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통령실은 오늘 제주대에서 도내 4개 대학교 총학생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등록금과 일자리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은 고용을 늘리기 위해 전공분야별로 제주 출신 선배와 연계하는 멘토제를 활용하겠다고 밝혔고,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대학 학자금 대출 예산이 많이 늘어나는 등 국가 부담은 있지만 희망적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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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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