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발생한 통영선적 어선 화재 침몰 사고를 를 조사하고 있는 제주해양경찰서는 구조된 선원들을 상대로 화재원인에 대한 조사를 벌였습니다. 선단선에 의해 구조된 선원들은 오늘 오전 제주로 옮겨와 조사를 받았는데 처음 불이 기관실 배전반 부근에서 발생했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차귀도 서쪽 66km 해상에서 조업 대기중이던 38톤 급 어선에서 불이 나 배가 침몰했지만 12명의 승선원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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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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