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낮 12시 40분쯤 제주항 6부두에서 화물차 운전석 위쪽 공간에 숨어 제주를 빠져나가려던 27살 궈 모 씨 등 중국인 4명과 한국인 브로커 4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붙잡힌 중국인들은 제주에 무사증으로 들어온 뒤 브로커에게 1인당 170만 원을 주고 다른지방으로 빠져나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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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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