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의 훼손지역의 복원에 사용되는 자생 식물 종류가 늘어납니다. 제주자치도 환경자원연구원은 백록담 주변과 일부 등산로 등 훼손 지역에 기존 6종의 특산식물과 더불어 제주산버들, 한라부추 등 6종을 추가로 심기로 하고 올해 6천여 본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천998년부터 시작된 복원사업에서는 구상나무와 김의털, 떡버들 등의 식물이 가장 많이 사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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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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