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쯤 남원읍 위미2리 해녀탈의장 앞 바다에서 해녀인 이 마을 69살 현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귀포 해양경찰서는 숨진 현 씨가 오늘 오전부터 동료 해녀들과 작업에 나섰다는 말을 바탕으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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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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