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벌초 안전사고가 예년보다 줄어들었습니다. 제주도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지난 벌초철 예초기나 낫 등에 의한 안전사고는 모두 1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건에 비해 24% 감소했습니다. 벌초 기간에 발생한 안전사고는 지난 2천9년 25건에서 올해 15건으로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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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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