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올해 8월까지 분실 스마트폰 420여 대, 시가 3억 3천여만 원 어치를 사들여 밀수출업자에게 팔아온 대구시 3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김씨에게 스마트폰을 수집해 건낸 제주지역 중간판매책 31살 임 모 씨 등 6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일부 택시기사들은 술에 취한 승객의 휴대전화도 훔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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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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