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을 찾는 관광객이 세계자연유산 등재 이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천4년 이후 매년 5에서 7% 감소하던 비자림 방문객이 올 들어 17% 증가한 만7천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비자나무 자매결연 이벤트와 비자림 소식 이메일 발송 등을 통해 올 한해 15만 명의 관광객을 비자림 일대에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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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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