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뒤 다른지방으로 밀입국하려던 중국인들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제주항 2부두에서 개조한 승합차에 숨어 밀입국을 시도하던 중국인 43살 리 모 씨 등 3명과 운반책 56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알선책 등 밀입국 조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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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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