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는 기상 악화로 중단됐던 수색을 오늘 오전부터 재개했습니다. 수색에는 함정 14척과 항공기 3대가 투입됐고 지역주민과 함께 마라도와 모슬포 일대 해안가 수색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진양은 지난 6일 오전 마라도 화물선 선착장 부근에서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고 함께 실종됐던 아버지는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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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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