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개별주택 가격이 지난해보다 1.89% 올랐습니다. 제주자치도가 도내 7만여 호에 대한 개별주택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체 가격은 4조 4천여억 원이고 서귀포시 서귀동 정방사 부근 대지면적 2천800여 제곱미터의 별장이 10억 7천 만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가장 낮은 가격은 추자면 묵리의 21.58제곱미터의 주택으로 77만 원이었습니다. 한편 국토해양부가 잠정 집계한 제주지역 아파트 등 공동주택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6.3%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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