대한 이해라든가 여러 가지 도덕적인 흠결은 없는 건지 많이 좀 훑어봐야 되기 때문에

현> 도민의 눈높이에서 잘 봐야죠 예

윤> 그렇죠 의원님 개인적으로는요 지금 이제 행정시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해야 되기 때문에 행정장에게 필요한 덕목과 자질은 어떤 거라고 평가를 하시는지요?

현> 어쨌든 양 행정실을 대표하는 고위공직자로서 도덕적 검증은 당연한 절차라고 보고요 또한 업무 능력과 개인적인 자질 역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을 합니다

윤> 사실 그게 정론인데

현> 예 맞습니다

윤> 그러면 지금 아직 자료를 다 보신 건 아니겠습니다마는 세간에서 여러 가지 화제가 됐었고 이 사람일 것 같다라는 설(說)대로 사실 지금 지명이 된 거거든요

현> 그렇게 됐습니다

윤> 지명된 후보자들은 의원님 보시기에는 어떠십니까?

현> 일단 훌륭하신 분들이기는 한데요 일단 아까 말씀하신 대로 청문 실시되기 전까지 자료를 검색할 것이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자격 여부를 판단할 거고요 그렇지만 이번 오영훈 도정의 행정시장 후보자 지명 역시도 선거 측근 챙기기 정실인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윤>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평가가 조금 박하신데 혹시 뭐 들려오는 얘기들도 있습니까?

현> 어떤 얘기들이요

윤> 아까 도덕적이라든가 업무 능력과 관련해서 얘기를 하셨는데

현> 그렇죠 업무 능력이야 한 분은 어느 정도 검증이 됐다고 봐야 되지만 시민들이 전혀 모르시는 분도 계시거든요 행정능력도 전무하고 그리고 두 분 다 제가 알기로는 아직 검토를 못 했습니다마는 농지법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 아 그래요 아까 어느 정도 검증이 됐다는 것은 의회 활동을 하셨던 분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서귀포 시장 지명되신

현> 예 맞습니다

윤> 그런데 제주시장에 지명되신 분께서는 변호사 출신이신데 행정 경험이 지금 전혀 없는 상태인 거죠

현> 그렇죠 우리 이렇게 특구들 명하다 보면 어공이라는 말을 잘 쓰지 않습니까 어쩌다 공무원 다를 바 없는 부분이 있어요 아무래도 50만 행정실의 수장인데 과연 저도 걱정이 앞섭니다 행정 경험이 전무하고 사법 전문가로서의 어떤 능력이나 자질은 제가 인정을 하고 또 개인적인 어떤 인품도 상당히 훌륭하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제가 걱정되는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그래서 자료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거고요 도민들 눈높이에서 맞춰서 검증을 하겠습니다

윤> 예 말씀하신 대로 사실 행정 경험이 없다고 해서 못하는 건 아니거든요

현> 그렇죠 예

윤> 경험이 없어도 또 그 부분에 특출한 재능을 갖고 계신 분들도 계시고 또 경험이 많아도 또 못하시는 분들 계시기 때문에

현> 아 인정합니다 네

윤> 그 부분에 대해서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적격한 분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아마 검토들을 많이 하실 것 같은데 그 부분은 또 잘 부탁드리고요 도민들을 대신해서 하시는 거니까 그런데 인사청문회 자체에 대해서도 하나 좀 여쭤보고 싶기는 한데 사실 지금 제도하에서는 적격 부적격 판정을 의회에서 하긴 합니다마는 최종 결정에 대해서는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얘기가 많아서 이 실효성에 대한 얘기들도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현> 그렇죠

윤> 예 거기에 대해서는 의원님 생각은 어떠신지도 궁금하네요

현> 그렇죠 적격 부적격을 저희들이 판정을 내리더라도 법적 구속력이 없는 것이죠 그 전 도정에서도 그런 일이 종종 있었고 부적격하게 나와도 임명이 가능하고요 거의 통과 의례로 여기는 것이어서 행정부장 청문회 무용론이 나오기도 합니다마는 그렇지만 수십만 시민의 수장을 임명하는데 그 절차를 안 할 수도 없는 것이고 검증을 받아야 되지 않습니까 시민들의 알 권리 차원 또 행정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판단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청문회이기 때문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도민들 눈높이에서 검증하는 차원에서라도 꼭 필요한 현재 상황에서는 꼭 필요한 제도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윤> 예 지금 시장은 사실 강제 권한이 없지만은 감사위원장 자리 하나는 이제

현> 그렇죠 예

윤> 예 강제성이 있습니다만 그래서 행정시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이걸 강제성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라는 의견들도 있습니다만 여기에 대해서는 의원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현> 그 부분에서 공감하지만 법적 근거가 없지 않습니까 그것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 그거 말고도 행정체제 개편 논의가 나오고 있고 도민 사회에서는 또 직선제 문제 행정시장 직선제 문제도 거론되고 있기 때문에 추후 오영훈 도정이 풀어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현> 예

윤> 의원님이 지금 국민의힘 소속이시고 이번에 12대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분들이 모임을 또 결성하셨다고 얘기를 들은 것 같은데

현> 초선 모입니다

윤> 초선 모임이요 초선 의원분들께서는 그럼 모이셔서 어떤 활동들을 하시게 됩니까

현> 아무래도 초선이어서 이제 각종 정보와 제도 등에서 정보 측면에서 불리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행정에 대한 정보 공유하고 또한 의원 연구 모임 결성 등을 통해서 저희 스스로의 의원 자질을 높여가는 데 서로 도움이 되고자 하는 순수 모임이고요

윤> 공부 모임입니까?

현> 순수 모임이죠 그걸 바탕 해서 어떤 제주의 발전 방향을 또 제시하기 위해서 우리 초선 모임이지만 많이 노력하고 있고 연구 모임도 지금 결성 중에 있습니다

윤> 아 그래요? 이번에 초선 의원분들께서 굉장히 좀 열의가 많으신 것 같네요

현> 열의가 좀 많습니다

윤> 예 아무래도 처음 입성을 하신 거기 때문에 여러 가지 활동하는 데 있어서 어려운 부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은데 다선 의원분들께 제가 가끔 농담으로 그런 얘기 하거든요 초선 의원들 보면 물애기 같지 않냐고 얘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모르시는 것들은 다선 의원분들께 좀 많이 여쭤보시고 또 공부도 하시고 그러겠네요

현> 그렇죠 일단 다선 의원분들도 지역구 일정에 바쁘시고 저희가 자꾸 자문을 구합니다마는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본인이 공부해야 되고 본인이 자료 찾아보고 본인의 노력이 절실하고도 하고 봅니다 아마 초선 의원들 전부 절실하게 느끼고 있을 겁니다

윤> 알겠습니다 의원님 지역구가 성산이잖아요

현> 예

윤> 지난 의회에서는 이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의원이 계셨었고 이번에는 이제 국민의힘으로 바뀌게 됐습니다마는 그 이유 중에 하나로 꼽는 것들이 아마 이제 제2공항과 관련된 얘기들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2공항이 의원님 지역구에서 굉장히 큰 현안이잖아요 제주도의 전체 현안이기도 하지만 그 또 지역 내에서도 찬반 갈등이 많은 부분이라서 지역의 의원으로서 이 부분은 어떻게 좀 풀어가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지도 한번 여쭤볼까요

현> 그렇죠 일단은 제2공항 문제의 어떤 문제 해결의 핵심은 찬반 갈등 해결과 피해 지역 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책 마련이라고 보는데요 아시다시피 환경부에서 반려한 환경영향평가 보안 검토 용역의 결과가 늦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 결과가 나와야 저희들도 다음 스텝이 정해지기는 하는 건데요 제가 모든 것을 떠나서 지역구 의원으로서 찬반 이해 당사자들을 자주 만나서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또한 찬반 양측의 입장 차가 크기 때문에 갈등 해결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서로의 입장에서 역지사지 입장에서 각기 다른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만 해도 큰 성과이기 때문에 제가 추후 찬반 양측을 제가 자주 만날 것이고 또한 찬반 양측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는 게 저희 공약이고요 또한 이미 성산리민들은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이러한 찬반 갈등에 찬성쪽, 반대쪽 많이 이렇게 서로 지쳐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뭔가 누군가는 접점을 찾아 줘야 되고 누군가는 이러한 서로의 처지를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토론할 수 있는 장도 마련해야 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장을 마련해야 하는데 제가 그 역할을 하려고 출마를 했고 또 그렇게 해서 당선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 실제 지역 내에 계시면은 그 갈등이 눈에 좀 많이 보이시죠

현> 지금은 많이 소강상태입니다

윤> 소강상태요 그런데 말씀하셨던 사실 보완 용역 있지 않습니까 국토부에 그런데 결과는 보완이 가능하다고 국토부에서 냈는데 근데 그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를 안 하고 있어서 지금 뭐 그것도 또 연장됐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지금 제2공항 반대단체 쪽에서는 그 내용을 공개하라 찬반을 떠나서 이건 공개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도 하고 있던데 의원님은 혹시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현> 저는 당연히 공개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정확한 팩트는 지금 보완 검토 용역이 보완 가능하다는 결론이 공식적으로 나온 건 아닙니다 제가 질의 때도 제가 질문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나온 입장에서는요

윤> 국토부에 계신 분들께서 그 부분을 좀 많이 흘렸는데 물론 이제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죠 하지만은 이제 보완이 가능하다는 결론은 거의 냈고 나머지 이제 그것들을 좀 부족한 부분들을 더 채워서 내겠다는 것이 지금의 입장인 거잖아요

현> 그렇죠 그러니까 이제 늦어지는 이유도 지금 그 결과 가지고는 도민 설득에 한계가 있지 않나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늦춰지더라도 저는 그러한 보완 검토 능력이 도민들 모두가 수긍할 수 있고 납득할 수 있는 그러한 안이 도출돼야 되고

윤> 공개가 또 됐으면 좋겠다

윤> 예 그 토대 위에서 또 공항을 수리를 하든 이렇게 해야 되는 게 정상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은 제2공항이 물론 이제 지역구 내에서 가장 큰 현안입니다마는 그 외에 관심 갖고 있는 사안은 또 어떤 게 있으세요?

현> 역시 지금 읍면의 문제거든요 읍면이고 농촌의 문제인데 제2공항 외에도 지역구 현황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대중교통 버스 노선 문제라든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매우 취약한 교육, 의료, 문화 등 각종 인프라 구축 문제 그다음에 관광산업의 문제 어떤 거냐 하면 경유형 관광지에서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 문제 또한 지금 이쪽에도 도시재생 문제 등 산적한 현안들이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이러한점들이 우리 읍면의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윤> 예 아무래도 지역구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눈에 많이 들어오시는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앞으로 또 해야 될 활동들도 굉장히 많으실 것 같은데 지금 의원님 굉장히 바쁘시네요 환도위도 계시고 예결특위, 4.3특위 또 인사청문 특위까지도 활동을 하시는데 저희 방송을 통해서 오늘 처음 인사를 하시는 거니까요 앞으로 의정 활동에 대한 계획과 각오 한 말씀 저희 청취자분들께 부탁드리고 오늘 이야기는 마무리하도록 하죠

윤> 예 감사합니다 우선 이런 초선 의원에게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제가 지금 환경도시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제주의 도시계획과 각종 개발에 대해 균형 잡힌 이론을 갖춰서 지금 제주가 개발과 보존의 가치 충돌에 상당히 힘들어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속에서 어떤 개발과 보존이 양립하면서 새로운 제주의 가치를 만들어가기 위한 어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드리고요 또한 코로나19로 인해서 어려운 시기에 제주의 예산이 민생 회복을 위한 예산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예산으로 많이 집행될 수 있도록 예결위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4.3의 완전한 해결과 배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중앙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고 화해와 상생을 위해서 그 4.3이 4.3의 정신이 새로운 평화상으로 적립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습니다

윤> 알겠습니다 오늘 제가 좀 잠깐 세보니까 열심히 하겠다는 말 한 13번 정도 하셨는데요

현> 초선 의원의 마음 소신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 알겠습니다 14번째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리고 일단 인사청문회 또 내용 결과가 나오면요 나중에 다시 이야기해 보도록 하죠 말씀 고맙습니다

현>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 네 국민의힘 현기종 도의원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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