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서귀포 경찰서는 오늘 오전 서귀포시 51살 김 모씨에 침입해 김씨에게 흉기를 휘두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40살 차 모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친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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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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