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과 여성가족부는 어제 저녁, 제주시 모 이미지 클럽을 단속해 업주과 종업원, 성매수 남성 등 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업소는 '비만관리'업체로 등록해놓고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카드 사용내역 등을 확보해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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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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