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뒤 체류지역 확대 허가없이 다른 지방으로 가려한 혐의로 중국인 31살 주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주 씨는 어제 제주국제공항에서 내국인의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서울로 가려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주 씨를 도운 혐의로 내국인인 49살 임 모 씨도 함께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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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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