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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관광객 수색 난항, 가족 사례금 내걸어

권혁태 기자 입력 2012-07-19 00:00:00 수정 2012-07-19 00:00:00 조회수 0

제주 동부경찰서와 서귀포경찰서는 기상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구좌읍 종달리와 성산읍 시흥리 일대에서 실종된 40살 강은경씨에 대한 수색을 재개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실종자 가족들은 강씨를 찾는데 1억 원의 사례금을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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