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드림타워 준공 앞두고 지하수 관정 추가 개발

조인호 기자 입력 2020-01-16 20:10:00 조회수 0

제주 최대 건물인 드림타워 준공을 앞두고
제주도가 제주시 노형동 신비의 도로
인근 고지대에 지하수 관정 2개를
뚫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드림타워 건설에 대비해
지난해에도 이 곳에
지하수 관정 3개를 이미 뚫었지만
노형과 연동 일대 수압이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추가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지하수 관정과 드림타워 사이 6.7킬로미터에
전용 상수도관을 묻었고
공사비용 80억 원은 드림타워 사업자인
롯데관광개발이 부담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