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자신들이 일하는 대학교에서 음향기기를 훔쳐 판매한 혐의로 이 대학 교직원 30살 김 모 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 학교 체육관에 있던 250만 원 상당의 대형 음향기기 2대를 훔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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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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