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제왕절개 분만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제주 지역 인구 10만 명당 제왕절개 분만은 지난해 892명으로 5년 평균 증가율이 마이너스 2.7%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감소세입니다. 자연분만은 인구 10만 명당 천106 명으로 1.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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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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