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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휴양림, 61만 명 방문

권혁태 기자 입력 2013-01-01 00:00:00 수정 2013-01-01 00:00:00 조회수 0

지난해 제주시 절물휴양림에 모두 61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이같은 방문 인원은 지난 2011년 유료화 이후 최다 방문객으로, 입장 수입이 10억 8천만 원으로 전국 휴양림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6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 전용 숲길을 조성하고 휴양림 안의 동식물 학술조사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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