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부 아파트 단지에 특정후보에 불리한 내용의 주간신문이 대량 배포돼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평소 유가지로 판매되는 이 주간신문에는 특정후보의 공약 실천내용이 없다는 등의 기사가 실려있는데 어제와 오늘 새벽 제주시 노형동 아파트단지에 배포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시 선관위는 이 신문 200여 부를 회수했고 신문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배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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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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