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을 앞두고 해수욕장 수중환경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내일(6/25, 월)까지 도내 해수욕장 12곳에서 수중카메라를 이용해 수심지형 변화여부와 해파리 등 독성 생물 유무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해수욕장 인근 파출소의 근무 형태를 기존 3교대에서 2교대로 변경하고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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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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