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2천8년부터 5년 동안 급성 설사와 식중독 환자를 분석한 결과, 7천200여 명 가운데 400여 명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염율은 지난 2천10년 9.1%로 가장 높았고 지난해 3.1%로 줄었습니다.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염되는 노로바이러스는 급성위장관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