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 모 휴게텔 성매매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는 공직자가 20여 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행정직 공무원 9명과 경찰관 2명, 우편집중국과 한국은행, 군인 등 공직자 21명에 대한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회사원과 전문직 등 일반인 24명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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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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