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총선 금품 제공 첫 구속

권혁태 기자 입력 2012-04-13 00:00:00 수정 2012-04-13 00:00:00 조회수 0

4.11 총선과 관련해 유권자와 선거운동원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선거사무원이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달 제주시 모처에서 선거운동원에게 금품을 지급하고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제주시 을' 선거구 부상일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 A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번 국회의원 선거과 도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모두 28명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나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혀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