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년 정도의 새끼 반달곰이 사육장을 탈출해 환경기관과 경찰이 포획에 나섰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제주사무소는 지난 13일, 제주시 한경면의 한 농장에서 반달곰 새끼 1마리가 사라졌다며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곰은 50cm 크기로 농장에서는 지난 13일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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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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