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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제주시대

라디오제주시대

월-금 18시 05분 방송
장르
보도·시사 프로그램
등급
All
제작
윤상범
구성
김영나
진행
윤상범

8월 13일(화) 서귀포의료원을 제주대병원에 위탁 운영해달라는 서귀포시민의 요구(병원위탁운영 추진협의회 양광순 회장)

2019년 08월 14일 12시 49분 41초 4년 전 | 조회수 : 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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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제주MBC 라디오 <라디오제주시대>

         제주시 FM 97.9 서귀포시 FM 97.1 서부지역 FM 106.5 (18:05~19:00)

■ 진행 : 윤상범 아나운서

■ 일시 : 2019년 8월 13일(화)

■ 대담 : 양광순 회장

◇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윤상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서귀포시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서귀포의료원을 제주대병원에 위탁 운영해 달라는 요구가 서귀포 지역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서귀포의료원 제주대학교 병원 위탁운영 추진협의회가 만들어지고 어제 관련된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하는데 이 추진협의회의 양광순 회장이 지금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죠. 안녕하십니까?

○양광순> 안녕하십니까?

●윤>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은 현재 서귀포 지역의 의료시설이라든가. 그러니까 의료 환경 자체가 아마 안 좋다고 판단하시는 거 같은데 어떤지 궁금하네요.

○양> 현재 우리 제주도에서는 응급의료체계를 갖춘 종합병원이 6개소가 있는데 서귀포시 지역에는 1개소 서귀포의료원뿐입니다. 그래서 서귀포의료원은 산남의 종합병원이면서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제주시와 비교했을 때 응급의료기관 이용뿐만 아니라 진료 이용의 격차가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시설 접근성 또한 21.57km로 전국 하위권인 강원도 평균 20.21km 보다도 더 멀게 나와 서귀포시가 의료취약지역임을 알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는 의료시설이나 응급의료시설, 접근성면에서 서귀포시는 여건이 아주 열악하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윤> 아까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얘기는 시민들의 평균을 봤을 때 거리가 좀 멀다는 얘기잖아요? 다른 지역들보다.

○양> 예. 그렇습니다.

●윤> 서귀포 의료원을 제주대병원에 위탁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은 2009년부터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마는 글쎄요. 근데 서귀포의료원이 지금 서귀포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운영 체계도 문제가 있다. 아마 이렇게 판단들을 많이 하시는 거 같습니다. 서귀포 지역에 계신 분들께서는. 어떻게 좀 보고 계시는지요?

○양> 예. 그렇습니다. 그 때, 2009년도에 상당히 추진을 하다가 끝났는데요. 서귀포의료원은 2013년도 병원 신축으로 응급의료센터, 고압산소 치료센터, 심혈관센터, 20시간 분만센터 등을 운영하는 등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현대에 했으나 의료지원은 18개과 38명, 전문의 운영으로 그 중 외과, 신경외과, 진단검사 의약과 등 9개과가 단수과로 운영되고 있었어요. 그리고 수술이나 출장 등으로 부재 시 진료가 어려우며 자주 치료 공백이 발생하다 보니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현대화된 좋은 시설을 활용할 우수 의료진 확보에 어려움이 많고 인턴, 레지던트 등 대체할 의료 인력이 없어 서귀포의료원에서는 환자를 감당하지 못해서 제주시로 이송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다 보니 또 골든타임을 놓쳐서 생명의 지장을 주거나 예후가 안 좋은 경우도 자주 발생하고 있어서 지역주민들의 신뢰가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그래서 서귀포의료원보다는 멀리 있는 제주시 지역으로 진료를 받으러 가는 환자가 많다는 실정입니다.

●윤>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간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양> 예. 그렇죠.

●윤> 말씀하신대로 시설은 현대화 되면서 좋아진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 시설을 활용할만한 의료진 자체가 좀 굉장히 부족한 실정이다. 그런 말씀이시죠?

○양> 예. 그렇죠.

●윤> 의료진들이 부족한 이유는 서귀포의료원으로 의료진들이 잘 가지 않으려고 하는 건가요? 왜 이런 걸까요?

○양> 예. 그렇죠. 간단한 치료는 보지만 심각성이 있는 의료는 제주시로 선호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윤> 그러니까 일반 시민들이 그렇고 좋은 의료진들도 서귀포의료원으로는 안 가려고 한다는 그런 말씀이시죠? 아무래도.

○양> 예. 그중에 하나의 이유는 의사가 오전에 수술이 있으면 오후에는 진료를 해야 되잖습니까? 그런데 오전에 수술하고 나면 오후에 진료한다는 게 상당히 어렵거든요. 보조 인력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서귀포의료원으로 좋은 의사들이 선호하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윤> 근무 여건과도 좀 관련이 있는 거군요.

○양> 예.

●윤> 그러면은 운영의 문제가 되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제주대 병원에 위탁한다는 것에 대해서 서귀포 의료원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좀 궁금하구요. 거기에 대한 협의 같은 거는 해보셨습니까?

○양> 그게 관건인데요. 서귀포 의료원 문제는 사실 이게 행정에서 풀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우리가 바라는 입장은 위탁운영을 하게 되더라도 직원들 고용승계는 확실히 해서 우리가 직원들에게 피해가 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용승계나 직원들의 입장은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저희들이 건의하도록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조만간 직원들을 만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하는 한편, 시민들의 입장을 전달하고 직원들의 고충과 문제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듣고 같이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도록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 아무래도 직원들 입장에서는 불안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고 고용승계는 좀 확실히 할 수 있도록 그 부분에 대해서 힘을 쓰겠다라는 말씀이시구요.

○양> 예. 그것은 아주 정말 저희들 최선을 다해서 지켜야 되겠죠.

●윤> 이게 단순하게 운영진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급여체계라든가 여러 가지가 다 다른 부분 아니겠습니까? 만약에 통합이 된다고 하더라도.

○양> 예. 그렇겠죠.

●윤> 알겠습니다. 서귀포 보건소에서 얼마 전에 설문조사를 했더라구요. ‘서귀포 지역 의료 인프라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라는 이름이었는데 이거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사기관이 미래리서치였고 지난 달 2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서귀포 시내 12개동과 남원읍, 안덕면 지역의 500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를 실시했다. 그러니까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가 플러스마이너스 4.4% 포인트였던 조사였었구요. 여기서 나온 결과가 응답자의 81.2%, 그러니까 10명 중의 8명 이상이 서귀포 의료원의 제주대 병원 위탁운영을 원한다. 이렇게 답을 했더라구요. 그러니까 협의회 분들께는 당연히 그렇게 얘기 하시겠지만은 서귀포 지역 주민들 내에서도 광범위하게 위탁운영을 좀 원하고 있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양> 그렇습니다. 지금 이 조사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많은 분이 이렇게 원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 기회에 또 지금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마는. 모슬포에서 성산까지 읍면동별로 단체는 단체별로 받고 있습니다마는. 과연 서귀포 시민이 얼마만큼 참여를 하느냐 이것이 우리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어제부터 이달 31일까지 서명을 받아서 결국 서귀포 시민이, 서귀포 의료원이 현재의 의료서비스 보다는 한층 높은 대학병원 수준의 진료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은 이유입니다.

●윤> 물론 조사방식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은 있습니다마는 전반적으로 서귀포 지역에 계신 분들께서 공공의료 서비스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는 거에 대해서는 이해를 할 수 있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근데 설문조사를 보다보니까 반대 의견 중에서 좀 눈에 띄는 내용들이 있었는데 그러니까 서귀포 의료원을 위탁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제주도 병원에. 거기에 반대하는 분들께서는 서귀포 의료원이 자체 역량을 키워야 하는 것이 아니냐. 그냥 쉽게 위탁 운영을 맡길 것이 아니라. 그 다음에 혹시라도 이것이 의료비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냐. 이런 또 우려의 목소리도 일부 있으시더라구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좀 생각을 하십니까?

○양> 반대 의견에 대한 의견들도 존중해요. 제도적이고 체계적인 직원들의 의식전환을 위해서 심전도 교육, 직무교육 수시로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시민들이 우려하는 의료비의 상승은 정확한 진단과 검사로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받고 건강을 회복하게 된다면 진료를 받지 못하는 불안감과 원거리 이동으로 인한 경제적, 정신적 피해보다는 질 좋은 의료 서비스가 추가되는 비용은 당연히 감당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윤> 오히려 부가적인 부분에서 의료비 상승효과보다는 더 누리는 것이 많아질 수 있다는 말씀이시구요.

○양> 예.

●윤> 알겠습니다. 글쎄요. 근데 최선이 제주대 병원 위탁운영 뿐일까요? 혹시 그 지역 내에서 다른 의견들은 좀 안 나왔습니까?

○양> 글쎄. 그렇습니다. 아까도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2009년도부터 제기되어 온 서귀포 의료원 제주대학 병원 위탁 관련하여 언론, 재원, 각종 대화 시 지속건의 됐지만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013년도 건물 신축 현대화 및 최첨단 의료 장비를 구입한다하여 좋아지리라고 기대하였지만 언론과 이의 질타의 대상으로 신뢰감은 더욱 떨어졌으며 또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바라는 서귀포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은 요원하기만 하였습니다. 그래서 적자 운영과 나아지리라는 확신이 없다는 우려 때문에 지금까지 세월만 흘러 보낸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윤> 현실적으로는 지금 위탁운영이 최선이라고 보시는 거 같구요. 시간이 많지 않아서 다음 질문으로 좀 넘어가겠습니다. 근데 지금 요구사안과 관련해서 현실적으로는 제주대 병원이 서귀포 의료원 운영을 맡는 것이 어렵지 않겠느냐라는 전망도 있고 당사자들도 좀 곤란하다. 왜냐하면 인력이라든가 지금 제주대병원도 인력부족이라든가 여러 운영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걸 떠맡기에는 어렵지 않겠느냐라는 얘기들도 내부에서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혹시 이 얘기도 좀 해보셨습니까?

○양> 예. 그렇습니다. 제주대학교 병원은 도내 유일한 국립대 병원 아닙니까? 제주시에 있다고 해서 제주시민 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귀포지역 의료취약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그 해결책을 마련을 해야 하는 게, 책임감 있게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되네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우선 훈련 가능한 간호사, 인턴, 레지던트, 수련의부터 시작하고 또 단수과에 대한 진료공백 예방 시스템을 마련하는 한편요. 우수 진료진 위치, 협진, 교환, 진료 등으로 진료비 질을 높여 시민들이 신뢰하고 찾는 공공 의료기관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계획을 가지고 위탁운영을 추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윤> 그러니까 그것이 정서적인 요구가 될 텐데 현실적으로는 아무래도 다 비용과 연관이 된 부분이라서 제주도 병원이 그걸 다 떠안기는 사실 쉽지 않은 부분도 있을 거거든요. 본인들의 입장에서는. 그 들어가는 비용 같은 거는 글쎄,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러면은.

○양> 그래서 지금도 제주도에서 얼마만큼 지원을 해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주도의 결정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윤> 그래서 행정이 중요하다고 하셨군요.

○양> 예. 지금보다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해야하는 부담감이 없잖아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서귀포 지역에, 백세시대 아닙니까? 점점 백세시대인데 서귀포 시민의 권리도 생각해 주셔야 되고 같은 제주도민으로서 제주시 지역은 많은 여러 혜택을 받고 있는데 서귀포시 지역 사람은 그거를 외면당한다는 게 좀 불합리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서귀포시에서는 이번 기회에 한번 끝까지 한번 애걸을 해볼 생각입니다.

●윤> 아니 그 말씀이 얼마나 사실 좀 의료서비스에 있어서 간절한 부분들이 서귀포 시민들에게 있는가. 그동안 피해의식이라든가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으셨던 거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다만, 말씀드렸다시피 현실적인 비용이라든가 여러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관련해서 용역도 진행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진협의회에서는 범시민 서명운동도 지금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히셨구요. 앞으로 진행되는 과정에 따라서 앞으로 다시 한 번 또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 마련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를 하도록 하죠. 말씀 고맙습니다.

○양> 감사합니다.

●윤> 서귀포 의료원 제주대학교 병원위탁 운영 추진협의회의 양광순 회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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