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우량품종 갱신 농가가 확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품종갱신사업 대상농가는 모두 115곳이고, 면적은 49.3헥타르로 작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선정된 농가에게는 헥타르당 천600여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지원대상 품종은 상야조생과 남향,진지향 등 15개 신품종 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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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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