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제주시 연동의 한 휴게텔을 압수수색해 업주 60살 양 모씨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휴대전화와 장부를 등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6개월 전 시작된 모 휴게텔 성매매 사건 수사과정에서 추가로 혐의 사실이 밝혀져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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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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