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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업소 성매매, 경찰 공무원도 포함

권혁태 기자 입력 2012-02-12 00:00:00 수정 2012-02-12 00:00:00 조회수 0

제주시 연동 모 휴게텔 성매매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는 공직자가 20여 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행정직 공무원 9명과 경찰관 2명, 우편집중국과 한국은행, 군인 등 공직자 21명에 대한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회사원과 전문직 등 일반인 24명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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