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 2급인 2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 사는 20살 박 모 씨가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며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어제 오전 자전거를 타고 친구집에 가겠다고 한 뒤 돌아오지 않았다는 가족들의 말을 바탕으로 마을 인근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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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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