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로 이어지는 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 도내 행정기관이 정상 근무합니다. 제주도는 업무 공백을 막기 위해 통상적으로 이뤄지던 종무식을 생략하고 연말 행사도 축소해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말 회식 등 근무시간 외의 활동도 자제하도록 하고 감찰 활동도 강화해 연말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